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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뒤집어보는 엄마를 읽고,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의 예쁜 옷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건 어떠세요

호기심 조회수 : 5,237
작성일 : 2009-12-09 13:30:51
친정엄마 얘깁니다.
옷 쇼핑을 가면
매장이나 윈도우의 옷도 보시지만
지나다니는 행인들의 옷을 많이 보십니다.

그러다가 예쁜옷을 발견하면
가서 물어보십니다.
"옷이 너무 예쁜데 어디서 사셨어요?"

그럼 제가 같이 겪어본 경우는
대부분 어디라고 정확히 얘기하기보다는
대충대충 얘기해주던데요
어쩌다 정확시 얘기해준경우
그 메이커 혹은 남대문 혹은 동대문 제평
확실히알게 된 곳은 찾아가십니다.
그리고 구입하십니다.

하지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물어본다는것은
어째 예의가 아닌것같아
그러지 마시라고 하는데요
님들은 어떠세요

누가 지나가다가 이렇게 물어보면
기분이 어떠세요
그리고 사실대로 말씀해주시나요?




IP : 119.149.xxx.20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09.12.9 1:33 PM (125.186.xxx.166)

    뭐 전 기분좋게 자세히 설명해드려요 ㅋㅋㅋ

  • 2. 이거하고
    '09.12.9 1:34 PM (211.204.xxx.191)

    직접 뒤집어보이는거하고는 차원이 다른거 아닌가요?..이럴경우는 상대방이 좋아하는경우가 더 많을걸요..

  • 3. 글쎄요....
    '09.12.9 1:34 PM (211.176.xxx.215)

    사람마다 상황마다 달라서.....
    정말 관심이 많으면 그럴 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불쾌해하거나 꺼리는 경우가 많으면 방식에 문제가 있으니 좀 삼가야겠지요....^^

  • 4. ..
    '09.12.9 1:34 PM (222.107.xxx.168)

    전에 제가 빨간 구두를 신었는데
    지하철 플랫홈에서 어떤 여자 분이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브랜드 이름 가르쳐드렸어요,
    뭐, 그냥 마음에 드시나보나 했는데
    사실 저도 가끔 궁금한 분 만나도 제가 물어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 5. 딱한번..
    '09.12.9 1:34 PM (59.12.xxx.60)

    코트를 찾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어느 분의 코트가 넘 예뻐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잡고 물어봤어요... 아가씨였는데.. 다행히 친절히 얘기해주더라고요.
    그담날 백화점에 가서 바로 샀지요..ㅎㅎㅎ
    이거 예의가 없는 건가요???

  • 6. ..
    '09.12.9 1:35 PM (180.70.xxx.187)

    저희 엄마는 60대 중반이신데..동생옷이랑 운동화신고 운동하러 가시면 젊은 새댁들이 운동하다가 앞질러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운동화 어디꺼냐 운동복어디서 샀느냐 묻는다면서 좋아하시던데요 ㅋ 말로 물어보는 거야 머 어떻습니까. 어짜피 다 공장에서 나오는 거고 가게에서 파는거 사서 입고 신고 하잖아요 ^^*

  • 7.
    '09.12.9 1:35 PM (211.216.xxx.224)

    전 기분 좋던데요..^^
    특히나 전 구두같은거 어디서 샀냐고 길에서 몇번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면 친절히 알려주는데..주로 인터넷으로 사는 편이라 어디인지 기억나면
    쇼핑몰 이름도 알려주구요..ㅋㅋ

    예전에 제가 에고이스트 옷을 참 좋아했는데 캐나다 갔다가 주류 판매점 여직원이
    저보고 청바지 너무 예쁘다고 어디서 샀는지 알려달라길래 한국에서 사온거라니까
    안타깝다고 예쁜 옷들은 다 외국에 있더라~그러더군요.
    한번은 제이로 까만색 트레이닝 쟈켓을 입고 쇼핑몰에서 쇼핑하다가 10대처럼 보이는
    여자애가 저보고 Nice jacket! 이라고 하더군요..가볍게 Thanks! ㅋㅋ
    아무튼 그만큼 내 안목이 뛰어나고 예쁘단거 아닐까요?

