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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피소…캐나다 한인여성 "나는 유흥상대였다"

ㄷㄷㄷ 조회수 : 29,566
작성일 : 2009-12-09 16:47:59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라는 캐나다 동포 권미연(22)씨는 이병헌의 결혼 유혹에 속아 잠자리를 함께 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8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소송가액은 1억원이다.

권씨는 이병헌을 알게 되기 전까지 캐나다 요크대학에서 리듬체조를 전공하며 캐나다 국가대표선수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IP : 203.239.xxx.10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09.12.9 4:48 PM (203.239.xxx.1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

  • 2. 전 벌써
    '09.12.9 4:50 PM (61.109.xxx.204)

    어느싸이트에서 이 여자분 사진까지 봤네요.
    한국교포인데 ...캐나다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였데요.
    완전 한국판 우즈스캔들이네~

  • 3. .
    '09.12.9 4:50 PM (211.216.xxx.224)

    전 벌써님..매우 궁금합니다. *_*
    추한 호기심이래도..ㄷㄷㄷㄷㄷㄷㄷㄷ

  • 4. ..
    '09.12.9 4:52 PM (218.238.xxx.112)

    글쎼요 저여자분도 예쩐에 주병진씨처럼 그런 여자는 아닐런지,,
    연예인 유명세로 발목잡아 ㅁ한밑천 챙기려는사람도 있을테고
    일단 연예인은 유명하다보니 약자일수밖에 없고 둘다 못믿을것같아요.

  • 5. ...
    '09.12.9 4:56 PM (218.238.xxx.112)

    그러게요 그런것도 고소감이되나?? 그러면 이세상에 결혼전제로 만나서 잠자리 가졌따가 결혼안하면 전부다 혼인빙자??? 거기다가 고소하는 시점도 너무 우연찮게 아이리스가 대박날떄 딱맞춰진것도 좀 수상하지않아요?

  • 6. 이병헌 힘세다
    '09.12.9 4:58 PM (121.133.xxx.238)

    앗~
    아직 이 기사가 남아 있나보네요
    아까 네이버에서 보고 ㅎㄷㄷ 했는데
    곧 안보이길래 이병헌 입김 세네 했네요
    근데 혼인빙자 간음?? 비슷하게 몰아 가면서
    고소금 1억이 왠말??
    너무 금액이 약소하지 않나요? ㅋㅋㅋ
    진실은 뭘까나???

  • 7. 근데
    '09.12.9 5:01 PM (121.133.xxx.238)

    22살이고 마흔이면
    완전 원조교제인거다.
    ......... ㅜㅜ

  • 8. 소문
    '09.12.9 5:21 PM (115.137.xxx.194)

    이전부터 이병헌에 대한 소문은 분분했으나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죠. 여우처럼 증거가 안잡혀서. 222222

  • 9. 저도 윗님
    '09.12.9 5:24 PM (210.182.xxx.108)

    생각에 동의해요..

    저 여자입장에서는 억울하겠어요..가족소개에다가 한국까지 들어오라고 했으니
    어린나이라면 착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병헌도 참 한참 잘나갈때 여자관계때문에 이미지 실추네요.
    나이 마흔에 연애 할만큼 햇을테고 자기한테 호의가지는 여자들 숱하게 겪었을텐데,
    그래서 그만큼 조심해야하는건데,
    지나치게 개방적이라서 하여튼..
    여자입장에서는 억울할수도 있어요.이병헌이 쉽게 생각하고 경솔했어요...

  • 10. 근데
    '09.12.9 5:34 PM (123.108.xxx.79)

    이병헌이 여자관계가 복잡했나요?
    전 송혜교랑 사귄것밖에 몰라서요....
    댓글보니 여러 소문이 있었나보네요.

  • 11. ...
    '09.12.9 5:50 PM (110.10.xxx.231)

    이번에도 엑스파일 내용이 맞았네요...

