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라면 반개나 2/3 용량짜리는 없나요?

a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0-03-10 05:00:18

다이어트+소식을 하고 있다보니 일반라면이나 짜장라면을 끓이면

꼭 절반쯤 먹으면 배가 불러오더라구요.

그리고는 2/3쯤 먹고는 나머지는 버립니다.

먹는거 억지로 먹는걸 정말 싫어하고 평소 배부르게 먹는 스탈이 아니라서요.

근데 저 말고도 이런분 꽤 많지 않을까 싶더군요.

작은 싸이즈로 나오면 의외로 잘팔리지 않을까 싶은데 왜 안나오는걸까요?


IP : 118.32.xxx.7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3.10 5:38 AM (68.37.xxx.181)

    라면 1개가 많아서 컵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아마도 보통라면은 100g?쯤이고 컵라면은 65g?쯤일 겁니다)

  • 2. ㅋㅋㅋ
    '10.3.10 5:42 AM (180.70.xxx.81)

    적다고 하는이들도 많지않나요? ㅋㅋㅋ
    저는 반개나 4분의3개만 끓여먹고 남은면은 신랑꺼에 넣어주거나 사리대용으로 써요..

  • 3. ^^
    '10.3.10 5:43 AM (114.204.xxx.189)

    그러게요..왜 라면은 반개 이렇게 안나오는건가요?
    넝심이지만 김치신라면이 양이 적어요 80~90그램정도 됐던거 같아요
    보통 라면은 120g이구요 컵라면은 작은게 65g정도
    일반 컵라면이 90g정도 할겁니다^^

  • 4. 그냥
    '10.3.10 6:07 AM (97.113.xxx.143)

    잘라 드세요 ㅎㅎ

  • 5.
    '10.3.10 6:11 AM (59.13.xxx.149)

    요즘 가격오른후에 용량 자체가 적어진거 같던데 아닌가요?
    예전 라면먹던 기분으로 한개를 끓여서 먹으면 제경우엔 배부르다기보단 적당해서 양이 줄었다고 느껴지던데 ㅡ..ㅡ;;
    제가 그래서 살이 쪘군요.........

  • 6. 작은 사이즈 원츄
    '10.3.10 6:52 AM (175.113.xxx.134)

    저도 늘 원하던 바.....

    요즘 우유도 100미리 팩이 나오고
    페트 음료수도 미니 환타, 미니코크 나오고 하니

    언젠가는 제품화되지 않을까요~~

    과자도 개별포장된거 좋아하는데
    얼마전 샤브레 개별포장 발견하곤 어찌나 반갑던지~~~ㅎㅎ

  • 7. 미니라면있어요
    '10.3.10 7:06 AM (121.165.xxx.143)

    이마트에서 '미니라면' 샀어요. 오뚜기에서 만들었더라구요. 80g이에요.
    작년에는 삼양라면에서도 80g짜리 작은 라면이 있었는데 안보여서...
    저는 콩나물이나 숙주나 미역을 넣어서 먹기때문에 일부러 작은 라면을 사요.
    아니면 1/2로 잘라서 끓이지요.

  • 8. 21
    '10.3.10 8:42 AM (61.38.xxx.69)

    좋아하시는 라면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라면이 미니 사이즈로 나와요.
    마트 가시면 한 번 보세요.

    물론 모든 라면이 다 그렇진 않아서 특정라면을 찾으시면 없을 수가 있고요.
    저도 미니라면 종류 먹습니다.

  • 9. 마트에서
    '10.3.10 8:45 AM (116.39.xxx.42)

    봤어요. 딱 절반 사이즈던데요

  • 10. 삼양
    '10.3.10 8:49 AM (219.250.xxx.121)

    삼양에서 나와요. 착한라면이던가..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으로 만든것이고 반보다 쪼끔 더? 아니면 절반? 이정도 분량이더라구요.

  • 11. ^^
    '10.3.10 9:01 AM (122.34.xxx.206)

    스낵면이요 저흰 남편이 늦게 들어 오는 날 가끔 라면을 찾는데 보통 라면은 양이 넘 많아요
    밤 늦게 먹는 거라 위에도 부담이 되는데 스낵면이 딱 2/3정도 양이라서 좋아요 ^^

  • 12. a
    '10.3.10 9:02 AM (118.32.xxx.74)

    답변이 많이 달려있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큰 마트가면 불필요한 지출이 많아서 동네 슈퍼만 다니는 편인데 의외로 작은 사이즈 라면이 많이 있네요 ^ ^

  • 13. t신라면
    '10.3.10 9:31 AM (220.86.xxx.148)

    신라면 김치가 딱 삼분의 이 크기예요.
    혼자 삶아먹기 좋아요

  • 14. 전 한개도
    '10.3.10 10:06 AM (211.200.xxx.71)

    쬐끔 부족해서 꼭 밥한숟갈 먹는데.........
    반성합니다 ㅎㅎ

  • 15. @@
    '10.3.10 10:11 AM (122.36.xxx.42)

    ㅠㅠ 전 항상 한개끓여서 면 다 건져먹고 국물에 밥 말아 한방울도 안남기고 싹싹 긁어먹는데
    다들 양이 작으시군요~
    어떨때는 두개 끓여먹을 때도 있어요

  • 16. 웰컴
    '10.3.10 10:14 AM (218.233.xxx.108)

    전 부셔서 반개 넣고 스프 반 넣고 쌈장 쬐끔 넣고 끓여먹어요
    스펀지에서 쌈장 넣으면 맛있다길래^^
    나머진 보관했다가 나중에 또 끓여먹어요

  • 17. ..
    '10.3.10 10:15 AM (116.127.xxx.138)

    저도 스낵면이 양이 딱 맞더라구요..