  • 8. 호기심
    '09.12.9 1:41 PM (119.149.xxx.208)

    답글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을 보니
    불쾌하신분들보단 기분좋다는 의견이 많으신것같아 다행이네요
    그렇게 물어보지 마시라고
    말씀드리지 말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9. 제 경우는
    '09.12.9 1:45 PM (221.153.xxx.47)

    같은 학교 학부형인 엄마가 물어보더라구요.
    내가 입은 옷이 딱 자기가 좋아하는 스탈인데 어디서 산 거냐구요.
    저는 기분 좋던데요.
    모르는 사람이 머리 어디서 하냐고 물어본 적도 있어요.
    내머리가 예쁜가보다...그때도 기분 좋았어요.

  • 10. ..
    '09.12.9 1:47 PM (114.207.xxx.181)

    전 기분좋게 자세히 설명해드려요 ㅋㅋㅋ 2

  • 11. 오히려
    '09.12.9 1:48 PM (218.146.xxx.124)

    다른 사람이 정말 맘에드는 옷이나 가방을 가지고 있었는데
    망설이다 망설이다 못 물어본 경우예요...
    그거 하나 물어보기 뭐가 어렵다고....고민고민 하다...결국 집에와서 인터넷 뒤지다..
    포기하고 만 경우가 많아요....

  • 12. 혹시
    '09.12.9 1:50 PM (121.129.xxx.165)

    저는 아직 해보지는 못했는데 가끔 길가다가 피부화장이 너무 예쁘게 된 분을 보면
    붙잡고 물어보고 싶어요.
    파우더나 파데나 어디껄 쓰시길래 그리 피부가 빛이 나세요?

    이런 질문하는거...... 괜찮은걸까요?

  • 13. .
    '09.12.9 1:53 PM (59.10.xxx.77)

    혹시님, 그런 질문 괜찮을것 같아요. 얼마나 기분 좋으시겠어요. 옷 예쁘다는 것보다 얼굴이 예쁘다는 것이 더 기분 좋겠지요..

  • 14. ....
    '09.12.9 1:54 PM (218.232.xxx.175)

    진짜 저도 물어보고 싶은 물건이 한두개가 아닌데
    입이 안 떨어져 못물어봤어요.
    그렇지만 이 글을 보고 용기내서 다음엔 꼭 물어볼랍니다.

  • 15. 저도
    '09.12.9 1:54 PM (118.221.xxx.208)

    윗분과 같아요.

    원판이 워낙 고와서였겠지만
    비행기타면 스튜어디스들 얼굴 화장만 계속 보게 된다니까요.
    어느 화장품 쓰냐고 붙잡고 물어보고 싶은걸 계속 참고 있답니다.
    그들이 워낙 바뻐 보여서 그런거까지 물어보진 못하겠더라구요.

  • 16. ..
    '09.12.9 1:56 PM (110.12.xxx.66)

    카페에서 외국 여자분(백인)이 소재가 독특하다고 옷 만져보고 싶다고 한적 있어요..
    기꺼이 그러라고 했구요
    애기 키울때는 특이한 육아용품..햇빛가리개나 발싸개 등등
    저도 물어보고 다른 엄마들도 초면에 편하고 좋아보인다고
    횡단보도 앞에서 정보교환 많이 했네요
    전 기본적 예의 갖추어서 물어보면 괜찮아요

  • 17. 저는
    '09.12.9 1:57 PM (210.96.xxx.223)

    외국에서 운동화 가게에서 운동화 이것저것 신어보며 고르고 있는데 서양 아주머니가 제가 벗어 놓은 플랫슈즈가 예쁘다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친절하게 알려드렸죠. 순간 동서양을 넘어 공감대가 막 형성되면서...:-)

    내가 하고 있는 것을 뒤집어 택을 확인한다거나 하는 건 정말 무례하고 황당한 일이지만, 이렇게 묻는 것 정도는 여자들끼리, 쇼핑하는 사람들끼리 그냥 웃고 좋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 18. 에긍,,
    '09.12.9 1:58 PM (221.138.xxx.26)

    전 한번 거절당한 후론 꾹 참아요. 흑..

  • 19. ㅋㅋ
    '09.12.9 1:58 PM (123.228.xxx.24)

    저도 머리 무슨파마한거냐, 옷 어디서 샀느냔 질문 종종 받는데 기분 좋아요.
    옷은 어디서 샀다, 이건 고데기 머린데요- 하고 거리낌없이 알려 드리는데
    간혹 머리카락 만져보거나 코트를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물어보시면 당황스럽죠
    그런경우만 아니라면야 뭐-
    아참, 전에 화장실에서 화장 고치는데 옆에 있던 아가씨가 눈에 뭘 바른거냐 물어서
    섀도 써보라고 빌려주며 오지랖 떤적도 있네요.

