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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정말일까??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0-01-11 15:37:26
정말일까??
참 이상하다..
장터에 물건 올라온것보면 대부분의 글이 의아스럽다
똑 같은 제품이 있는데  다른분이 선물해서  한개는 장터에 올린단다..
또 한가지..사용하고 있는데 누가 선물도 똑 같거나 비슷한물건 선물했단다..
그럴수도 있을까..
난 살아오면서 50평생에 이런경우 거의 없던데...
장터 기웃거리다가 너무나두 비슷한 판매글이 많길레 의아스러워서


IP : 114.205.xxx.1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절엔..
    '10.1.11 3:39 PM (115.20.xxx.61)

    명절땐 샴푸나 비누,치약세트,식용류 세트가 맨날 남아요 ㅠㅠ

  • 2. ^^
    '10.1.11 3:41 PM (116.126.xxx.190)

    어떤 사람은 증거로 사진찍어 올리던걸요? 저도 정말 궁금 어찌 그런일이 있는지...

  • 3. 유채꽃
    '10.1.11 3:43 PM (59.5.xxx.72)

    전 해피콜직화구이 팔았었는데요....
    시어머님이 먼저 사시고
    동생이 쓰던거 줘서 또 생기고
    크리스마스선물로 또 받았어요.
    그래서 새거 팔았죠.
    전 종종 유행하는건 거의 두개씩 생겨요.
    그러고 보니 제가 좀 이상하네요.
    그전엔 몰랐는데....

  • 4. 딱한번
    '10.1.11 3:43 PM (210.98.xxx.135)

    장터에서는 사기 치는것도 종종 있는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가령, 핸드백을 딱 한번 들었다 하면서
    모서리에 든 흔적 있다는 말
    옷을 딱 한번 입었는데 흔적 있다는 등등
    그걸 딱 한번 들었는지 열번을 들었는지 그건 그 사람 밖에 모르는거지요.ㅎㅎ
    그 말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도 별로 없을걸요?ㅎㅎ

  • 5. ^^
    '10.1.11 3:44 PM (116.126.xxx.190)

    제가 본 건 똑같은 옷 두개 찍은 사진이었어요. 옷은 정말 신기했지요

  • 6. ...
    '10.1.11 3:48 PM (210.205.xxx.195)

    그럴수 있죠...
    꼭 똑같은 브랜드는 아니래도 그런 종류의 것을 쓰고 있는데 하나 더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는 맞벌이라 명절 선물로 매번 나오는데 품목들이 전기그릴, 멸치셋트, 칫솔 건조기, 음식물건조기... 이런것들이 나와요. 전 맨날 멸치셋트 받아서 일년 내내 먹는데 나머지 전기그릴 칫솔 건조기 이런것들은 이미 쓰고 있는게 있거든요... 남편회사에서도 품목이 비슷해서 저희는 맨날 먹는걸로 받아서 일년 두고 먹어요...

  • 7.
    '10.1.11 3:53 PM (222.239.xxx.86)

    놀이방매트 사용하고 있는데
    그림도 재질도 모양도 똑같은거 우유시켜먹으니
    사은품으로 받아서 판매한적 있어요~^^;

  • 8. ?
    '10.1.11 4:13 PM (211.49.xxx.134)

    그게 왜 이상한 가요?
    갸우뚱...
    자기에게 그런 일이 없었다고 다 없을 거라는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 마세요.
    선의의 피해자가 생깁니다.

  • 9. 저희
    '10.1.11 4:18 PM (114.206.xxx.29)

    아이가 쌍둥이라 똑같은 옷 여러벌 있습니다

  • 10. 정말일까??
    '10.1.11 4:19 PM (114.205.xxx.116)

    글쎄요..옷,가방,지갑,고가의 주방기구..
    이런것들이 똑 같은 제품으로 같은게 가능한가요??

  • 11.
    '10.1.11 4:36 PM (203.218.xxx.156)

    똑같은 게 생기는 경우도 있겠죠. 주방용품이나 아이들용품은 특히 선물받고 그러다보면
    그때 유행하는 것들 두 개씩 생길 수 있지요.
    근데 아닌 경우도 있기는 있을 거에요. 내가 필요없어서, 안쓰게 되서 판다는 것보다는
    써보니 좋은데 두 개 생겨서 어쩔 수 없이 판다고 하는 게 더 잘팔리지 않겠어요? ㅋ

  • 12. 저도
    '10.1.11 5:06 PM (218.145.xxx.177)

    꼭 맘에드는건 같은걸로 2개씩 사거든요. 예를들어 페라가모 신발중 아끼는건 하나더 삽니다. 근데 결국은 한개로 충분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필웨이같은곳에 내놓고 팔기도해요.
    전 이해가 되는걸요,

  • 13. ..
    '10.1.11 5:34 PM (118.32.xxx.198)

    꼭 같은게 아니더라도
    비슷한 스타일의 물거이 2개 생기는 일은 많은데요.

    아니면 선물이 아니더라도
    쇼핑하다가 보니, 뭐 온통 옷들이 비슷하다든다가..
    전 그런일이 종종종 있거든요.

  • 14. d
    '10.1.11 7:42 PM (125.186.xxx.166)

    그럼요.. 전 맘에들면, 같은디자인으로, 색깔별로 구매하기도하고 그래요.. 비슷한 아이템으로 선물받기도 하고요

  • 15. 글쎄요
    '10.1.11 9:45 PM (119.194.xxx.105)

    원글님은 원글님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거래처나 이런저런곳에서 정말 많이 들어오는 편인데
    희한하게 같은게 많을경우가 많아요
    똑같은게 2개가아니라 수십게 되는 사람도 실은 여기있습니다

  • 16. 그럴수는있는데
    '10.1.11 9:54 PM (202.136.xxx.37)

    저 같은 경우 아기 낳고 아기끼도 2개 모빌도 2개 이런식으로 겹치더라구요. 그런거는
    그러려니 하는데, 몇일 전에 동일한 상표의 동일한 브랜드 코트가 2개 생기셨다는 건
    좀 의아하긴 했어요. 하나를 샀는데 똑같은 걸 선물 받으셨다는데..와우

  • 17. .
    '10.1.11 9:58 PM (121.187.xxx.48)

    원글님은 선물도 못받으시는듯 ㅋ
    너 쓰는 향수 이거지? 하면서 선물받은적 2번, 근데 쓰는 향수가 반도더남았을때도 있었구요
    록시땅 핸드크림쓰는데 여유분 하나남았는데도 그거 3개들이 세트로 선물받은적도 있구요
    이런건 솔직히 팔고싶어요 화장품종류는 오래두는거 찝찝해서;; 근데 사진찍어
    올리는데 더 귀찮아서 쟁여두고 있긴 하지만~

  • 18. ㅋㅋ
    '10.1.11 11:20 PM (115.143.xxx.210)

    전 책이요. 남편이랑 저랑 각자 사는데 두 개씩 있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아이 책도 선물 받은 거랑 가~끔 겹쳐요. 향수 같은 거 그냥 다른 사람 선물로 줘버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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