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잃어 버렸어요..전단지 어디서 만들어야 하나요?

ㅜㅜ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0-01-28 13:46:41
그저께 집앞에서 강아질 잃어 버렸어요ㅜㅜ
전단지를 돌리려고 하는데 어디서 만드나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강쥐 사진 이라곤 핸드폰 사진뿐 이네요
혹시 경험 있는 분들 도와 주세요 ㅜㅜ
IP : 58.77.xxx.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0.1.28 1:52 PM (125.180.xxx.29)

    우선은 주변 동물병원이나 애견센터부터 가서 누가 길잃은강아지 가지고왔는지부터 알아보시고...(전화번호책으로 동네별동물병원 전화라도 빨리 돌리시구)
    보통 강아지 사진에다가 연락처 적으시고 중요한건 사례금 걸어놔야 찾을수있어요
    보통 20~30 사례금 걸어놓던데...
    혹시 돈아깝다고 안찾으시는건 아니겠죠?
    8282서두르세요...길잃은 강쥐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ㅜㅜ

  • 2. .
    '10.1.28 1:53 PM (118.220.xxx.165)

    동물병원앞에 많이 붙여놓던데요
    아무래도 애견인들이 신경을 쓰니..

  • 3. ...
    '10.1.28 1:55 PM (121.133.xxx.68)

    급한데로 핸드폰사진 집에서 칼라프린트해 동물병원이나
    집주위에 붙이면 안될까요? 전에 목거리에 이름전번 써있어서
    찾아준적이 있었네요. 목걸이는 안해주셨나요?

    동네 슈퍼에 여쭤보세요. 전단지 어디서 하냐구...
    가장 저렴한곳일것같구요. 대량만 하는 곳일지도 모르나..
    함 여쭤보세요.

  • 4. 강쥐...
    '10.1.28 1:56 PM (59.5.xxx.127)

    큰일이네요... 인기있고 귀여운 강쥐면 누가 업고가서 안줄 수도 있지 않나요... 전단지 보통 나무나 전봇대 벽 등에 많이들 붙이고, 또 버스 정류장에도 붙여요... 사례도 꼭 거시구요...

    글고, 혹시모르니까 동물구조협회 사이트에도 들어가 보시구요...
    꼭 찾길 바래요...

  • 5. ...
    '10.1.28 1:59 PM (121.133.xxx.68)

    눈비에 젖지않게 투명하게 코팅해 붙임 더 오래갈듯...

  • 6. ㅠㅠ
    '10.1.28 2:00 PM (58.227.xxx.121)

    그저께면 벌써 많이 늦었네요..
    강아지들이 꽤 멀리까지 가더라구요. 다른 동네에서도 헤멜수 있으니까 인근 동네 동물병원도 다 들러 보시구요.
    회원수 많은 애견 까페에도 여러군데 올려 놓으세요. 에고..어쩐대요.. ㅠㅠ

  • 7. 강아지
    '10.1.28 2:01 PM (222.99.xxx.38)

    핸드폰사진도 인화해주니까 사진관에가보세요..
    전단지는 문방구나 집에 프린터로 만드시고요..
    그리고 구청에 유기견담당이 있으니까 알아보시고요..
    빨리 찾으시길 빕니다....

  • 8. 여기
    '10.1.28 2:03 PM (124.51.xxx.120)

    http://animal.or.kr/

    여기가서 전단지 신청하세요..왼쪽에 전단지 제작하는거있어요

  • 9.
    '10.1.28 2:04 PM (115.86.xxx.23)

    이 겨울에 .... 빨리 만나길 바래요..ㅠㅠ

  • 10. 여기
    '10.1.28 2:05 PM (124.51.xxx.120)

    제가보기에는 제작만 맡기시고 직접 프린트해서 붙이시면 될듯해요..
    아니면 네이버 카페에 강사모라고 있는데 거기는 네티즌들이 자체제작 해주기도 하는데..
    시간이 급한 싸움이라...그냥 4천원 내시고 제작하시는게..ㅠㅠ

  • 11. ㅜㅜ
    '10.1.28 2:08 PM (58.77.xxx.42)

    댓글들 감사 합니다...
    얼른 나가 동물병원 부터 가봐야 겠네요

  • 12.
    '10.1.28 2:13 PM (124.51.xxx.120)

    아 그리고 동네 초등학생들 혹시 놀고 있으면 그 아이들한테 알아봐달라고 하세요..
    사람들이 이게 의외로 잘 먹힌다고 하더라구요...애들이 강아지한테 관심도 많고 그렇잖아요...

