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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남친네 종교문제

복땡이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0-02-18 12:44:14
5월에 결혼예정이구요. 남친은 삼형제중 장남. 근데 바로 밑동생네가 여호와증인이라고는 알고있었어요. 그나마 동생네니까 조금 신경은 쓰였지만 남친은 절대 믿지 않겠다고해서 받아들였죠.

저는 아직  믿음이 크지는 않지만 개신교이구요. 불교나 카톨릭은 인정하거든요.

그치만 여호와증인을 비롯한 그이외종교는 사실 신경쓰여요.

얼마전 예비 시아버님댁가서 시어머님이 여호와증인이라는걸 알았어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35년전 이혼하셔서 시아버지는 재혼하셨구 시어머니는 혼자살고계심)

시아버지의 바랑과 시어머니와 종교갈등이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그 사실알고 남친과 싸웠지요. 이전에 남동생네말고 다른가족중 여호와증인이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했거든요.

제가 신경쓰이는건요. 시어머니가 지금껏 혼자서 삼형제 다 키우고 힘들게 사셔서 남친은 결혼후 어머니와 같이 살기 바했거든요.

저도 상황이 그렇게 되면 모실생각이었구요. 근데 지금은 제마음이 달라졌어요.

같이 살게되면 저한테까지 강요할테고 또 제가 아이낳아서 어머님이 봐주실텐데 그런영향이 분명 끼칠거 같거든요.

미씨님들 어케해야 이문제를 현명하게 풀어갈수있을까요?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 통일교나 여호와증인...뭐~~이런종교와는 얽히고 싶지 않거든요.

이런종교를 가진분들은 어디나가서 떳떳하게 자신의 종교를 말할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자기 가족중 이 종교를 가진사람들은 대부분 숨기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점이 싫거든요.

남친은 제가 이런걸 다 이야기하니 결혼후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또 자신도 절대 믿지않겠다고는 했어요.

남친도 어릴적?(학창시절) 다녔었다네요ㅠㅠ

제가 걱정인건 남친은 어머니나 남동생 또 그 종교를 믿는분들이 좋은분들이 많아고 느껴서인지 저만큼 부정적이지는 않아요. 저또한 그분들이 좋은분들이라는건 않지만 그래도 그 종교는 싫거든요.

정말 고민되서 잠도 안오더라구요ㅠㅠ.

제가 왜 이리 걱정이냐면요. 제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게 이전에 결혼했을때 전 시어머니랑 종교갈등이 심했거든요. 결국 제가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와서는 후회는없지만 ......아무튼 여호와증인도 만만치않은거 같아서요.

남친과 저는 둘다 재혼입니다. 남친은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는데......지금껏 고생하신 시어머니 모시지않고 사는것도 신경쓰이고요. 모시고 살자니 제게 전도할까 두렵구요.

돌던지지 마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직까지 제가 인정할수 있는종교는 개신교.천주교, 불교뿐이거든요.


IP : 119.204.xxx.5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정하지만
    '10.2.18 12:48 PM (180.67.xxx.69)

    헤어지세여 나중에 골치 썩지 말고요 어쩌겠나요 갈등 당연히 생길껍니다

  • 2. 종교문제무시할수없어
    '10.2.18 12:52 PM (122.35.xxx.14)

    재혼이시라니 심사숙고하세요
    두번이나 실패할순 없잖아요
    제가 조언을 드린다면 그만 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3. ..
    '10.2.18 12:56 PM (61.255.xxx.149)

    어찌해야할지 답이 잘 안보이네요,

    여호와의 증인들 영이 좀 세요,,, 끈질기구요,,,,
    여호와의 증인이 되지않으면 구원 못받는다 생각하기 때문에
    이 세상사람들을 지상낙원에서 행복하게 함께 살기위해서 노력해야한다 하는 마음으로
    상당히 질기고 끈질기게 전도합니다,
    종교없는 사람들은 한번 찍혀서 넘어가면,,, 그들이 또 나쁜 사람들이
    아니기때문에 잘 못나오구요,,,,

    그리고 한 집안에서 이런 센 종교와 같이 있으면 당연히 마찰 나구요,,,,
    남친 믿구 따라갈 사안은 아니구요,
    종교문제는 한쪽이 열심히 기도하면 기울게 되어있어서,,, 그렇네요,,,