  • 20. //
    '09.12.9 2:00 PM (211.243.xxx.148)

    물어보시는 분들 부러워요 전 너무 소심하고.. 윗분처럼 말 안해줄까봐 겁나서 못 물어보거든요
    물론 물어보고 싶을때는 많았어요 ^^;
    예전에 백화점 파우더룸에서 화장 고칠때 웬 아가씨가 제 화장품 어디서 샀냐고 (잘 모르는 브랜드였어요) 물어보길래 친절히 가르쳐준적은 있어요 기분 좋던데요

  • 21. 청바지
    '09.12.9 2:09 PM (211.47.xxx.10)

    전 청바지 어디거냐고 질문받은적 몇번 있었는데
    기분 좋던데요. 근데 보세청바지여서 딱히 어디꺼라고 대답을 못해줬던..
    보센데요.. 했더니 그분이 몸매가 이뻐서 이뻐보이나봐요 하던데 ㅎㅎ
    암튼 기분 나쁠일은 전혀 아닌것 같아요

  • 22. 좋아요
    '09.12.9 2:20 PM (211.34.xxx.7)

    전 좋던데요. 인정받는것 같아서..우하하하하하
    자세히 말씀드립니다. 어디어디메이커, 어디에 있나고 하면..
    아는대로 성심껏..답변합니다.
    딸인가? 며느린가? 생각난다고 하더군요. 그 할머니께선~

  • 23. ,,
    '09.12.9 2:20 PM (118.220.xxx.165)

    물어보는 말투나 인상에 따라 다른데 기분나쁠건 없죠
    너무 무례하지만 않으면요

    저도 물어보고 싶을때가 있어요

  • 24. ㅇㅇㅇ
    '09.12.9 2:27 PM (220.126.xxx.161)

    길거리에선 좀 그렇지만
    같이 쇼핑 하고 있는 백화점안에선 괜찮던데요/

    저 그런 물음 많이 받는데 알려줬어요^^

    같이 쇼핑하는 공간이라면 괜찮아요..

    근데 길거리나 버스 안에서는 좀 민폐는 아니겠지만 좀 이상할 것 같아요^^

  • 25. 헐.
    '09.12.9 3:13 PM (203.142.xxx.82)

    이럴경우는 상대방이 좋아하는경우가 더 많을걸요.. 222222

  • 26. ㅋㅋ
    '09.12.9 3:19 PM (211.195.xxx.220)

    예전에 저 대학시절때 엄마랑 같이 트렌치코트사러 쇼핑나갔는데
    왠 아가씨가 너무 이쁜 트렌치코트를 입고 다니는거에요..
    울 엄마 후다닥 뛰어가서 아가씨~~ 이 바바리(사투리) 너무 예쁜데 어디서 얼마주고 샀수???
    하니 아가씨 웃으면서 " 버버리인데 150만원 넘게 주고 샀어요..."
    울 엄마 "헉!! 그만큼 비싸서 그런가 참 예쁘네" 하셨죠..
    그때 버버리가 뭔지도 몰랐던 전 그렇게 비싼 옷이 있는줄 첨 알았어요..
    울 엄마는 예쁜 옷 입은 처자가 있으면 무조건 고~고!! 물어보셔요..
    전 창피해서 멀직히 떨어져있구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보네요..

  • 27. .....
    '09.12.9 4:19 PM (123.254.xxx.143)

    저도 물어본적 있어요..
    아이용품인데 그당시엔 좀 신기한거라..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지난주 일욜에 어디갔는데
    우리아이 먹는 과자를 보시고 어느분이 이거 어디서 사야되요?? 하고 묻더라구요
    유기농매장에서 파는거라 어디어디 있다고 알려드렸어요..
    좋아하시는거 같던데..

    근데 옷이랑 신발은 물어봤다가 민망할까봐 못 물어보고
    인터넷만 열심히 뒤져요..근데 잘 못찾겠네요..ㅋㅋㅋ

  • 28. 저도
    '09.12.9 4:42 PM (211.189.xxx.103)

    몇번 없지만 목걸이하고 신발, 코트를 누가 지나가다 잡고 물어본적이 있었어요.
    기분 좋았답니다.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는데.. 제가 기분 나쁠 이유가 없지요.
    저도 가끔 물어보고 싶을때 있는데 전 용기 없는 여자라.. ㅋㅋ

  • 29. 우...
    '09.12.9 4:54 PM (211.210.xxx.30)

    저도 가끔씩 붙잡고 물어보고 싶을때 많아요.
    누가 저에게 묻는다면 자세히 알려줄것 같은데
    막상 묻지는 못하겠던데요.