  • 12. 아까
    '09.12.9 5:51 PM (116.39.xxx.98)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더라고요. -.-;;
    제 생각에도 여자를 일방적으로 나무랄 일은 아닌 것 같아요.
    22살이면 아직 어리고 철없을 나이인데,
    한국 탑스타가 저 정도 말로 꼬드겼으면 솔직히 혹할 만하지요.
    게다가 여자 배경은 잘 모르지만, 교포 아이들은 좀 더 순진한 면이 있어요.
    얼굴 보니 진짜 이쁜데... 안됐네요.

  • 13. 그글
    '09.12.9 5:57 PM (203.142.xxx.82)

    첨에 이 기사 제가 올렸는대..댓글도 많이 달렸었는데 82측에서 지웠나바요..
    전 안지웠는대 댓글 보려고 찻아보니 글이 없어졌더라구요.....

  • 14. 흐음..
    '09.12.9 6:56 PM (24.210.xxx.225)

    이병헌은 숱한 여자중에 한명인데 재수업게 되었다 생각할 듯 싶고
    또 여자 입장 생각하면 잘나가던 선수생활 접고 안됐단 생각도 드네요.
    찾아보니 2004년까지 캐나다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했고 2008년까지는 활동한 기록이 보이네요.
    그 후 한국에 들어온 듯.

    변호인단은 꽃뱀 협박범쯤으로 취급하겠지만
    그 아이도 자포자기한 심정이니 이렇게까지 하는거겠죠?
    얼굴도 예쁘게 생겼던데

  • 15.
    '09.12.9 7:33 PM (218.48.xxx.90)

    송혜교랑 헤어진게 이병헌이 변*라서 헤어졌다고 들었는데 ~
    22살 어린나이에 상처가 걱정이네요.

  • 16. ..
    '09.12.9 7:45 PM (121.131.xxx.51)

    그게 참... 전 당연히 이 글 베스트에 올라왔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묻히네요? 게다가 다음에서도 댓글달기도 안돼요.. 우와... 무슨 정치인도 아니고
    내생각에 이병헌 참... 그렇네요..
    그집 여동생도 뭐하나? 여동생하고도 나이차이 한참 나지요?
    좀..아무리 봐도 수상한 가족같아요..
    송혜교 헤어지기 백번 잘했네...

  • 17. 알제리
    '09.12.9 8:20 PM (125.133.xxx.43)

    여자가 순진했네요.
    이병헌씨는 워낙 안 좋은 얘길 많이 들어서인지 이 일로 더 떨어질 이미지도 없는듯해요.

  • 18. ..........
    '09.12.9 8:27 PM (121.147.xxx.151)

    이병헌이 집에 까지 데리고 가서 며칠 지내고 가고 그랬다는 거 보면
    가족들도 참 이상하군요.

    자기 나이 절반밖에 안되는 어린 아이 데리고 놀았으면 양심적으로 해야지
    바람둥이란 말은 많이 들었지만 참 형편없는 친구네

  • 19. 걱정마세여~~
    '09.12.9 9:18 PM (119.67.xxx.204)

    윗님들...
    이 글 베스트에 올라왔네여........^^

  • 20. 여자애가
    '09.12.9 9:29 PM (222.234.xxx.40)

    혹할만하긴했어요
    기사중에 "권씨는 “이병헌씨의 스폰서 격인 재일교포 사업가 A회장이 나에게 ‘지금하고 있는 운동과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대학교를 후원해 줄 테니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이병헌과 잘 지낼 것을 부탁한다’고 하자 이병헌씨도 ‘그렇게 하자’고 제의해 한국에 입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리듬체조 대표로 선수생활과 학업, 가족을 포기하고 지난 7월 한국으로 왔다는 권씨는 “서울 잠실의 24평 아파트에서 살게 됐는데 3개월도 안 돼 쫓겨났다. 이병헌은 내가 한국에 온 이후부터 태도가 달라졌고, 아파트에서 쫓겨난 나에게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짜리 봉천동 다세대주택을 얻어줬다”며 “이후 무관심으로 나몰라라 방치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 21. 1억만
    '09.12.9 9:51 PM (110.9.xxx.223)

