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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정 고종사촌오빠를 제 딸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제 딸이 당숙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그냥 당숙~하기도 그렇고 당숙어르신~디건 더 아닌거 같고
당숙부님~? 숙부님~? 정말 잘 모르겠네요.
편안하고 친근하면서도 올바른 호칭을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부르려면 어떻게 불러야 하는건지요?
1. 아이가
'10.2.18 9:51 PM (98.166.xxx.186)어리다면,,,삼촌은 안될까요?
당숙 하면 좀 멀리 느껴지는 거 같아서요. ^^;;2. 오드리
'10.2.18 9:58 PM (211.55.xxx.164)5촌 아제....
아닌가요???
그저 아제~~..요..
세련된 요즘말은....;;ㅋ 당숙..
촌수는 5촌 아저씨뻘,,,3. 그냥
'10.2.18 10:02 PM (58.122.xxx.163)삼촌 아닌가요?
당숙이라도 부를땐 그냥 삼촌이라고 하는데요,,,4. 궁금해요.
'10.2.18 10:02 PM (112.149.xxx.75)아이는 올해 대학생 되구요.
오빠는 저랑 같은 나이 48세입니다 ^^
근데 아이는 그동안 얼굴을 그리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오빠가 좀 찬찬하고 좋은 분이라서
아이가 친근하게 대해드렸으면 좋겠어서요.5. 오드리
'10.2.18 10:05 PM (211.55.xxx.164)에고...에휴...
엄마랑 사촌지간이 어째 삼촌인지...ㅠㅠ6. 아재 맞는데
'10.2.18 10:07 PM (110.10.xxx.216)도대체 5촌을 3촌이라고 부르는 거 안이상하신가요?
7. 촌수는
'10.2.18 10:10 PM (98.166.xxx.186)엄마의 사촌이라도 평상적으로는 삼촌이라 하대요.
원글님이 아이가 좀 더 그 분과 친말한 감정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시니 당숙보다는 삼촌의 어감이 훨 부드럽습니다.8. 아재
'10.2.18 10:15 PM (58.122.xxx.163)라는 말 첨 들어요
친형제든 사촌형제든 흔히 삼촌이라도 부르지 않나요9. .
'10.2.18 10:17 PM (121.184.xxx.216)호칭이 어렵더라도 처음부터 가르쳐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호칭이 좀 어렵긴해요...10. 호칭
'10.2.18 10:44 PM (211.33.xxx.89)은 정확히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당숙이죠11. .
'10.2.19 8:49 AM (61.38.xxx.69)당숙부님이 호칭이죠. 지칭은 당숙고요.
그런데 일상적으로 삼촌하기도 합니다. 생활에서는요. 오촌인 것을 몰라서가 아니라
당숙보다 삼촌이 훨씬 가깝게 느껴지잖아요.
아니면 당빼고 숙부는 어떨까요?
틀린 호칭이라도 숙부님은 좀 친근해보이는데요.
오촌 아저씨라고 아저씨 할 수는 없잖아요. 친근감 느끼려면요.12. ㅎㅎ
'10.2.19 9:04 AM (125.137.xxx.252)아재, 아저시로 부르는 것이 타당한 듯...
나의 사촌이면 딸에게는 오촌, 오촌은 당숙이니 결국 님의 친정사촌오라버니는 딸에게 외가쪽 집안 아저씨가 되는 셈13. ㅎㅎㅎ
'10.2.19 9:04 AM (125.137.xxx.252)아저씨...^^ 오타났네
14. ..
'10.2.19 9:52 AM (218.52.xxx.59)오촌 지간, 당숙질간이니 아저씨라 부르면 됩니다.
삼촌을 호칭으로 쓰긴 영 아닌 사이네요.15. 오촌
'10.2.19 1:03 PM (112.150.xxx.3)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냥 삼촌이라고 하지 않나요.. 엄마의 사촌 형제자매면 그냥 이모, 삼촌 이렇게 부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