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요요 왔어요 ㅠㅠ

뚱땡이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0-02-24 09:12:06
작년에 다이어트 한약 한달 먹고,
그 이후에 3개월동안 식습관 조절해서
거의 4달만에 7키로 가까이 뺐는데
요즘 되는 일 없다고 먹어댔더니 5키로가 쪘어요

ㅠㅠ

저녁을 꼭 가볍게 먹어야 살이 빠지는거겠지요?
근데 전 저녁만 되면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저때 다이어트하는 4달동안은 거의 친구들도 안만나고
저녁을 고구마나 두부로 대체했었거든요
근데 평생 그렇게 할 순없고
도대체 요요 안오면서 먹으면서 빼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ㅠㅠ
IP : 222.112.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어트
    '10.2.24 9:41 AM (98.166.xxx.186)

    는 멀고도 긴 여정이죠,,,ㅠ
    먹으면서 빼는 방법이 있으면 저도 좀,,,
    제가 작으나마 성과를 본 방법은요,,,
    저녁을 일찍 먹고 기름진 것을 멀리하고 탄수화물도 좀 줄이고요,,,
    그대신 아침,점심은 충분히 영양가 있는 메뉴로 정하고 저녁은 가볍게 먹고요.
    그렇게 하다가도 삐끗 잘못 나가서 아무거나 막 먹어대고 한 적도 있었어요. ㅠ

    다이어트와 병행해서 운동도 정기적으로 해주면 많이 좋아집니다.

  • 2. ,,
    '10.2.24 10:29 AM (110.14.xxx.110)

    평생 해야 해요
    저도 아이낳고 소식 운동으로 6키로 뺀거 3-4년뒤 야금야금 늘더니 9년된 지금 도로 돌아왔어요
    그나마 운동으로 빼서 덜한거지
    양배추..으로 뺀건 다음주면 도로아미 타블이더군요

    평생 관리 해야 해요 살찐 사람들은 식습관이 기름기 탄수화물 늦은식사 이런게 잇어서요

  • 3. ..
    '10.2.24 11:05 AM (124.54.xxx.122)

    요요 정말 싫어요..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다요트 업계에 돈 무쟈게 갖다 바친 후에야 어떤 다이어트에도 요요는 꼭 동반된다는 걸 깨달았네요...요즘은 신약.한약.주사..각종 원푸드 다이어트 다 끊고 소식하고 저녁 되도록 안 먹을려고 노력해요.근데 나이가 들수록 음식만 줄여서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감소해서 체중감량이 어렵다고 하던데요.그래서 항상 듣는 말이지만 소식과 운동을 병행하고 감량후에도 운동은 하루 40분씩은 꼭 해줘야 그나마 요요 덜 온다고 하더군요..요약하면 살 빠졌다 방심말고 평생 운동 친구하자~ 이거네요..ㅋㅋ 전 지난 한달새 2키로 뺘졌는데 그나마 얼굴이 좀 볼만하네요...진짜 호빵맨이 따로 없었거든요..3월달엔 수영 다닐까 생각중이예요..

  • 4. ......
    '10.2.24 11:29 AM (125.208.xxx.241)

    익모초액 드셔보세요.
    그거 먹으면 혼이 빠져나가서 식욕도 사라집니다. ㅋㅋ
    저희 시엄늬가 저 애기 생기라고 해주셨는데 다이어트에 도움되고 있습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321 여기서 파는 국산쥐포 4 궁금.. 2008/11/07 778
421320 우체국 실비보험 어떤가요? 3 우체국 보험.. 2008/11/07 1,089
421319 오바마 당선에 되살아나는 DJ 12 3 2008/11/07 1,111
421318 이런 환상적인 일이?? 2 %%% 2008/11/07 884
421317 버터 실온보관했는데 괜찮을까요? 2 궁금해요 2008/11/07 470
421316 오해다~~~~~ 1 레인 2008/11/07 258
421315 세타필 6 아토피 2008/11/07 709
421314 (19금)남편에게 좋은 음식 좀..알려주세요~ 20 남편걱정 2008/11/07 2,053
421313 고등학교 남자 선생님들 14 선생님 2008/11/07 1,663
421312 레일바이크 예약 끝났다는데,, 5 강원도 2008/11/07 531
421311 시어머님이 같이 가자시는데요.... 16 흐린날 2008/11/07 1,938
421310 내가 죽는다는것..생각해보신적 있나요 19 그뤼미오 2008/11/07 1,531
421309 급질문-임산부 쑥들어간거 먹어도되나요? 2 ^^ 2008/11/07 1,434
421308 전화로 카드결제 하는거 좀 불안하지 않나요? 2 dmaao 2008/11/07 285
421307 스텐냄비 어떤걸루... 12 모카 2008/11/07 1,166
421306 환갑잔치때 가족전체가 한복입나요?? 4 궁금이 2008/11/07 385
421305 남이섬여행 4살 딸래미 힘들까요? 11 가을여행 2008/11/07 536
421304 카드값 5만원 때문에. 2 카드값 2008/11/07 1,024
421303 MBC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에서 주인공을 찾습니다! 4 강남희 2008/11/07 996
421302 제 남편...처방전이 필요해서요 1 아짐... 2008/11/07 464
421301 인터넷으로 장보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08/11/07 379
421300 3년 약정에 2년 7개월 사용해도 몽땅 벌금 물어야 하나요 5 좀 아깝네요.. 2008/11/07 599
421299 보라보라섬과 몰디브 중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3 보라공주 2008/11/07 909
421298 둘째 낳기 어떤가요? 12 꿈나라 하마.. 2008/11/07 764
421297 이쁜 롱~스컷 1 추천해주세요.. 2008/11/07 409
421296 플릇 레슨비 얼마나 하나요> 5 플릇 2008/11/07 845
421295 운전 무서워요ㅜㅜ 7 ..... 2008/11/07 1,025
421294 경주 가려고 했는데 토요일 하루 잘 곳 없을까요?? 4 엄마 2008/11/07 542
421293 남편 보약지을까요..아님 홍삼? 9 한약 2008/11/07 871
421292 반응이 보고 싶어요 17 그냥삶니다 2008/11/07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