    시원시원하게 생겼어요. 장진영 비슷하기도 하고..
    서로 갈때까지 다가고서 소송하는건 또 뭥미?
    순진한건지 너 한번 당해봐라인건지..
    이병헌 이참에 ㄱㅎ 관리 잘해야 겠네요.
    전 미주 한인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자 사진 여러장 봤어요..
    근데 윗분.. 여기에 사진 랑크해서 올리면 출두장 옵니다..
    얼릉 지우세요~~

  • 22. 피소 당할만 하네요
    '09.12.9 10:00 PM (180.66.xxx.133)

    22살이면 넘 어린 여자고,,.,상대가 잘나가는 배우니까..
    그 말에 백프로 신뢰한 상태에서 한국에 왔다가..방치된 상황이면..(증거도 있겠구..)
    일단...터뜨릴만하죠..
    솔직히 나만 잃구 상대방은 아무렇지도 않으면..그럴 수 있겠는데요..^^;

  • 23. ,,,
    '09.12.9 10:25 PM (124.54.xxx.101)

    기획사 빵빵하고 돈 있고 권력 있으니 꽃뱀정도로 언플하고
    뒤로는 거액의 돈으로 입막음하고 해결 보겠죠
    그 후로 이병헌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연기짱 잘하는 카리스마배우로 인기누리면서 활동 할테고
    만약 인기도 별로고 힘없는 남자 연예인이 저런짖 저질럿다면 매장 당할듯..
    다른 사이트에서는 여자가 꽃뱀이네 뭐네 주병진 사건하고 깉네 라고 하면서 옹호하던데요

  • 24. 주병진건과는 다르죠
    '09.12.9 11:04 PM (222.234.xxx.40)

    우리나라도 아니고 캐나다 국가대표자격을 포기하고 모든걸 다 포기하고 왔는데 1억이란 금액은 너무 작구요.
    아까 기사보니 이병헌측에서 소송은 김앤장에서 맡겼더군요.
    소송비만해도 꽤 되겠어요

  • 25. ..
    '09.12.9 11:11 PM (122.47.xxx.123)

    여자쪽에서는 너무 억울한 거죠. 나이어리고, 순진한 여자를 꼬셔서, 한국까지 근거지를 옮기게 했으면, 책임을져야 하는 것이 도리인데, 인간성이 말종인거죠. 여자는 매우 분하고, 상처가 심할 거예요. 기분나쁜것이구요. 그래서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서, 1억이라는 적은 비용이지만, 소송을 한 것 같네요.

  • 26. 원랭
    '09.12.9 11:20 PM (121.181.xxx.78)

    이병헌이
    배우적인 면에선 매력도 많고 연기도 잘하지만
    사생활적인 면에선
    소문 많이 안좋았어요
    여자 관계도 그렇고
    던킨 도너츠 사건만 봐도
    쪼잔하고 돈 안쓰고
    변&라는 소문은 예전부터 있던거고

    그동안 이병헌 소문을 봐서
    저 여자 절대 꽃뱀도 아니고
    말에도 신빙성이 있네요

  • 27. 저도
    '09.12.10 1:17 AM (211.230.xxx.147)

    들은 이야기 있는데
    제 친구가 미스코라아 출신이고 시원시원하게 생겼어요
    이병헌이 꼬실려고 하는 스토리 들었는데 진짜 븅신 같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웃엇던 기억이 있네요
    언제고 걸릴 줄 알았다 고놈`

  • 28. 나쁜넘일세
    '09.12.10 3:18 AM (210.218.xxx.156)

    배우랍시고 돌아댕기면서 별짓 다했네요..
    인기, 돈 있겠다 산전수전 다겪은 나이많은 넘이
    어린 여자애 하나 어떻게 하는거 얼마나 쉽겠어요..
    또 온갖 방법 동원해서 여자애만 이상한 애 만들겠죠..