  • 4. ^^
    '10.2.18 12:56 PM (220.70.xxx.159)

    저는 가톨릭신자입니다.
    개신교든 천주교든 여호와증인이든 하느님 주님은 한분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다 나름의 잣대로 다르게 해석하고 표현은 다르지만 다들 행복을 추구하는 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바쁘다는 핑게로 성당을 잘 못나갑니다.
    작년에 성당에 성사교육이 있어서 갔다가 외국신부님이 그러시더군요!
    여러분 주님은 기독교신자들 가톨릭이든 다른 종교든 여러분 가톡릭신자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냥 교회로 사람이 모이는 것 그 사람들을 좋아하는거다 라고 말씀하셔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또 다른사람의 종교도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여호와 증인 사람들 제 친구중에도 있었는데 나름 고정관념을 많이 깬적이 있어서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남친과의 결혼을 결심하셨다면 가족들의 종교도 이해하고 품어 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또 강요하실 때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도 좋구요^^

  • 5. 종교문제
    '10.2.18 12:58 PM (180.67.xxx.69)

    윗님아 말처럼 쉬운건 아니에요 진짜 골치 아픈일 많습니다

  • 6. ,,,
    '10.2.18 1:00 PM (61.255.xxx.149)

    상대방이 타인의 종교를 이해하고 풍어줄수 없어서 사단이 나는거구요,
    여호와의 증인은 다른 종교를 이해자체를 안하는 종교입니다,
    그리고 삼위일체를 인정하지않죠,,, 아버지하느님은 아버지, 예수는 하느님의 아들,,,
    어떻게 같냐,,,^^;;
    가톨릭처럼 보편타당한 종교와는 많이 다르오니,
    여호와의 증인 경험 없으신 분들은 패스바랍니다,,,,

  • 7. 님이 개신교이시라면
    '10.2.18 1:03 PM (121.130.xxx.18)

    결혼해서 두고두고 고생하실 겁니다.
    결혼 생활에 종교문제 말고도, 얼마다 무궁무진한 싸움거리가 있는데요.
    결혼 전부터 이렇게 대립하신다면, 파혼만이 답입니다.

  • 8. 아...
    '10.2.18 1:04 PM (121.130.xxx.18)

    재혼이시라는 것을 지금 보았네요.
    그렇다면, 고민할 이유는 더더군다나 없지 않습니까??
    그냥 남자 친구로 지내세요.
    결혼으로 생기는 징글징글한 인간관계들....
    겪을만큼 겪으시지 않으셨나요??

  • 9. **
    '10.2.18 1:07 PM (58.237.xxx.112)

    복땡이님.
    고민이 많으시겠군요.
    저 증인입니다.
    증인들은 종교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어머니 되실 분의 성향을 살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흰 형제간이 많지만 종교는 각각이랍니다.
    종교문제때문에 싸우는 일도 없구요.
    무엇이든 믿을 수 있는 각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강요해서 될일이 아니랍니다.
    어머님 되실 분과 그 문제를 미리 말씀드려보세요.
    저희 큰언니 증인이고 큰며느리와 함께 살지만 종교 강요하지 않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대화를 좀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 10. 흠~
    '10.2.18 1:19 PM (124.57.xxx.120)

    우리 막내형님(시누) 시댁이 여호와증인이신데..
    우리 형님은 무교시고 고모부도 무교신데...
    집안에서 강요안하신다고 하시던데..사람들마다 다른가 보네요..
    우리형님은 명절 따로 지내는것 없어서 오히려 편하시다고 하세요..^^;;

  • 11. 저는
    '10.2.18 1:20 PM (110.15.xxx.195)

    함께 마음이 가지 않는다면 결혼을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으네요~
    결혼에 있어 종교는 모두라고 할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나 결정에 있어 그부분이 많은부분 차지하게 되거든요
    시어머님이 같이 사시거나 나중에 따로 살게 되신다해도
    아들에 대한 애틋함과 나중에 태어날 손주에 대한 남다른 생각이 있으실거예요
    관여하지 않으신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뭔가 불편한 관계가 계속될것같아요
    결혼은 사랑으로 다 되는것이 아닌 현실은 가족과 가족간의 문제가 됩니다.
    편안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라면 저는 결혼에 대해 다시금 심사숙고 해보시길 바래요

