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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꼬맹이들 사이에서도 계급이 존재하나요??

속상한 엄마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0-01-28 10:34:10
요즘 어린이집 문제때문에 매일 이곳에 글 올리게되네요.

혹시 어린이집 같은 반 안에서도 계급? 같은게 존재할까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애는 지금 35개월이구요, 지난 10월에 어린이집에 합류했습니다.

성격이 드세지 못하고 여리여리해서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어요.

그런데 가끔 가서 몰래 창문으로 보는 아이 모습은

제가 우연히 꼭 그런 모습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들은 대부분 저쪽에서 뭉쳐있는데 혼자 놀고 있다던가,

꼭 맞는것까진 아니더라도 여자아이 남자아이 할것 없이 만만한 존재처럼 당하는?? 암튼 그런 장면들

글로 표현하기는 힘든데... 다른아이가 저희아이가 가진 장난감을 너무나 손쉽게 뺏고 아이는 거기에 대항하지 못하고

여자아이도 머라고 머라고 몰아세우면 무력하게 당하고 있고... 그런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고 나이대에도 그런 계급같은게 존재하는건가요?

그런거라면 너무 속상하네요.

그것때문에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싫다고 한것인지..

담임선생님 말씀으로는 저희 애 처럼 때론 혼자 놀았다가 같이도 놀았다가 하는 아이들이 몇명있다고, 기질의 차이일뿐

너무 잘 놀고 있다고하시는데 아이들끼리의 그런 세부적인 분위기에는 무딘것 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어린이집을 옮기는 것을(이 문제 때문이 아니라 여러문제들이 있어서) 고려중인데

새 어린이집을 가면 나아질까요?

어떻게 하면 그런 위치에서 좀 벗어날 수 있을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남자아이라서 특히나 더요. 나중 학교 생활, 사회생활까지 영향을 미치진 않을지...

참고로 예전에 몇번 얼굴을 긁혀왔길래 '친구를 먼저 때리면 안되지만 친구가 너를 때리면 너도 한대 때려줘' 라고



부끄럽지만..부족한 교육을 이렇게 시킨바는 있습니다. 애가 너무 무기력해질것이 두려워서요..

====================

댓글 감사드려요.

참고로 덧붙이면

1. 이 문제때문에 어린이집을 옮기는건 아니구요, 다른 문제들이 보여서 옮기기를 그 전에 결정을 한 거구요

2. 새로운 어린이집에 두번 데리고 갔었는데 너무너무 밝게 잘 놀고 뭐랄까.. 기존의곳 보다 아이스스로 느끼기에 '나에게 잘 맞는 분위기'라 느끼는듯 했어요. 아이도 기존 어린이집 말고 어제 놀았던 그 어린이집 매일매일 가고 싶다고하구요

3. 아이가 너무 어려서 구체적인 대응책을 훈련? 혹은 아이들 회유 등등의 액션을 하기가 참 힘든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올 1년은 집에 데리고 있을까요?? 휴..제가 집에서 일도하고 갓난쟁이 둘째도 있어서 힘들긴한데....

죽었다 생각하고 1년 데리고 있어볼까요??(베이비시터 도움받으면서)
IP : 113.30.xxx.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0.1.28 10:45 AM (125.182.xxx.136)

    볼때는 어릴수록 더 약육강식의 세계이던걸요... 좀 크면 이성으로라도 약한 아이를 도와줘야 한다, 괴롭히면 안된다.. 하겠지만. 어린 아이들은 힘에 따라 서열이 정해 지는거 같아요. 특히 남자아이들은요.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중간에 넣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원장님이. 학기초에 모두 새로울때 자리를 정해야지.. 한번 정해지고 나면 그 틀을깨기가 힘들다 하네요.

  • 2. 그럼요
    '10.1.28 10:46 AM (58.149.xxx.195)