    주병진건도 참 추잡해보이더만,, 동료연옌들까지 동원해서 탄원인가 하고..
    아무리 친하다 한들 성적 부분까지 지덜이 보장하고 나서는건 뭔지..
    소송 좋아하더니만 얼마전 음주측정 거부까지 하고 난리치더니
    지금은 감방에 있나..

  • 29. caffreys
    '09.12.10 5:25 AM (67.194.xxx.39)

    혼인빙자 간음이란 죄목이 있는 건가요?
    이병헌이고 국가대표고를 떠나서
    요즘 세상에 그런 죄목이 있다는 게 새삼 웃기네요.

  • 30. 후아나
    '09.12.10 6:10 AM (82.35.xxx.162)

    혼인빙자 간음은 위헌으로 판결났고요
    이번 고소는 그냥 민사소송인 것 같은데요. 손해배상하라는.

  • 31. 이병헌측에서야
    '09.12.10 8:13 AM (203.142.xxx.230)

    단순히 연애하다가 헤어진거라고 하겠지만, 사실 나이도 자기 나이 반밖에 안되는 애를 캐나다에서 데리고 왔으면 헤어질때도 신사적으로 헤어지고. 최소한의 도리는 해줘야죠.
    이병헌.. 월세 1000-70이라는 말에 웃음이 나오네요. 아이리스 출연료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연기력이야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마는.. 공인이고 인기인이면 적어도 최소한의 배려는 있었어야 합니다. 실망이네요..그동안 소문이야 많았지만,

  • 32. 저는
    '09.12.10 9:44 AM (124.212.xxx.160)

    스스로 인생과 마음을 지키지 못한 22살의 여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2살은 결코 어리지 않습니다. 그 22살의 여자가.. 정말로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위해..
    인생을 포기하고 이런 일을 겪었다면... 모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그 여자와 부모가 한심합니다.
    이병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짓을 했는 가는 별도로 두고요..

    나이차이나.. 배우다 어쩌다 해서.. 같은 성인의 차를 두는 시각은
    단지 한국의 여자분들이 보는 시각에 불과하죠..

    일본방송에서는 그냥 웃어버립니다. 성인끼리의 일에..
    소송을 일으킨것자체가 .. 이해가 안되다는 식의...

  • 33. ...
    '09.12.10 9:59 AM (115.95.xxx.139)

    한국에 들어올 때 가족에게도 전부 소개시켰다는데
    뭘 지키지 못했다는거죠? 법은 마지막 보루이고
    이병헌 인간적으로 실망했습니다.

  • 34. d
    '09.12.10 10:04 AM (125.186.xxx.166)

    가족한테 소개했다는거면, 유흥상대는 아닌듯한데...글쎄 옛날이라면 모를까.. 혼전관계가 요즘은 놀랄일도 아니고...

  • 35. 이번 건은
    '09.12.10 10:04 AM (180.66.xxx.133)

    이병헌의 무성한 소문 가운데 빙산의 일각이라 봅니다..

  • 36. 아주
    '09.12.10 10:16 AM (59.28.xxx.52)

    나쁜 시키네요. 아이리스도 안보고 있습니다. 더러븐 넘 나오는 꼴 보기 싫어서요.

  • 37. ㅁㅊ
    '09.12.10 10:22 AM (116.127.xxx.136)

    이병헌의 무성한 소문 가운데 빙산의 일각이라 봅니다.. 22222
    22살이 어리지 않다니요
    40살이 능력도 이름도 외모도 좋은 변씨가 적극적으로 다가서면
    그나이에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요 댁은?
    거기다 공부까지 시켜준다는데 딸가진 부모로써 이런일은
    그냥 지나가자니 세상이 무섭네요. 아니 인간의 탈을쓴
    욕정에 노예같은 넘들이 싫습니다

  • 38.
    '09.12.10 10:36 AM (112.151.xxx.214)

    같은 여자가봐도 그런여자는 좀...
    아이리스로 한류로 뜰만하니 무슨..성인이 남자랑 사귀면서 이런저런 애기가 있을수잇는것이고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까지하는건 좀..사실 남자가 일반인이라면 협받이 가능할가요??
    한번 챙기려는 속셈인거 같네요

  • 39.
    '09.12.10 10:52 AM (125.186.xxx.166)

    결정적으로, 저런 상황에서 전혀 의심을 하지않고 행동하는 사람이 더 드물거같은데요??
    이병헌 나쁜놈인건 두말할거 없구요.

