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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선수 오셔코치의 품으로 갔네요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앤드 컬링 클럽 - 오서코치 개인 소유의 회원제 클럽 에서
김연아 선수와 함께 훈련 중입니다.
곽민정 선수도 스폰업체만 잘 잡으면 ,
이제 세계적인 선수 2번째가 탄생 하겠군요 :)
1. 기대되는
'10.3.7 11:13 PM (121.138.xxx.114)곽민정선수...넘 귀엽고 팔다리 길쭉길쭉 늘씬늘씬에 연아양보다 더 유연성은 돋보이던걸요.
둘이 외롭지 않게 선의의 라이벌로서 발전해 나가면 좋겠어요..2. ^^
'10.3.7 11:16 PM (116.124.xxx.4)민정선수도....이젠 해피스케이터가 되겠군요...
^^3. 귀여워
'10.3.7 11:21 PM (114.205.xxx.236)귀여운 민정 선수, 비엘만 스핀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연아양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운동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4. 좋은소식
'10.3.7 11:35 PM (122.35.xxx.29)4년후에 민정이는 몰라보게 성장했을거라 믿습니다..
그땐 민정이가 마오를 이겨줘도 좋겠죠 ㅋㅋㅋ5. 일단
'10.3.7 11:42 PM (58.234.xxx.246)세계 선수권까지만 거기에서 연습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5일에 곽민정 선수가 인터뷰에서 그 후에는 국내로 다시 온다고 그 이후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하던대요. 현재 예지도 거기서 훈련하고 있죠.
단순히 시설좋은 곳에서 훈련하는 것인지도 모르는데 오서 코치한테 갔다는 것은
조금 이른 결론이지 않나요?6. 추억만이
'10.3.7 11:53 PM (118.36.xxx.185)그니까 스폰 잡기를 바라는거죠 :)
7. ...
'10.3.7 11:54 PM (110.12.xxx.38)일단님께 동의
현재 곽민정선수 코치가 정해지지 않아서 국내에 훈련할 기반이 마땅치 않아 우선 월드까지만 같이 훈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의 일은 논의된 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토론토 그 클럽은 오서 코치의 개인클럽이라는 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오서코치가 피겨를 하기 전부터 있던 유서깊은 클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8. 그냥
'10.3.7 11:59 PM (221.164.xxx.3)단기일겁니다.
이미 오서 코치에게서 코칭받는 크리스티나 가오라는 여자 선수 있습니다.
곽민정 선수랑 동갑인가? 그렇습니다.
한 코치가 나이대가 거의 같은 선수 두명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조애니랑 연아랑 같은 코치 밑에 있는거 가능할까요?9. .
'10.3.8 1:21 AM (121.166.xxx.1)원글님, 제목에 오셔가 아니라 오서..오서..^^;;;;;;;;
10. ...
'10.3.8 9:32 AM (125.131.xxx.167)그 클럽, 오서 코치 소유 아닙니다.
물론 그 분이 백만장자이긴 하지만, 부동산 투자로 재산 모은 거랍니다.
그 클럽은 이미 상당한 역사가 있는 고급 회원제 클럽이라고 합니다,11. 그냥 단기훈련
'10.3.8 9:47 AM (220.90.xxx.223)장소로만 이용한다고 보심 됩니다.
클럽도 다른 분 말처럼 오서코치 개인 클럽도 아니고 원래 있던 빙상장을 유료대관을 해서 사용하는 것뿐이죠.
한국에서 딱히 연습제대로 할 빙상장 여건이 좋지 않다보니 기왕이면 전혀 아는 사람 없는 빙상클럽보다는 연아양이 이용하는 빙상장을 유료로 사용하는 거뿐이니까요.
그리고 민정양 코치를 맡는 건 힘들 거예요.
이미 민정양과 같은 나이대인 가오 선수를 맡고 있어서 아무래도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 같은 연령대 선수 두명을 동시에 코칭하는 건 그쪽 관례에 보기 힘든 일이거든요.
일본 다카하시선수가 그래서 전코치가 라이벌 선수를 말도 없이 동시에 코칭을 하려하자, 결국 배신감 때문에 다른 코치로 옮겨간 전례도 있었고요.
다른 좋은 코치들도 많으니 물색중이겠지요.12. 짝짝
'10.3.8 2:28 PM (67.168.xxx.131)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
민정선수 옛날에 인간극장 에 나온거 뒤늦게 찾아 보니 참 나이가 어린데도 속이 깊고 솔직한 성품이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에도 아낌없이 응원하게 됬는데,,
하는짓 보면 귀엽고 정도 가더라구요^^
몸도 너무 유연하고 팔다리도 길고 민정이도 오서코치에게 가면 안돼나 그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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