    애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존재하죠..
    조금이라도 영악한 아이가 분위기를 주도하면
    대장이 누군지 알고, 알아서 붙는(?) 아이들,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아이들 다 있죠.
    그러면서 사회생활을 알아가고 인간관계의 이치를 깨닫는것 같아요
    다만 아이들의 서열은 어른들의 그것과는 달라서, 그 서열이 지속되는것은 아니고
    앞장설때는 앞장서고 또 같이 놀때는 다같이 놀고 그러는 듯해요
    원글님 애기는 35개월이죠. 우리애는 5살때 첨 어린이집을 갔는데 그러고 있더군요
    다른애들은 이미 3-4세때 그런 서열관계에서 대처하는 법(?)을 익혀서 잘들 노는데
    우리애만 덩그러니 적응못하고..차라리 어린이집을 좀더 일찍 보낼걸 괜히 나중에 보내서 알거 다 아는 나이에 혼자 소외감을 느끼게 했는지 아쉽더라구요.
    근데 또 애들은 그러다가 다시 뭉쳐서 놀땐 놀고, 한 녀석이 잘난척 하면 걔 옆에 붙기도 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우리도 왜 초등학교 처음 입학했을때 그런애들 있잖아요. 편가르는 아이들..그런애들은 동네에서 놀때도 늘 있어 왔듯이요.
    선생님께 그런내용으로 상담을 해보시고, 아이들이 잘 어울릴수 있도록 해주십사 요청해보세요.
    사실 어린이집이 좋은게, 그냥 애들끼리 던져놓고 놀아라~하면 그렇게 소외당하는 애들은 낄 수가 없는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커리큘럼 상, 놀이 주제며 놀이 하는 법들을 선생님이 다 정해주고, 옆에서 같이 어울릴수 있도록 해주니까 그러한 과정에서 서로 노는법도 익히고 그런거 같아요..
    조금 더 지켜보시고 아이들이 그렇게 할때는 너도 이렇게 해라..하고 조언도 해줘보세요.
    우리애도 5세때 그렇게 혼자 겉돌았더니 여자애 하나가 자꾸 깐죽깐죽 하길래 우리아들이 걔보고 '어쩌라고~~~!!!' 하고 반격하니 그 여자애가 앵 하고 울더니 그 이후로 우리애한테 자꾸 친한척하고 그럽디다..ㅎㅎㅎ
    좀더 장기적으로 보고 초등학교에 가면 어차피 인간관계를 익혀야 하는데 미리 연습한다 생각하면 좋을거같아요.
    여기서 못어울린다고 다른곳에 가면, 거기도 그런애들이 있으면 그때는 어쩌시려구요..

  • 3. 속상한 엄마
    '10.1.28 10:46 AM (113.30.xxx.76)

    그러면 3월에 새 어린이집 가면 나아질까요? 2월에 넣는것 보다 3월에 넣는게 좋을까요?? 그런데 어차피 3월에 합류하게 되어도 대부분 멤버들은 그 전 학기부터 함께해온 애들이 그대로 올라올텐데 그래도 3월부터 서열 재정비가 될까요?

  • 4. 속상한 엄마
    '10.1.28 10:48 AM (113.30.xxx.76)

    그리고 그 문제때문에 새 어린이집으로 옮기는건 아니예요. 다른 문제들이 많이 옮기기로 결정했고, 다만 기존에 이런 것들이 별도로 있어서 문의글 올렸네요.

  • 5. ..
    '10.1.28 10:51 AM (121.144.xxx.230)

    계급? 암튼.. 서열? 그런게 있긴 하더군요.
    엄마놀이하면. 꼭 엄마해야 하는 아이..
    선생님놀이하면..꼭 선생님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들이 있어요.
    또 너는..~해 ..너는~~해.. 이렇게 역할까지 정해주는 그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울 큰딸.. 5살 처음 영유 다닐때.. 그 반(7-8명 밖에 안되는데)에도 그런 여자 아이가 있어서... 좀 속이 상했어요.

    딸이.. 평화주의자라..^^;; 나서거나 분란 나는걸 무지 싫어하죠.. 친구관계도 그렇고.
    그런데.. 집에 오면... 좀 힘들어 하구..

    그걸로 선배맘들께 .. 상담? 해봤더니..
    다들 한결같이..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된다...
    나중에 학교 가고.. 하면.. 덩치크고 성격 강해서.. 다 해먹던? 아이들..
    학교 성적 안 좋기 쉽고.. 그럼.. 끼워 주지도 않는다..(이것도 뭐 그리 좋은일은 아니지만).
    그러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영유에서.. 스피킹.. 싱잉.. 콘테스트에서..울딸이.. 1등 두번 하고나니..(자랑은 아닙니다만)
    그 아이 기가 꽤 많이 꺽이더군요.