  • 40.
    '09.12.10 11:10 AM (221.147.xxx.49)

    여자가 딱히 돈이나 소송 승리를 바라고 했다기 보다
    이병헌의 뒷처리(?) 에 열받아 엿먹어라 이런 심정인거 같네요
    소송액도 작고 본인도 캐나다에서 운동할 정도면 집이 못사는것도 아닐거고요.
    무엇보다 본인 신변 다 까발려질거 뻔한데..
    좁디 좁은 대한민국과 더 좁은 캐나다 교민 사회에서..
    뇨자로서 이렇게 앞뒤 안가리고 행동하기 힘들자나요.
    여자가 똑똑하지 못하게 말려들기도 했지만 아마 이번 사건은
    이병헌의 무성한 소문 가운데 빙산의 일각이라 봅니다.. 33

  • 41. 젊은날의
    '09.12.10 11:11 AM (122.37.xxx.197)

    유혹에 속아 넘어간 여자 잘못도 커보입니다..
    스무살 넘음 성인인데 바다 건너 온 건 자기 선택이죠..
    몇 년 점남 해도 순진한 여자 꼬신 남자가 잘못이지만
    지금은 유혹에 넘어간 여자쪽 잘못이 더 커보이는데요..
    하늘에 별 따준단 남자 말 다 믿습니까..

  • 42. 스무살이
    '09.12.10 11:24 AM (121.147.xxx.151)

    성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참 많으시네요.
    그래요 성인이라 쳐도 국가대표에 가족 다니던 학교까지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오게 해놓은 이병헌은 뭔가요?
    그냥 단순한 유혹이었다면 집까지 드나들진않죠.
    집까지 드나들 정도이니 여자애는 완전히 남자를 믿은 거죠.

    이건 한마디로 이병헌이 그 여자에 인생 망친거죠.
    작년에 만났다면 1년이 훨씬 넘는 시간이었을텐데...
    아파트에서 다시 1000에 70만원짜리지만 집을 얻어줘야할 절박한
    뭔가가 있는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 틈에 아이가 생겼을 수도 있었을텐데..
    한 갖 욕정의 상대로만 놀고 버릴 여자를 집에 까지
    데리고 들어가는 남자
    유부남만 아니지 누구와 흡사한 꼴인데요.

    포털에선 이병헌 부동산으로 그 여자 기사 전부 집어 넣고 있군요.
    기자들도 썪었지요.
    돈과 권력은 달걀 하나로 깨뜨릴 수 없는 거지만ㅉㅉㅉㅉ

  • 43.
    '09.12.10 11:29 AM (125.186.xxx.166)

    윗분.. 작년말에서 올해초까지 사귀었다는데요? 여기 이병헌 편드는사람 하나두 없어요.
    그리고, 청첩장 돌리고나서도 틀어지는일도 다반사인데요.

