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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쓰던 식기세척기

이사 조회수 : 204
작성일 : 2010-01-28 14:42:04
지금 쓰던 식기세척기가 한국서 사용가능해서 이사할때 들고들어가려하는데 만약 한국서 고장나면 as가 가능할까요?

지금 쓰고 있는 것이 indesit 브랜드인데 한국에 수입이 안되는지 인터넷에 찾아도 없네요.

혹시 현지에서 쓰다가 한국에 식기세척기 들고가신분들 계시면 as문제시 어떻게 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팔수 있는 것도 아니고, 버리고 가면 전 한국서 딸 시집보내는만큼 살림장만을 해야되기때문에 웬만한건 갖고가서 다 쓰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87.200.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8 4:50 PM (119.71.xxx.67)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참고 하시라구요...

    저는 한국서 독일제 세척기 사서 쓰다가 해외로 가지고 나갔어요...당근 220볼트짜리인데요...
    외국에서 트랜스 연결해서 잘쓰다가.....(연결은 신랑이 기계설명서 읽고 부품가게 가서 이리저리 사서 연결해 줬어요.) 8년간 사용하다가 다시 한국가지고 들어왔어요...

    한국와서 1년정도 잘쓰다가 고장나서 서비스기사님 오셨는데...한국은 부품 보유기간이 7년이랍니다...외국서 많이 부품수입해서 남아있는것도 있으나 10년이 훨씬 넘어서 부품이 없어서 수리 불가라고 하더군요...

    성능 무지 좋았는데...할수 없이 한국서 세척기 다시 샀어요...
    저희도 외국서 들어올때 이사비용걱정이 없는 경우라 이 세척기 외에도 냉장고부터 소형가전다 들고 들어왔는데요...
    저희는 어짜피 한국들어가면 동시에 자동차부터 너무 많은거를 장만해야 되서 일단 가져가서 쓰다가 고장나면 고칠거는 고쳐가면서 쓰자 싶어서 가져왔거든요.
    냉장고는 7년이나 쓴거라서 작동안되면 미련없이 버리고 한국꺼 장만하자는 생각으로 가져왔는데요...지금 4년차인데 고장 없이 잘 돌아가네요..

    또 하나 외국생활조금 오래되면 한국와서 어리버리해서 몇달안에 자동차,가전,가구,집수리,하다못해 아이들용품들까지 이것저것 다 사들이기가 너무 벅차요...선택에 실수를 할 경우도 많구요, 싸게 사는 방법을 몰라서 비싸게 사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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