  • 13. 주변
    '10.1.28 2:19 PM (118.222.xxx.229)

    배달 오토바이 몰고 다니시는 분들한테 전단지 꼭 돌리시구요. 그 분들이 골목골목 다니시니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참, 사례금 꼭 전단지에 적으세요. 찾아주시면 얼마 드린다고...사례금의 힘이 크답니다.

  • 14. 강아지
    '10.1.28 2:26 PM (222.107.xxx.148)

    종류가 뭐에요
    어디서 잃어버리셨나요?
    혹시 인터넷상으로 여러 게시판에 올려보셨나요?
    동물구조협회 이런 곳에 먼저 알아보세요

  • 15. ..
    '10.1.28 2:36 PM (121.143.xxx.169)

    .전단지 만들어서......
    배달하는 집에도 보여주는게 좋아요
    간혹 유기견들 데려다가 키우거나 그 집도 강아지 주인찾으려고 임보 할 수 있거든요
    짜장면 핏자 치킨 분식집에 강아지 사진 보여주고 연락하고 사례하겠다고 하면
    오토파이 배달원이 꼭 찾아 줄겁니다
    그리고 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집 앞 현관에 바리케인 설치꼭 하세요

    애견센타나 동물 병원가면 잃어버린 개는 다 문 열언놓은 사이에 집 나갔더군요,

  • 16. 여기도알아보세요
    '10.1.28 3:06 PM (122.34.xxx.16)

    http://www.animal.go.kr/portal_rnl/index.jsp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이라 지역별로 나옵니다,.

  • 17. 유경험자
    '10.1.28 3:16 PM (121.190.xxx.90)

    정신 없으실 줄 압니다.

    전단지를 언제 만들어 붙힙니까..
    컴퓨터로 뽑으세요.사진이랑 특징 설명하면서
    복잡하게 쓰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사례금을 가장 크게 상단에 쓰셔야 합니다.
    강조하면서요.

    프린트로 뽑아서 매일 매일 시간나는 데로 수십장 수백장 동네에 붙히셔야 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청소하시는 분들이 그 프린트물을 다 떼어내기 때문에
    꾸준히 구석구석 붙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인터넷 사이트에 동물구조협회나 유기견협회 등등 모든 곳에 등록하는 것은 기본으로 하시고
    동네 동물병원 모두에 잃어버린 강아지에 대해 당부해야 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프린트 붙히고 다니다가 포기할 때즈음..
    집에서 차로 20 분 정도 떨어진 아파트 지하 2층 보일러실에 묶여 있는 것을
    어느 아저씨가 보고 연락을 주셨어요.
    물론.사례금 덕분에 찾은 거지요..

    그러기에...
    사례금을 강조하실 필요가 반드시 있다는 겁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개를 보면 적극적으로 전화를 해주게 됩니다.

    제가 그마음을 알기에...
    적극적으로 찾아보시기를 바라며,
    꼭 자식같은 내새끼 찾으시기 바랍니다.

  • 18. 어휴 어떡해
    '10.1.28 3:49 PM (121.88.xxx.149)

    저도 한번 잠깐 잃어버린 적이 있어서 목욕할 때 빼곤 목걸이 꼭 해줘요.
    그때 아찔했던 기억 생각만 해도 진저리 처집니다.
    얼른 찾으셔야 할텐데...