    참.. 5살 아이들인데도..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8살 되었고..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나름의 조절 능력을 키워 나가는 것 같아요..
    관계성..사회성 등도요..
    그냥.. 집에서는..칭찬과 사랑만 듬뿍 주고..지켜 보세요~~

  • 6. 있더라구요
    '10.1.28 10:54 AM (221.139.xxx.17)

    제가님/ 그럼요님
    말씀이 옳으세요 기질이 순하고 보드라운 애들은 영악하고 억척스러운 아이들에게 조금 밀리다가 학교 들어가고 서로 부대끼다 보면 함께 영악해지던가 억척스러워지던가 순함으로 이겨내던가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구 어린이집에 이쁘게 하고 가셔서 얼굴 자주 보이시구요 선생님께는 불만보다는 선생님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이쁘다 , 우리 아이가 목소리가 곱다 했다 , 인상이 좋으셔서 안심하고 맡긴다 , 선생님만 믿는다) 유대감도 쌓으시구요 ^^;;
    새 어린이집을 간 후에 아이가 기질적으로 순하니 엄마가 뒤에서 충분히 서포트해주시면 나아지실 거에요
    물론 집에서 자신감이 생기게 칭찬도 많이 해주고 안아주시구요

  • 7. ~~
    '10.1.28 11:01 AM (125.132.xxx.154)

    어린이집에서도 당연 서열이 있답니다.
    좀 활발하고 드센?! 암튼 그런 얘들이 대장노릇하는 듯 하고요...
    님 아기가 좀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면 어린이집다니면서
    수영이나 활동적인 운동같은거 하나 시켜보세요..
    다른 유치원 다닌다고 서열이 재정비되서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님 아기를 좀 활동적이고 사회성있게 만들려면 자주 놀아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 8. `
    '10.1.28 12:07 PM (61.74.xxx.161)

    새 어린이집을 아이가 맘에 들어한다니 옮기시는게 낫겠어요. 저도 좀 소극적이고 대항할줄 모르는 남자아이 키우느라 맘고생이 무척 심했어요.
    타고난 성격은 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바뀌어요.
    자꾸 억지로 바꾸려하면 오히려 주눅들수있어요.
    아이가 이미 가진 장점들에 주목하시고, 거기에 대해 칭찬하시고,
    님 아이의 타고난 성격에 맞는 환경을 엄마가 찾아주세요.
    그리고 커갈수록, 남의것 뺏고 그런애들 따돌림 당해요.
    한 7살쯤되면, 아이들사이에서도 누가 나이스하고 누가 지멋대로고 그런 서열로 또 나뉘어져서,
    질서잘지키는 애들은 잘지키는 애들끼리 잘 놀아요.
    그리고 공부잘하는걸로도 서열을 매긴답니다.
    공부만 잘하면 공부서열은 높아도 놀이에 잘 끼진 못하고요.

  • 9. `
    '10.1.28 12:10 PM (61.74.xxx.161)

    그리고, 3월에 넣으셔도, 지난학기부터 매겨진 서열말고, 님 아이의 입학으로 다시 새 서열 생겨요. 그리고 제경우는 초반하고 후반하고도 서열이 다르던걸요.

  • 10. 애미
    '10.1.28 12:30 PM (113.30.xxx.76)

    윗님..
    그러면 2월에 미리 새 어린이집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3월에??
    새 어린이집 원장님께 이 부분 상의드려보니 2월이 낫다고는하는데...
    3월 새학기에 시작하자니 어차피 그 전학기에 있던 애들 올라오는건데 차라리 2월에 한달먼저 들어가 다져논다음 같이 3월에 올라가는게 나은지도 싶고 마음이 오락가락이네요

  • 11. 애미
    '10.1.28 12:31 PM (113.30.xxx.76)

    그리고
    나이가 더 먹으면 공부라던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서열 재정비 될거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다만 궁금한게
    너무 어릴때의 안좋은 기억때문에 애의 기질이 주눅이 들까봐 걱정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어떻게 이 부분을 커버해주면 좋을지도 조언부탁드려요..(너무 찰떡같은 조언을 해주셔서 염치없이 이거저것 여쭙게 되네요)

  • 12. 정글이죠.
    '10.1.28 12:56 PM (222.98.xxx.189)

    저는 어릴수록 짐승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커서 훈육을 해서 사람이 되어가는거라고요.
    그맘때 거칠것없이 약육강식이 표현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ㅎㅎㅎ

    첫딸 4살에 36개월 꽉채워서 보냈건만 키만 멀대같이 크고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서 그냥 보냈어요. 애들 사이에서 닦이면서 스스로 배우는게 있을거라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애 둘이서 제 딸이랑 서로 친하려고 경쟁을 하더군요. 왜 그런가 알고 봤더니 서로 제 딸을 부하(?) 삼으려고 꼬시는 경쟁이 붙은거죠.ㅎㅎㅎㅎ
    5살쯤 되니 경쟁을 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시끄러워지면 그 자리를 피하는 기술을 익혔더군요.
    그래서 그 반에 애들을 죄다 때리는 폭력적인 남자애가 하나있는데 제 딸은 한번도 맞아본적이 없다는거에요.
    딱 시끄러워지기 시작하면 저 구석으로 가버니까요.ㅎㅎㅎ 살아남기 위한 지혜를 터득했구나 싶어서 한참 웃었어요.
    꼭 맞서서 싸워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자리를 피하는것도 제 나름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겠구나 싶어서요.
    6살 되어서도 여전히 조용히 파묻힌것 마냥 지내지만 선생님 말씀으로 협동하는것등 아주 잘하고 있다고요.