  • 44.
    '09.12.10 11:30 AM (221.147.xxx.49)

    그러고 보니 이병헌의 마성에 대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여자랑 단둘이 한시간만 있으면 거의 백프로(??) 넘어가기 떔에
    여자 연옌들 매니저가 절대 단둘이 있을 상황을 안만들려하고 막는다고..ㅎㅎ

    20살 넘으면 성인이라지만,그리고 그나이에 똑부러진 처자 총각도 많지만
    보통 20대 초반은 여전히 앞뒤 분간 못하고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저만해도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얼굴 화끈거릴때가 있는데..ㅎㅎ 저만 그런가요.
    여자가 분명 똑똑하지 못하게 처신 못한건 사실이지요. 소송에서 이길거 같지도 않고,
    애초 소송감도 안되는 거구요. 어린 나이의 치기로 일 벌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나이때 청년들 무대뽀 스러움.. 도 한몫했을거구요
    그래도 나이 먹을만큼 먹고 산전 수전 다겪었을 남자 쪽에서 더 잘 해결할수도 있었다고 봐요.
    이병헌이 이태까지 본인의 막장 스러움도 지능껏 커버해 여기까지 온거 같은데
    이번건은 삐긋했나부죠.

  • 45. 세상에
    '09.12.10 11:52 AM (119.149.xxx.77)

    제가 아는 한참 오래된 동생한테도 찝쩍 거려서 미치겠다고 하던데
    전 이** 그럴줄 알았네요......ㅋㅋ

  • 46. ...
    '09.12.10 11:54 AM (222.109.xxx.221)

    글쎄, 개인간의 문제를 법정으로 들고오는 케이스 아닌가 싶네요. 재일동포 스폰서 어쩌구 하는 대목은 좀 의아하지만, 솔직히 얘기해서 남자와 여자가 사귀다가 뜨거워져서 한쪽이 자기 쪽 생활을 포기하고 그쪽으로 간 거잖아요. 그 다음에 다른 한 쪽 마음이 식은 거구요. 그걸 가지고 법으로 판결할 수 있나요? 혼인빙자간음도 위헌판정난 마당에. 혼빙간이 위헌이라고 판정난 이유가 뭡니까. 여자도 당연히 가질 수 있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무시했다는 게 이유 중 하나죠. 22살이면 아직은 어리지만 자기 몸을 간수하고 성적으로 자기가 결정해야하는 나이잖아요.

  • 47. ~~~
    '09.12.10 12:00 PM (211.255.xxx.80)

    저도 이번건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합니다

  • 48. 꼬리가 길면
    '09.12.10 12:17 PM (121.134.xxx.240)

    잡힌다는 속담이 딱 어울리네요 !!!
    이병헌 소문은 우리같은 사람도 벌써 오래전부터 알구있었구요,

    이번 일은 상대애가 캐나다여자 라는데 주목하게 하네요,

    백인 사회 요즘 울나라 젊은이들보다 순수합니다
    여자애는 사랑 이라 믿었던 것이라 여겨지네요

    경력과 학업을 옮길정도면, 더구나 그도 선진국에서 우리나라로
    캐나다면 돈 들여 유학가는 나라인데 ...

    돈 때문에 소송 걸었다곤 아닌것 같고
    정황상 너무 분해 너두 당해봐라 인거 같은데
    젊은날의 홍역 치고는 여자가 너무 큰 대가를 치른다 생각되네요

  • 49. ...
    '09.12.10 1:03 PM (115.95.xxx.139)

    여자 잘못 운운하는 분들 이해안가요.
    살다가도 틀어지는거라니, 여기 자게에 살다가 남편이 마음이 돌아서서 바람피면
    눈에 쌍심지 돋우시면서, 사귀다 마음돌아선게 무슨 잘못이냐
    몸간수못한 여자가 잘못이라뇨.
    요즘 무슨 몸간수 운운하시는지들.. 이병헌의 처신이 비인간적이란 겁니다.

  • 50. 에고...
    '09.12.10 1:32 PM (222.239.xxx.50)

    법적으로는 모르겟는데
    기사의 내용이 다 사실이라면 .....이병헌이 나쁜놈은 맞는듯하네요
    말한마디 잘못믿고
    캐나다 생활 다접고 온 그 아가씨도 참 안타깝구요

  • 51. 이병헌
    '09.12.10 1:40 PM (115.88.xxx.217)

    이말이 사실이라면 진짜 실망이네요..
    팬은 아니지만 좋은 이미지로 보여졌는데..