  • 30. 헬렌카민스키
    '09.12.9 7:55 PM (116.34.xxx.75)

    저는 헬렌카민스키 마이를 쓰고 있었는데, 동네 물놀이장에서 젊은 엄마가, 모자가 특이한데, 어디서 샀냐고 물었었고, 또 횡단보도 앞에서 어떤 4,50대 아주머니도 물으시더군요. 헬렌 카민스키꺼라 하니 잘 못 알아 들으셨고, 그래서 삼성 플라자에 매장 있다고 가르쳐 드리긴 했습니다만..^^

  • 31. 알제리
    '09.12.10 2:42 AM (125.133.xxx.43)

    전 가방 이쁜거 들고 있는 아가씨한테 어디서 샀냐고 묻고 싶은 말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꾹 참은 적이 있어요.
    아 이번 여름에 미국엘 갔는데 멀리서 보기에도 멋쟁이 중년 여성이 맞은편에서 걸어오고 있더라구요. 세련된 옷차림에 눈이 휘둥그래져있는데 그 분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시는거에요. 그러더니 제 셔츠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구 물으시더라구요. 역시 눈썰미까지 있는분이었어요. 기분좋게 알려드렸습니다. 하하.

  • 32. ..
    '09.12.10 4:40 AM (116.127.xxx.189)

    예의를 갖춰서 물어보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도 지나가던 아가씨 입은 옷이 딱 제스타일이라 어디서 산건지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차마 용기는 안나더라구요ㅠ

  • 33. 저같음
    '09.12.10 5:09 AM (210.218.xxx.156)

    소상히 알려줄듯 해요..
    저도 남들 옷이나 신발, 가방 등등 넘 맘에 들어서 물어보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근데 물어는 못봤어요..

  • 34. 압구정
    '09.12.10 8:09 AM (222.111.xxx.200)

    몇년전 동대문 쇼핑몰에 구경갔다가 어떤 여자분 입은 원피스가 너무 예뻐서 물어본적 있었거든요..
    저 정말 소심한데.. 큰맘먹고 용기내서 물어봤는데..
    "이거 압구정에서 산거예요.."
    저도 주로 백화점에서 옷 사입는데.. 동대문에 구경온 사람이라고 지랑은 차원이 틀리다 생각하는건지..
    완전 무안해서 그 다음부터는 못 물어보겠더라고요..

  • 35. ...
    '09.12.10 9:28 AM (125.241.xxx.10)

    저는 기분이 좋던데요~
    지하철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가방이 너무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대요~
    그래서 메이커 이름하고 어디에 가면 판다고 자세히 말씀드렸어요~
    저는 기분 좋던데~~^^

  • 36. ㅋㅋ
    '09.12.10 10:44 AM (122.252.xxx.76)

    전 제가 그렇게 많이 당해봤어요~~무척 기분 좋죠^^
    오죽이나 맘에 들고 예뻐보였으면 안면부지의 사람에게 말을 걸어 물어볼까....이런맘에
    저도 아주 흡족하게 대답해줘요.

  • 37. 예의가 문제지요
    '09.12.10 12:06 PM (110.10.xxx.22)

    상대방이 공격적으로 느껴지면 무례한거구

  • 38. 마실쟁이
    '09.12.10 12:49 PM (203.130.xxx.221)

    전 물어 봅니다.(예를 갖춰서)
    대부분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생각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뭐 좋게 생각 하면 좋은 거고 나쁘게 생각 하면 한 없이 기분 나쁘고......
    엄마랑 함께 있는 님이 좀 챙피 하신가 봐요??
    엄마가 그렇게 큰 결례를 하는 것 같지 않으니 엄마의 즐거움 이려니 하고 생각 하세요..
    감기 조심 하세요*^^*

  • 39. ㅎㅎㅎ
    '09.12.10 1:33 PM (203.236.xxx.124)

    한참 가방에 필이 닿아 열심히 가방 이쁜거 가지고 다닐때였어요
    명동에 나가면 꼭 어디서 가방 사셧어요 라고 물어봐주는 사람들 있어요
    전 오히려 감사하던데요 내 쇼핑의 완성을 보는듯해서요
    내가 쇼핑에 성공한게여~ 하고 흐믓해 했던적이 있더랬지요
    지금은 갑오경장때인양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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