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4세가 프랑스 음식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루이 15세 이후에도 왕과 귀족들이 손수 요리를 하는 등 관심이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현재 프랑스 요리에 귀족의 이름이 남아있는 요리가 많다고 하던데
구체적인 예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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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 이름 중에 귀족..
프랑스요리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8-08-21 17:20:46
IP : 221.162.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예
'08.8.21 5:23 PM (203.234.xxx.117)소의 부위 중에 쌰또브리앙...이란 부위가 있답니다. 안심중의 최고.
2. key784
'08.8.21 5:29 PM (211.217.xxx.141)샌드위치?
무슨 샌드위치 백작인가 하는사람이 포커치다가 만든거라 하던데...아하하하...
프랑스사람이아니었던가...;;3. ....
'08.8.21 5:31 PM (203.229.xxx.253)샌드위치는 영국사람이에요.ㅋㅋ
영국의 존 몬터큐 샌드위치 백작.4. 아마도
'08.8.21 5:38 PM (203.234.xxx.117)메디치 가문과 관련된 요리들도 있을 거예요. 이탈리아계이지만 혼맥으로 프랑스에 들어온..
5. ..
'08.8.22 7:30 AM (89.224.xxx.17)아하 뒤바리 크림 스프라는게 있었군요.
마담 뒤바리는 루이 15세의 마지막 애첩이었어요.
마리 앙뜨와네뜨와 루이 16세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구요. 마리 앙뜨와네뜨는 아마 뒤바리의 미모를 질투했을 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나중엔 다이아몬드 사건이 연류되기도 한 아주 돈을 흥청망청 써버린 사람이예요.
귀족의 이름을 음식에 따오기는 하였지만 귀족이 손수 요리를 하였다는 이야기는 전혀 느낌이 안오네요.
그당시 살던 모습들을 기술한 이야기를 보거나 영화를 보더라도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물론 제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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