  • 52. caffreys
    '09.12.10 1:54 PM (67.194.xxx.39)

    내막이야 모르지만,

    결혼도 하기 전에,
    앞날이 챙챙한 처자가 한국의 대스타가 주는 미끼에 덮석 물려
    오로지 그 남자 하나에만 의존하여 자기 모든 걸 포기하고 여기까지 와서
    그랬다는 게 한없이 한심하네요.

  • 53. 이병헌
    '09.12.10 2:25 PM (115.93.xxx.170)

    안타깝네요..
    여기서 친구를 꼬드기려고 했다는분들..
    직접 본거 아니고 들은 내용인데..
    어쩜 그렇게 단정적으로 옆에서 본 것 처럼 얘기하는지..어이상실입니다

    그리고 캐나다 그 여자도
    스므살이 넘은 여자가
    이병헌이 톱스타 아니었다면 온갖 협박에 소송까지 벌였을까요..
    이병헌 돈을 노린 다른 목적일 수도 있는데..
    남녀가 만나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이지
    창피한줄도 모르고 무슨짓이랍니까
    이병헌이 톱스타 아니었으면 이런 일 벌였을까요..
    20억 요구해서 이병헌측에서 수사 의뢰하니까
    1억 위자료 낮춰 소송하는 것만 보더라도 보통은 아닌 것 같은데..
    xx은 아닐런지..
    느낌이 왠지...

  • 54.
    '09.12.10 2:37 PM (125.186.xxx.166)

    이걸 결혼에 갖다대시다니 ㅎㅎㅎ.

  • 55. ..
    '09.12.10 2:39 PM (118.220.xxx.165)

    22살이면 성인이고 외국에서 생활하니 잠자리 한다고 다 결혼하는건 아니란거 알텐데 뭘 믿고 한국까지 따라왔을까 싶고

    이병헌도 외국까지 가서 여자 꼬셔 데리고 나와 이렇게 만들다니
    둘다 참 한심하네요

  • 56. 이 여자랑
    '09.12.10 3:45 PM (121.133.xxx.238)

    결혼하겠다는 결심도 안섰으면서
    외국에 사는 아가씨를
    왜!!!!! 굳이!!!! 한국 들어오라고 햇을까나??
    보통 상식으로 판단하건데
    그건 결혼 발표 직전에나 하는 행동아닌가요?
    뭘 믿고 한국 따라 왔냐고 질책하기엔 좀...
    연예인들 상식은 일반인 상식하고 다른가요?
    아님 바람둥이의 상식이 일반인하고 다른건지..

  • 57. 이군이
    '09.12.10 3:46 PM (116.41.xxx.185)

    톱스타가 아니었다면 별루 매력있는 얼굴 아니지요..
    당연히 그키에 그 인물에 안넘어 갔겠죠..
    스타 이병헌이니 넘어갔죠..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그렇게 말을 하는건지..
    아닌건 알지만 너무 좋아하는 팬이라서 그렇게 말을 하는건지..
    당연히 스타니깐 이런일이 생기는거구..
    당연히 더욱 신중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200억이라도 보상해주고 사과하고 돌려 보내야줘..
    이러다가는 캐나다교포들도 달려올거 같은데..
    남자가 백번 잘못한거 같은데.요

  • 58. 제 느낌엔
    '09.12.10 3:55 PM (123.215.xxx.22)

    그 여자 뒤에 누가 있는게 아닐까요?
    남녀가 만나다가 헤어지는 건 일상사인데
    그 정도로 소송까지 한다는 건 일부러 이병헌 흠집내기 같은데요.
    20억 내놓으라고 협박전화까지 받았다는 거 보면
    이병헌이 아주 지능적인 독한것들한테 된통 걸린 느낌이에요.
    지금 한창 잘 나가고 돈 잘 버니 그걸 노린 것일수도 있고요.
    이병헌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만 그로선 억울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 59. 이병헌
    '09.12.10 3:58 PM (211.208.xxx.141)

    전 그냥 드디어 라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그 여자애도 현명하진 못했지만
    전 이병헌 두둔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안돼요.
    왜 한국까지 데려와서 집은 얻어줬을까요?
    도대체 왜?

