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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 중 미혼으로 되돌아간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
자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분도 계시고....
다시 자유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뭐가 제일 하고 싶으신가요?
1. ....
'10.1.26 10:05 AM (121.143.xxx.169)1.독신녀
2.결혼은 하되,아이는 안낳기.딩크족.2. .
'10.1.26 10:05 AM (125.139.xxx.10)난 결혼 안할거예요.
3. 어학연수
'10.1.26 10:05 AM (222.239.xxx.137)한 2-3년 뽀대나게 공부하고
영어로 솰라솰라 프리토킹 하는 그날까지 영어완전정복 해보고 잡아요4. 전..
'10.1.26 10:14 AM (211.222.xxx.124)여행이여~..결혼안한 친구들 해외여행다니는거 보면 부러워여..나이도 젊어질수 있다면 배낭여행도 가보고 싶어여..
5. ...
'10.1.26 10:14 AM (118.32.xxx.198)완전 전문직 갖고파요.-
결혼 안할것임.6. 1
'10.1.26 10:16 AM (221.138.xxx.111)저도 어학연수해서 프리토킹해보고 애는 하나만 아님 안낳던가 ...
40대 아줌마여요7. 전
'10.1.26 10:16 AM (113.60.xxx.243)아이 없이 남편하고만 알콩달콩 살기
엄마로서 갖는 무한책임(아마 죽을때까지)이 무서워서요8. dma~
'10.1.26 10:22 AM (210.183.xxx.15)저는 배낭여행이요! 혼자 혹은 친구들이랑 훌쩍 떠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기엔 상대방의 감정도 배려해야 하고 아이가 생기면 거의 불가능해서,,, 여름휴가때 친구들이랑 여행다닐 걸 그랬다 싶어요^^
9. 전문직
'10.1.26 10:31 AM (211.181.xxx.57)여행도 할만큼 했고 아직 임신중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0정말 행복한 결혼생활인데...^^ 다시 미혼으로 돌아간다면 전문직 가져서 확실한 내직업 있어서 애기 낳고도 불이익 받거나 위치가 흔들리지 않는 직업 갖고 싶어요^^
10. 직장
'10.1.26 10:55 AM (121.131.xxx.64)전문적으로 내 위치 탄탄하게 다진 다음에 결혼할래요.
애 낳고 결국은 직장 그만뒀어요...11. ..
'10.1.26 11:03 AM (218.52.xxx.59)전공을 바꿔 다른 공부를 더 하겠습니다.
12. .
'10.1.26 11:08 AM (58.143.xxx.172)결혼 안하고, 혼자서 조용히 살고, 물론 부모님과 따로
전문직 말고, 그냥 공순이도 좋으니 맘편하게 때려칠수있는 그런직장 다니면서
쉬기도 하고 일하기도 하고,
시댁에 역매이지않고, 아기없이 자유롭게 훨훨 지하철타고 돌아다닐 상상만해도 넘 좋네요13. 전
'10.1.26 11:14 AM (115.136.xxx.39)결혼안하고 자유로이 여행도 다니고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 싶어요
14. 수능
'10.1.26 11:20 AM (115.143.xxx.156)5년만 젊었어도 다시 수능쳤을거에요. 30대초반 아줌
15. 연애
'10.1.26 11:30 AM (211.210.xxx.62)전 연애요. ㅋㅋ
재주가 없어 연애를 별로 못했는데요
혼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래도 용기내서 한번 실컷 했으면 좋겠어요.
이것저것 의심하지 않고요.16. 저도
'10.1.26 11:51 AM (220.75.xxx.91)결혼안하고 문란한(?)연애...
17. 미투
'10.1.26 11:55 AM (121.161.xxx.128)저도 결혼 안 할 것임.
외국에 가서 살 것임.18. ...
'10.1.26 12:01 PM (221.138.xxx.39)결혼 안 한다.. 계약연애만 하고..열심히 일하고 ..여행을 내맘대로 다닌다
19. 전....
'10.1.26 12:04 PM (118.45.xxx.77)연애도 실컷하고 여행도 무지하고 전공도 다른 걸로 바꿔서 혼자 사업하는데 도움이 되는 걸로 할꺼고 결혼 안할꺼여요....
20. 저도동감
'10.1.26 12:31 PM (121.134.xxx.189)대한민국에서 아이 낳아 어머니로 살기 엄청 힘드네요..
내 일 가지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날 가꾸면서 자유롭게 살고파요..21. 결혼 노우
'10.1.26 12:47 PM (121.168.xxx.39)공무원공부 박터지게해서 합격한후 혼자 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결혼한 여자는 모냥새만 다를뿐 노예나 다름 없다는 생각22. 전~~
'10.1.26 12:51 PM (121.134.xxx.125)아주 아주 아주 신중하게 남편감을 고를 것 같아요..
요리 재 보고,저리 재 보고,
부모님이 얼렁뚱땅 딸 결혼시키려고 해도 무시하고,
주체적으로 아주 신중하게 결정해서 결혼하고 싶어요^^
물론, 더 과거로 갈수만 있다면,
부모님뜻 거스르고 내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서 , 전문직 제대로 갖고 일 제대로 하면서 살고 싶어요...........
내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결정을 할때마다, 늘 부모님의 강요가 있었던지라(돌이켜 생각하면 할수록, 내겐 나쁜쪽으로, 부모님은 편한쪽으로 늘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양보하기를 강요하셨답니다.)......
......과거로 돌아가면, 나 자신을 더 존중하고 , 가족을 위한 희생보다는 나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며 살고 싶어요.....23. ..
'10.1.26 2:36 PM (110.8.xxx.53)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분야 정해서 박터지게 공부한다음에
원없이 일하면서 살고 싶네요. 혼자요.24. 소망
'10.1.26 3:44 PM (123.215.xxx.248)죽기살기로 공부해서 평생직업가지고 집한채, 차한대구입후 열심히 여행다니기
절대 절~~~대로 결혼않기25. ㅎㅎㅎㅎ
'10.1.26 4:26 PM (211.55.xxx.56)다들 결혼은 안하고 혼자살겠다 하시는게.....재밌어요 ㅎㅎㅎㅎㅎ
26. ......
'10.1.26 9:38 PM (122.34.xxx.39)저도 어학연수 한2년가서 영어좀 해놓고 싶고,
연애 실컷 하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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