  • 19. ,,,
    '10.1.28 5:15 PM (115.140.xxx.175)

    안타깝네요... 조금 더 일찍 전단지를 만드셨음 좋았을텐데..
    애들 생각보다 멀리가요~ 집에서 사방으로 1시간 이상 거리라도 전단지 붙여야 하구요.
    찾을때까지 계속 붙여야해요.
    많은분들 말씀처럼 사례금과 동네아이들, 배달원에게 알리시구요..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 20. ..
    '10.1.28 5:50 PM (112.144.xxx.121)

    얼른 전단지부터 만드세요
    애견인들은 관심있게 보거든요 저도 언젠가 슈퍼앞에 전단지를 봤는데 집앞 놀이터에서
    똑같은 녀석을 발견해 전화해준일이 있었죠
    그 주인 완전히 페닉상태더군요 어찌나 고맙다고 고맙다고..
    얼른 서두르세요

  • 21. .
    '10.1.29 11:39 AM (220.120.xxx.196)

    윗분 말씀처럼 사례금을 좀 많이 써서 강조하시고,
    강아지들은 길 잃으면 앞만 보고 쭉 가기 때문에
    사람 생각보다 멀리 간다니까
    인접한 지역(구)의 유기견 정보까지 찾아 보세요.
    얼른 찾으시길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84 이건 왠 시츄....레이션..언 2 넘~~싫다,.. 2010/01/28 431
519983 부부싸움 4 우울해서죽고.. 2010/01/28 821
519982 초등학생 책 좀 추천해주세요 ! 2 예비학부형 2010/01/28 465
519981 대학진로에 대한 고민...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해요 4 수험생 2010/01/28 464
519980 혼자 애들 셋 데리고 여행하는 엄마는 비행기 좌석 업그레이드 해주나요? 16 셋맘 2010/01/28 2,296
519979 강아지 잃어 버렸어요..전단지 어디서 만들어야 하나요? 21 ㅜㅜ 2010/01/28 697
519978 골프양말.. 1 은새엄마 2010/01/28 264
519977 슬로우쿠커 어디꺼 쓰세요? 5 하나 살란다.. 2010/01/28 634
519976 깨를 볶아도 고소한 냄새가 안나요~ 3 새댁 2010/01/28 331
519975 처음으로 여아 옷 구매대행으로 구입하고싶어서요.. 4 나도야 2010/01/28 374
519974 현금낼때마다 집중해야되겠죠? 2 솔로몬의지혜.. 2010/01/28 616
519973 우리 함께 해 주세요. -용- 2010/01/28 174
519972 남편이 토론 사이트에 쓴 글입니다ㅋ 34 조언부탁드려.. 2010/01/28 3,931
519971 관리비가 너무 많이 나오는거 아닌지... 7 35평 2010/01/28 1,289
519970 닥터브로너스 오프라인 매장 아시나요? 4 그르누이 2010/01/28 2,107
519969 졸업 꽃다발 잘하는곳 졸업반 2010/01/28 190
519968 사법부 개혁 ‘두 얼굴의 한나라당’ 1 세우실 2010/01/28 155
519967 사준다고 해도 기분이 별로에요 14 2010/01/28 1,996
519966 10년된 식기건조기 부품.. 1 ㅠ-ㅠ 2010/01/28 278
519965 시아버지가 저를 미워하는걸까요? 11 이러고싶지않.. 2010/01/28 1,163
519964 이사견적 좀 봐주세요.. 56평 8 이사견적 2010/01/28 885
519963 아이 밥도 안 챙기고 학원도 안 보내고 손을 놓고 있네요 3 삶의 의미.. 2010/01/28 926
519962 바이올린 활 수리해보신적 있으신가요? 3 아기사자 2010/01/28 585
519961 지난번에 가족우대행사권 나눠주신다고 글올리신분~ 1 미친국수조아.. 2010/01/28 220
519960 어린이집 적응..또 숫기없는 아이는 성장해서도 그런가요? 1 궁금해요.... 2010/01/28 546
519959 유턴 순서대로 안하고 미리 하는것도 카메라에 찍히나요? 2 급해서 2010/01/28 603
519958 뜸자리 물어볼 데 있을까요? 2 뜸자리 2010/01/28 298
519957 대학 정시 모집에서 다 ..... 4 떨어진 아이.. 2010/01/28 996
519956 병을 택배로 보낼 좋은 방법 없을까요? 5 알려주세요^.. 2010/01/28 302
519955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4일째.. 6 양배추 스프.. 2010/01/2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