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훌라후프가...

아기사자 조회수 : 673
작성일 : 2008-12-11 19:42:38
뱃살을 조금이라도 빼는데 도움이 되나요?

훌라후프 안쪽이 울퉁불퉁하게 생겼는데 많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요...

하루하루 두리뭉실해져가는 중이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ㅜ.ㅜ
IP : 122.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비
    '08.12.11 8:02 PM (125.131.xxx.170)

    저도 아는 분이 훌라우프하고 뱃살 쏙 들어갔다고 해서,
    돌기 난 훌라우프 사다놓고 간간히 하는데,
    은근 땀나요,,첨엔 너무 아파서 하다 멈추곤 했는데,이틀이면 적응되요~
    그리고 배에 멍도 들어요~ ㅋ
    왠지 셀룰라이트들이 퍽퍽 터지는거 같은 느낌이~ ㅋ

  • 2. ..
    '08.12.11 8:11 PM (61.66.xxx.98)

    한번에 50분정도 꾸준히 매일 하면 확실하게 효과가 있어요.
    윗분 말씀대로 처음 하루 이틀은 어디 다친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아프고요.
    그 고비를 잘 넘기세요.

  • 3. 美雪
    '08.12.11 9:02 PM (220.84.xxx.105)

    원글님 덕분에 오랫만에 훌라후프했네요. 겨우, 15분.....에효.

    첨엔 골반주변에 멍도 생기고 좀 아프기도 했는데,
    3-4일쯤 지나니까 괞찮아지더라구요.
    머리쓴다고 한번에 2배 효과 볼 욕심?에 훌라후프 똑 같은거 2개 샀구요,
    끈으로 묵어서 열심히 했어요.
    즐겨보는 드라마 시간(특히 미드.....)에 맟춰서요.
    효과 봤어요.
    근데,
    그게 2년전쯤.....
    셀룰라이트 요넘들이
    유독 제 허리를 좋아라.........하네요. 차 버리면 다시붙고, 또 차 버리면 다시붙고.
    붙으라는 애인은 안붙고...힝.

    요지는 꾸준히, 적어도 30분이상은 하셔야 한다는거.
    그럼 등에서 폭포가 흘러요...... 열심히 하세요.

  • 4. 아기사자
    '08.12.11 9:09 PM (122.35.xxx.131)

    방향을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바꿔가면서 하라고 하던데요.
    똑같은 시간으로...

  • 5. 처음엔 아파요
    '08.12.11 9:23 PM (119.64.xxx.7)

    확실하게 장을 자극하는 듯 합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게 돼서 아랫배가 쑥 들어가 보여요.
    저는 100번 에서 500번 까지만 해봤어요.(약 10분)

  • 6.
    '08.12.12 2:19 AM (116.122.xxx.23)

    훌라후프 못 돌려요--;;;
    아무리해도 안되던데 잘돌리는 비법 없을까요???

  • 7. ..........
    '08.12.12 3:10 PM (211.200.xxx.241)

    저도 첨엔 정말 못돌렸는데..한번 시도해보세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더군요..운동신경 무지 둔한

    편인데도...이젠 엄청 잘돌립니다... 첨엔 한 일주일이상 배와 허리주변에 시퍼런 멍이 들어요..돌기땜

    에 허리에 복대같은거 감아주고 돌리고..그래도 계속 꾸준히 돌리면 맨살에 해도 괜찮습니다..멍은 사
    라져요.. 첨엔 멍들었을때 남편이 깜짝 놀라더군요.. 뭐하다 이렇게 됐냐고 남편한테 혼났습니다..ㅎㅎ이상태로 공중 목용탕 가지 말래요..남들이 오해할지도 모른다고..ㅎㅎㅎ 폭력남편이랑 사는줄 알겠다 그러면서.,.ㅎㅎㅎ

    멍은 곧 사라지니 끈기를 갖고 열심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134 시어머니가 두분.뿐아니라 시댁이!! 9 멍하니 2010/03/10 2,277
426133 싱크대 정리하면서 보니 사은품 그릇, 코렐 밖에 없어요 12 40후반 2010/03/10 1,807
426132 옆에 있는 오쿠요 1 오쿠 2010/03/10 369
426131 “길태야, 자수해라… 늙은 아비의 마지막 소원이다” 4 정때문에 2010/03/10 1,906
426130 다들 제중원 안보시나요??? 22 투민맘 2010/03/10 1,124
426129 방2개를 확장하려고 하는데 9 확장 2010/03/10 745
426128 초4 진단평가 잘봤나요? 14 점수 2010/03/10 1,431
426127 꼭 그렇게 영어를 남발해야 하는지요. 47 .. 2010/03/10 3,929
426126 항공권 저렴하게 살수있는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0/03/10 417
426125 오늘뉴스중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나오는 사이트가 뭔가요? 궁금 2010/03/10 242
426124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요..아들같은 애한테.. 26 경악 2010/03/10 12,809
426123 에어로빅 신청했는데요.. 3 에어로~ 2010/03/10 386
426122 학교에서 권장하는.. 7 ?? 2010/03/10 882
426121 2010년 3월 10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3/10 155
426120 아이가 어제 밤에 샤워하기전에 절 소리쳐 부르길래..(성조숙증 관련 질문입니다) 26 초등딸맘 2010/03/10 6,361
426119 중학생 체육복 연말정산에 들어가나요?? 3 ... 2010/03/10 857
426118 3월 10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3 세우실 2010/03/10 227
426117 부산 금곡동에 초등여학생 또 실종.. 10 .. 2010/03/10 2,327
426116 김연아와 함께 식사한 분의 후기 29 눈길 조심하.. 2010/03/10 14,752
426115 어머님께서 임종을 앞두고 계세요 5 ... 2010/03/10 1,943
426114 양도세문의 2 ... 2010/03/10 406
426113 보도하고 있는 김대기 기자입니다..^^ 10 국자들고 2010/03/10 2,141
426112 요미우리 신문 독도발언 사실이라네요.헉.. 17 이런써글넘 2010/03/10 1,576
426111 저기 태국여행에서 살만한 물건 추천 좀 해주세요 6 추천감사 2010/03/10 1,074
426110 경향 조합원 79.9% “생활이 불가능하다” 29 세우실 2010/03/10 1,067
426109 82에 글 올릴 때 신중해야겠어요. (펌글과 저작권 문제) 3 조심 2010/03/10 816
426108 라면 반개나 2/3 용량짜리는 없나요? 23 a 2010/03/10 1,647
426107 출산 한 달 후부터 일해야되는 상황... 3 만삭 2010/03/10 623
426106 너무 볶음짬뽕이 먹고 싶은 나머지 혼자 이렇게 흥얼대고 있어요 5 볶음 2010/03/10 666
426105 학업성취도평가는 어렵다는데 6 . 2010/03/10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