  • 18. 삼양
    '10.3.10 10:22 AM (211.196.xxx.141)

    안 튀긴면 작아요~^^

  • 19. 난 뭐니?
    '10.3.10 11:20 AM (220.88.xxx.199)

    나는 라면 하나가 작아서 꼭 둘이서 3개 끓여야 배가 찹니다.
    이 큰 뱃고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다들 참 양이 적으시네요. 부러워~

  • 20. ...
    '10.3.10 11:50 AM (220.72.xxx.166)

    옆에 분식집 아주머니가 예전에 라면 한개를 끓여주면 남자들도 배불렀대요.
    몇년전부터는 남자들은 한끼가 안된다고 하고 여자들이 딱 맞다고 했대요.
    최근에는 여자들도 냠냠해서 좀 모자란다고 라면양이 그렇게 줄었다고 하시대요.

    그런데 요즘 라면도 많다고 2/3짜리 라면을 찾으시는 원글님은 욕심쟁이, 우후훗~

  • 21. .
    '10.3.10 1:37 PM (59.0.xxx.106)

    저도 늘 반개만 잘라서 끓여먹고 나머지는 라볶이나 전골 사리면으로 써요

  • 22. 삼양
    '10.3.10 2:48 PM (222.113.xxx.72)

    참착한면 이라고 검색하심 나와요.
    양 딱 적당하고 우동맛 / 김치맛 두가지인데 둘다 넘 넘 맛있어요.
    특히 김치맛은 국물맛이 집에서 끓인 김치칼국수 맛이랑 비슷할정도로 개운하답니다.~

  • 23. 좋은 정보
    '10.3.10 4:03 PM (114.205.xxx.128)

    감사..^^ 저도 늘 원글님이랑 같은 생각이었는데..
    이마트 가봐야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134 이런 것 써보셨어요? 3 휴지통 2008/12/11 436
426133 경방에서 금방사라진글.. 6 인천한라봉 2008/12/11 1,385
426132 육아 스트레스 6 와안 2008/12/11 409
426131 밑에글 광고입니다 1 신고 2008/12/11 115
426130 깡통햄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4 ..... 2008/12/11 601
426129 무스탕 수선 얼마 정도 하나요? 무스탕좋아 2008/12/11 227
426128 파마하고 며칠동안 머리 안감으세요? 11 어제 파마함.. 2008/12/11 4,012
426127 라섹수술직후..반드시 자외선썬그라스 써야하나요? 2 문의 2008/12/11 383
426126 현관문을 뜯어 내는듯 13 가슴이 쿵덕.. 2008/12/11 2,002
426125 요즘 방송중에 혹시 이런 프로 보신분, 알려주세요... 2 슬퍼요 2008/12/11 380
426124 혹시 저녁 시켜드신분 계신가요? 20 인천한라봉 2008/12/11 1,630
426123 몇년만에 이쁘단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7 기분이 좋네.. 2008/12/11 1,257
426122 친해지면 돈빌려 달라는 사람... 8 돈돈돈돈 2008/12/11 3,055
426121 A형간염백신 하브릭스 관련입니다. 6 은석형맘 2008/12/11 784
426120 요가방어떤가요? 4 온유엄마 2008/12/11 664
426119 훌라후프가... 7 아기사자 2008/12/11 673
426118 돈장조림을 하려는데 생강 청주등이 없을때.. 4 급질문 2008/12/11 351
426117 스팀나오는데서 모래같은 게 나오는데... 2 다림질하다 2008/12/11 666
426116 치발과자 1 이화 2008/12/11 246
426115 과메기 상차림 도와주세요 1 급해요^^ 2008/12/11 427
426114 샤넬 구두? 5 2008/12/11 1,333
426113 캐롤 프리스트를 처음 구입했는데요, 궁금한부분이 있어서요 ~ 7 화장품 2008/12/11 258
426112 내용펑 4 인천한라봉 2008/12/11 379
426111 중1 영어문제 좀 풀어주세요 8 중1맘 2008/12/11 521
426110 해물뷔페 인천원당동가까이 있는곳..좀 갈켜주세요. 서구원당동이.. 2008/12/11 147
426109 은행 개점,폐점 시간 모두 30분씩 당겨진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9 ... 2008/12/11 1,178
426108 AIG에서 경품당첨됐는데요... 7 고민녀 2008/12/11 634
426107 영어독서지도사 1 궁금해요 2008/12/11 369
426106 이사갈때 붙박이 다 떼어야 하나요? 거실장식장도 치우고요.. 6 . 2008/12/11 996
426105 좀 야릇한 기분 8 .. 2008/12/1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