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사가게 되었어요.
역삼동쪽에 빌라를 구했는데요,
방2개, 거실있는 20평대 초반 입니다.
빌라지만, 엘레베이터가 있어요. 요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결정했어요.
제가 궁금한건 다음입니다.
1. 중앙난방에만 살다가 개인난방에는 처음 살아봅니다. ^^;;
제 생각에, 난방은... 거실위주만 틀었다가 저녁에 방에만 틀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애기가 어린데, 지금 집에서도 주로 거실에서 낮잠자고 놀아요.
2. 엘레베이터가 있어서인지, 공동관리비가 10만원정도 나온답니다...ㅡㅜ
지금 아파트수준이에요. 흑...ㅡㅜ 음식물쓰레기는 빌라에서는 보통 어떻게 처리하나요?
제가 사는곳은 지방인데, 수거함이 별도로 있어서 관리비에 1300원정도 냈구요.
서울에서는 수거 비닐봉투를 구입해야 하나요...?
음식물처리기가 있으면 좀 편할까요...?
궁금한건 아~주 많지만... 더 이상 생각나질 않아서 패쑤...합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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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사가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역삼동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0-01-28 16:32:40
IP : 116.37.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역삼주민
'10.1.28 5:08 PM (218.145.xxx.117)저희도 역삼동인데,, 난방은 저도 아끼려고 방하나 꺼봤는데 그방에서 찬기가 나와 안좋더라구요 오히려 잠깐이라도 전체적으로 다트시는게 훈훈합니다. 차라리 온도를 뜨겁지 않게 잡는게 좋더라구요.. 음식물수거함은 아파트는 있는데 주택은 잘 모르겠네요,,
2. .
'10.1.28 5:38 PM (58.227.xxx.121)음식물 수거함은 지역에 따라서 달라요.
저는 양재동 사는데 빌라도 다 수거함이 있어요. 서초구는 다 그렇다고 하는거 같구요.
역삼동은 강남구이니 어떨지 모르겠네요.
근데 뭐.. 그거야 이사가 보시면 저절로 알게 될텐데요~
그리고 음식물처리기는 한때 유행하다가 싹 들어간걸 보면 별로 인거같아요. 전기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3. ^^
'10.2.17 10:47 AM (112.150.xxx.145)동네마다..빌라몇개마다 수거함이 있습니다. 거기 버리시면 되고... 재활용은 빌라마다 망같은 걸 걸어놔요. 종이는 수시로 내놓으면 종이 가져가는 분들이 바로 가져가고요. 아파트처럼 세분해서 재활용 분리하진 않고 한가지 망에 같이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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