  • 60. 쯔쯔...
    '09.12.10 4:08 PM (203.234.xxx.3)

    안되긴 했지만 법적으로는 승소못할 듯..

    법적으로 스무살이면 성인이고, 성인이라는 건 부모 허락없이(보호자 동의없이) 결혼할 수 있는 나이고, 스스로 책임지는 나이이기 때문에..

    실제로 스무살은 어린 나이지만...

    그리고 요즘 인터넷이 어떤 세상인데 싶네요.. 도리어 상처가 될 수 있을텐데... 지금은 이병헌 망신줘서 너 죽고 나 죽자 심리라 눈에 뵈는 게 없겠지만 ..

  • 61. ...
    '09.12.10 4:11 PM (115.95.xxx.139)

    이번일로 이병헌 평소 행실을 알 듯 해요.
    소문 안 믿었는데 이번에 꼬리가 밟혔네요.
    재판에서 이기고 지고는 다음 문제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똥된거죠, 이병헌.
    이런 녀석들은, 이서진부터..., 한 번씩 개망신 당해야 정신차립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데...
    이병헌 엎날도 뻔하겠죠. 나도 나도 하는 여자들 소리가(이병헌한테 당한)
    우즈 10번째 여자가 문제가 아닐만큼 앞으로 나올 것같아요.

  • 62. 김태희
    '09.12.10 4:13 PM (203.248.xxx.13)

    이병헌이 저렇게 소문이 안좋았다면 분명히 김태희 한테도 추근거렸을텐데..

    설마 김태희가 넘어가지는 않았겠죠..

  • 63. 둘다
    '09.12.10 4:21 PM (218.238.xxx.146)

    여자가 철이있든 없든, 꽃뱀이든 아니든, 판단을 잘했든 잘못했든, 어쨌든 톱스타로서 저런 빌미를 제공한것 자체가 잘못이죠, 이번 계기로 여자들 함부로 갖고놀면 큰일나는구나 배울 기회로 삼으시길~

  • 64. 저는
    '09.12.10 4:50 PM (211.196.xxx.128)

    이병헌이 뭘 잘못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여자를 한국으로 '데려온다'는 게 말이 되나요?
    스물두살짜리 성인여자가 무슨 애완용 강아지인가요 데려오게?
    자기가 자기 발로 좋아하는 남자 따라온 거죠. 저는 그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피끓는 나이 스물둘에 좋아하는 남자 따라 한국 아니라 에베레스트 꼭대기까지도 못 갈 거 없죠.
    근데 그렇게 절절한 연애가 끝났다고 해서 남자를 법적으로 고소한다면 그게 웃기는거죠.
    이병헌이 연예인이니까...돈욕심이든 복수심이든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러나 본데
    당연히 패소한다는 데 백원 걸겠습니다-_-

  • 65. ...
    '09.12.10 5:03 PM (115.95.xxx.139)

    패소는 해도 이미지 실추한다는 데 만원 걸겠습니다.
    패소 승소과 뭔 의미가 있나요, 이런 일에.

  • 66. 뭘잘못했긴
    '09.12.10 7:43 PM (125.177.xxx.83)

    이병헌이 데려온 거 맞죠. 여자가 한국 들어왔다고 아파트까지 얻어주는 남자도 있나요?
    돌아가라고 설득하거나 백번 양보해 가벼운 유흥이라고 생각했다면 호텔에서 며칠..이 정도겠죠. 대략 마음이 있다가 아이리스 찍으면서 ㄱㅌㅎ 양에게 또 한눈을 팔고 캐나다 그녀에게는 마음이 짜게 식은 듯.
    이러나저러나 다들 생각이 비슷하네요. "언젠간 저 사단 날 줄 알았다 ㅉㅉ"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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