  • 12. 흠~
    '10.2.18 1:21 PM (124.57.xxx.120)

    님이 개신교라는걸 좀전에 다시봤는데..
    저희형님은 무교라 상관없어보이기도 하지만..
    한집에 두종교라면 부딪힐거 같아요..ㅠ.ㅠ

  • 13. .
    '10.2.18 1:26 PM (121.88.xxx.203)

    개인적인 성향에따라 다른게 아닐까요?
    여호와 증인이 조금 특별한 종교 신념으로 사회 신념과 충돌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시어머니 되실분과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남친께서는 절대 다니지 않는다고 약속을 하셨으니 더이상 남친에게 뭐라 할 일은 못되고 시어머니 되실 분과 절대 종교에 대해 강요하지 않는다는 대화를 해보세요.

    제가 아는 상사분이 여호와 증인이셨는데 겉으로 보기엔 전혀 이상한것 못느끼는데 가끔 교리로 화제가 옮겨지면 미치는 줄 알았어요. -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수술중 수혈은 절대 반대고, 아들 군대도 소신껏 보지내 않을것이고 등등....

    종교가 사람살이 가운데 중요하긴 하지요.
    결혼전 아무 문제 없을거란 확답을 들은 저도 결혼 후 불교 신자이신 어머니가 '성당 다니지 않으면 안되겠냐'는 말을 듣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결혼 생활에서 크게 문제 될게 아닐것 같은 종교 문제가 크게 일이 커지는 경우가 빈번하긴 해서 쉽게 도움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대화를 해 보신 후 결정하셔도 될 듯 하긴 합니다.

  • 14. 종교문제도 문제지만
    '10.2.18 1:31 PM (222.106.xxx.110)

    제일 중요한건 시어머님의 인격...사고관인거 같네요. 며느리와 종교가 달라도 문제가 없는 집안이 있고...종교가 달라서 문제인 집안이 있어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서 저는 경험해보지 않아서 교리라던가...규칙 잘 모릅니다. 하지만..보편적인 종교에 대해서도...강요를 하거나...앞에서는 강요 안한다고 하면서..뒤에서 괴롭히는 경우(일이 잘 안풀릴경우 그종교를 믿어서 그렇다..아님..자기 종교를 안 믿어서 그렇다..뭐 이런식)가 많으니..각자 가족들의 인격, 성품 문제 인거 같습니다. 시어머님 되실 분을 직접 만나보면서 느껴보시는게 좋겠네요

  • 15.
    '10.2.18 2:13 PM (125.181.xxx.215)

    저는 종교보다.. 남친이 처음에 거짓말을 했던게 맘에 걸리네요. 어짜피 들통날 뻔한 거짓말을 한다는게.. 그런 사람 싫어서요.

  • 16. 진짜 문제
    '10.2.18 2:16 PM (61.248.xxx.2)

    종교문제로 문제가 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아팠을 때 병원에서 수혈하지 못하게 하거나 하면 그것은 심각한 문제지요.

  • 17. 반대
    '10.2.18 2:37 PM (111.171.xxx.55)

    저희 시삼촌댁에 증인이시고
    제가 기독교에요 별로 부딪힐일은 없는데
    명절무시. 제사무시.병원 수혈무시....
    사람 사는 세상에 너무 각박하게 사시더군요 그리고 무슨일 있을때마다
    저희 아버님(형님되시죠)을 제치시고 증인들 형제,자매들 불러 논의하시고
    행사도 하시고 합니다 딴세상 사람들같아요
    저도 결혼 말립니다
    저야 조카 며느리지만은 님은 시동생이고 시어머님이시니 더 골치가 아플꺼에요
    절대 반대입니다

  • 18. 배우자가
    '10.2.18 2:49 PM (112.148.xxx.34)

    믿지 않는다해도 결혼하면 부딪힐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맘이 많이 힘들어요. 나중에 아이들에게도 분명 영향있고요...

    저도 다 알고 했지만~~ 살다보니 일이 많네요.

    남이면 안보면 그뿐인데~~ 한국은 그렇지가 않네요.

    심사숙고해야하고.... 저에게 다시 그런 기회가 된다면 전 단호히 결혼 안합니다.

    그 일 아니래도 일 너무 많습니다.

