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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미워하지 않기!!!

죽으나 사나 회사로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0-03-10 11:03:57
먹구 사는게 뭔지…

직장생활이란게 치사하고 드럽다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아휴~ 요새 같으면 진짜 드런 사장시키 GR옘병하는 꼴을 보니 고운눈이 안 떠지네요.

표현이 격해서 죄송합니다…


어짜피 그만둘수 없는 상황!!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데, 그렇게는 안되네요!!!

직장생활하는 분들… 어떻게해야 맘이 고요하니 편안해질까요?

미워하는 맘이 커지니 회사생활두 즐겁지 않구, 얼굴표정두 너두 경직되는거 같아요!!
IP : 122.46.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0 11:06 AM (110.8.xxx.19)

    맛난 것 사먹고 원하는 것 쇼핑하려면 이 정도쯤이야 하는 맘으로다가..

  • 2. 그래도
    '10.3.10 11:08 AM (70.52.xxx.243)

    월급날은 온다 하고 주문을 외세요 ㅎㅎㅎ

  • 3. 21
    '10.3.10 11:10 AM (61.38.xxx.69)

    얼마전 댓글 봤어요.
    예전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였잖아요.
    요즘은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랍니다.

    원글님 피할 수 없으면 월급날을 즐기세요.
    저도 예전 직장생활 했는데 아무리 쪼개 들어 갈 곳 많아도 월급날 하루 기분은 괜찮잖아요.
    오늘 점심이라도 맛나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 4. 흠..
    '10.3.10 11:16 AM (123.204.xxx.105)

    나한테 돈 달라는 곳은 많아도
    나한테 돈주는 곳은 한군데 밖에 없다.

  • 5. ^^
    '10.3.10 11:25 AM (210.111.xxx.34)

    저 또한 어제 상사의 이유없는 난리에 울컥해...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더니
    퇴근길에 노점상하는 분 뵙고는 그냥 어려워도 참기로 했어요
    과연 내가 이곳에서 나가면 날 받아줄 곳이 많을까...이 생각이 드니
    참 슬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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