    둘째는 아들인데 5살에 보냈는데 거의 한 학기를 저 혼자 구석에서 혼자 뒹굴거리면서 놀더랍니다.(선생님 말씀이..) 2학기가 되니까 수업하자면 제 자리에 앉고 여럿이 같이하는 놀이에도 동참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둘째는 혼자 노는걸로 적응한거죠. 혼자노니 남들에게 당할 일도 없고요.ㅎㅎㅎ

    한번도 가서 몰래 본적이 없었어요. 2층을 어찌 넘보겠어요.ㅎㅎㅎ
    원장 선생님이 믿음직해서 그냥 믿고 계속 보냈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원글님께 감히 조언이랍시고 드리자면...그냥 내버려두세요.
    원글님이 평생을 따라다니면서 원글님 아이 친구관계에 끼어들 생각이 아니면 그 아이 혼자 스스로 헤쳐나가야 할 문제 입니다.
    물론 상황이 너무 열악하다거나 아이가 감당 못할정도로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면 엄마나 선생님이 나서야 하겠지만 단지 적응의 문제라면 원글님이 어찌 해주실바는 없다고 봐요.
    내 아이가 꼭 그 어린이집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기를 바라시나요? 앞으로도 계속 쭈욱이요?
    그건 원글님 욕심이에요. 동물의 왕국같은거 사자들 서열보세요. 전 인간도 같다고 봐요. 타고난 걸로 또는 본인이 습득한걸로 스스로 위치를 정하는거죠. 부모가 정해주는게 아니고요.ㅎㅎㅎ

  • 13. 아까그글
    '10.1.28 1:59 PM (61.74.xxx.161)

    저도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라 다시 들어와 봤어요.
    제가 말하는건 그냥 참고만 하시고요, 절대적인건 아니라고 일단 먼저 말씀드립니다.
    2월이나 3월 입학문제는, 반아이들 전체가 똑같이 올라간다면 어느쪽이든 초반 적응기간동안 힘든정도는 비슷할거 같구요.
    안좋은 기억은요,
    크면서 같은 사건을 다르게 생각할줄 알게 되면 좋아져요.
    어려서 생각엔, 힘센 아이에게 무기력하게 장난감을 빼앗겨버려서 스스로에게 좌절감을 느꼈다면,
    커서 생각은요----> 다른 사람이 노는 장난감을 허락받지 않고 가져가는 무례한 행동은 나쁘다.라는 생각으로 바뀌는 듯 해요. 본인이 못났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아이가 어긴 사회적 질서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고나 할까여.

    아이를 판단하는듯한 말을 하지 마시고요.
    넌 왜 장난감 뺏기고도 한마디도 못해~라고 하거나, 넌 항상 당하기만 하고 한마디도 못하는 아이라고 낙인찍지 마시고,
    한대 맞으면 넌 더세게 두대 때려~라고 아이에게 불가능한걸 요구하지 마시고요.
    대응 방법을 아이랑 같이 상의 하시다 보면 아이가 어느정도까지 할수있는지 감이올거에요.
    아이가 할수있는 범위 내에서 대응방법을 구체적으로 연습시켜보세요.
    윗님 따님처럼 도망가거나 혼자놀기를 터득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고요~

  • 14. 원글맘
    '10.1.28 2:18 PM (113.30.xxx.76)

    아까그글님 이하 지혜를 나누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참 난감한 문제였는데 댓글들 읽고 또 읽어가면서 아주 조금이지만 저도 엄마로서 조금 자란 기분이네요. 귀한 댓글 소중히 새기겠습니다.

  • 15. 있어요
    '10.1.28 6:11 PM (119.64.xxx.228)

    말잘하고 발표력 좋고 덩치좋은 아이들이 세력 1순위죠
    좀더 크면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서열 1순위 (물론 말잘하고 발표력좋고 덩치좋은건 기본!!)로 등극하구요
    공부못하면 반에서 나름 무시당한다고 하더라구요.-_-;
    밥 빨리 먹어도 나름 서열이 올라가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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