  • 19. 제가 아는
    '10.2.18 2:50 PM (220.117.xxx.63)

    증인...
    순대를 안먹더군요. 피 들어갔다고...
    근데 순대 옆에 간은 먹더군요.
    살다보면 시시콜콜 걸리는 것도 참 많더라구요.
    저는 증인들에 둘러싸여 몇년 지냈는데, 여러가지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하물며 시어머니가 그러하다면 전 미칠 것 같아요.
    종교를 무시하는게 아니구요... 가치관, 생각이 달라 부딪히는 부분이 많으면 정말 힘드니까요.

  • 20.
    '10.2.18 3:12 PM (125.128.xxx.61)

    결혼 11년차,,, 종교 무시못합니다.
    해가갈수록 점점 부딪치네요. 결혼전이라면 전 말리고 싶어요,
    사실, 종교문제로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조언하는게 우습지만,,
    전 시댁과 종교 갈등으로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합니다...ㅠㅠ

  • 21. 본인이
    '10.2.18 3:13 PM (59.14.xxx.30)

    무교면 참고 산다해도 개신교시면 좀 곤란할듯.. 개신교는 종파도 많으면서 통일교와 증인은 인정을 안하더라구요. 그것땜에 깨지는혼사도 제 주위에서 봤구요. 증인들이 남에게 강요안한다구요? 길에서 혹은 사무실에 있으면 깨끗이 차려입은 중년여성들이 무서운 그림있는 전도지 나눠주는것보면 다 증인입디다.그림도 무시무시하게 조잡하게 그려가지고선...

  • 22. 조언
    '10.2.18 3:26 PM (210.94.xxx.131)

    주변에 오래 알고지낸 통일교인도 있고 여호와의 증인도 있습니다. 이사람들 교리가 특이하고 여호와의증인들은 전도를 너무 많이 하러 다니니 뭔가 지인들에게도 집요할 것 같은데 막상 겪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주변인들에겐, 특히 싫은 내색 하는 사람들에겐 절대 선교시도를 하지 않더군요. 여호와의 증인 교리가 좀 근본주의적인 것 같고 까다로운 것 같은데 좋은 점은 자신들에겐 무척 엄격해도 그걸 공격적으로 발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교를 여기저기 '많이' 하러 돌아다닐 뿐 전투적인, 적극적인 선교나 집요함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분가도 이미 결정 되신 것 같고 시모님을 만나셔서 선을 그으면 그 선을 존중 해 줄겁니다. 원글님께서 무교이시면 사실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개신교도이시라면 '이단'이라는 기준 때문에 스스로 느낄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고. 주변의 시선도 의식하시는 것 같은데..그게 큰 문제이겠네요.

  • 23. 아닌데요
    '10.2.18 5:38 PM (180.69.xxx.155)

    울언니 형부 증인입니다.
    집안식구들에게 종교강요 엄청 합니다.
    형부는 군대 안가고 감옥간 사람입니다. 1947년생
    저는 아파서 수혈도 여러번 받았는데 무교인 저한테도 수혈받으면 안된다고 강요하던 사람입니다.
    저 수혈 안받으면 죽어야합니다.
    그런데 그게 맞다는겁니다. 하나님이 죽지않게 도와줄거랍니다.
    증인들이 종교강요 안한다는거 이 댓글로 처음 봅니다.
    울형부랑 언니 정말 너무 너무 심합니다.
    남들한테는 예의있게 전도하지만, 식구들에겐 에의고 뭐고 철면피가 따로 없습니다.
    화내고 욕하고 별별짓을 다해도 소용없고
    가장 가까운 식구니까 반드시 전도해야한다고 하면서 들들 볶습니다.
    결국..저 언니랑 형부 안봅니다. 연끊었고요.
    부모님 생신에 환갑에 칠순에 제사에.. 이 사람들 안옵니다.
    자기네들이 말하는 기념해야할 날이 아니라서랍니다.
    물론 명절에도 안오고, 지들끼리 결혼기념일만 축하하면서 지낸답니다.
    크리스마스도 축하하는 날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마술쇼하는것도 죄악이래요. ㅎㅎㅎ
    그게 뭐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나?
    인간이 그런짓을 하는건 사탄이랍니다. 당췌 뭔소린지~
    마술사 이은결이 사탄이래요 ㅋㅋㅋ

    이들 부부를 보면서 증인에 대한 제 생각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증인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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