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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물건중
그 물건이 지금도 팔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거랑 똑같은 걸 15년쯤 전에 이만원 조금 넘게 주고 샀거든요.
근데 그 분은 제가 산 가격의 7배도 넘게 주고 사셨다고 하고요.
현재 팔려고 내놓으신 가격도 제가 보기엔 터무니없고요.
그 분한테 쪽지를 보냈다가 괜히 서로 마음상할까봐 무섭기도 하고..
그 분이 그 물건을 여러번 내놓으셨긴 하지만 아직까지 안팔린건데..
어차피 팔리지도 않을거 그냥 입다물고 있는게 나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다가 어떤분이 덜컥 산다고 하실까봐 걱정되요.
1. 장터는 댓글로
'09.12.8 11:52 PM (110.10.xxx.22)달면 죽자고 덤비나요?
제발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살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댓글에 좀 달아주세요...ㅠㅠ2. akfgo
'09.12.8 11:53 PM (219.255.xxx.183)말해주세요. 혹, 가방 아닌가요? 코# 이 가방 도 터무니 없던데
3. 저도
'09.12.8 11:57 PM (112.148.xxx.223)쥐가 아닐까 짐작해 보네요
4. 그런것은
'09.12.9 12:07 AM (219.241.xxx.46)지금 가격이 어떠하다는것 아시는 님들께서 댓글 달아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른 구매자분들을 위해서요 그렇지 않은가요?82님들!!5. 저도 그거
'09.12.9 12:09 AM (110.10.xxx.22)있는데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진 않았을텐데요
제가 짠순이라 그 가격이라면 안 샀을거에요
요즘 전동 빙수기도 5만원이면 사는데..
전 20년 된거네요6. ````
'09.12.9 12:18 AM (125.146.xxx.230)에공 다른 님들을 위해 말씀해 주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7. ..
'09.12.9 1:22 AM (110.12.xxx.66)눈치첐어요..여름에 주로 사용하는 거 맞죠?
8. ^^
'09.12.9 2:23 AM (121.167.xxx.219)ㅋㅋ 그 분.
같은 물건을 11월에는 2만원에 올리시더니,
12월에는 3만원으로 인상이 되었네요..9. ㅋㅋ
'09.12.9 7:55 AM (211.189.xxx.103)근데 저도 딱 한번 달아봤었는데 혹시 가격을 잘못아신거 같아서 알려드린다고 그랬더니..
다 알고 있더라구요. 아는데 그냥 높은 가격을 받고 싶었던거에요.
그러면서 자기가 장사하는데 방해할일있냐고.. 물론 전문판매자 아니셨구요.
계속 쪽지로 엄청나게 길게 보내는데.. 진짜 그거 벌어서 얼마나 한다고. 하면서 한심하다며 말았어요.
어처구니 없는 가격 올려놓는 사람 중에 비싸게 산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돈 많이 받고 싶어서 그렇게 올려놓은 사람도 많아요.10. ㅡㅡ
'09.12.9 8:02 AM (61.73.xxx.104)다들 그러지 말고 뭐예요?
11. 헐~~~
'09.12.9 8:33 AM (211.198.xxx.184)윗님~~~
여름에 많이 사용하는거에요.....어름 얼려서 팥넣고 뭐.......그렇게
이거 우리집에도 있는건데 그렇게 비싼물건은 아닌데 결코~~네버12. 터무니
'09.12.9 8:46 AM (120.50.xxx.114)없이 비싼물건이 많던데요
가령 어떤물건이 2-3년 되었는데
쇼핑몰에서는 세일해서 구모델을 5만원에 파는 상황에
자기는 원가 20에 샀으니 10만원 받아야겠다하면 누가 사나요?13. 또랑이
'09.12.9 8:55 AM (218.158.xxx.172)우리 친정에도 그 기계있는데 15만원 아니였어요 결코 !15년전 5-6만원선이였어요....
14. 또랑이
'09.12.9 8:57 AM (218.158.xxx.172)쥐 맞아요 쥐 운전사가 보이는
15. **
'09.12.9 9:04 AM (202.136.xxx.155)허걱!!
너무하다16. 저도
'09.12.9 9:04 AM (203.244.xxx.254)사진보고왔네요... 골동품이라 가격을 올려받으시나..그정도면 녹물나오겠네요..-_-;;;;;
15년 20년 나오는거보니~17. ㅋㅋ
'09.12.9 9:37 AM (59.10.xxx.186)골동품 가격^^222222
18. ^^
'09.12.9 9:46 AM (114.201.xxx.109)골동품 가격^^333
똑같은게 있어서 관심있게 봤었는데 정말 허걱하더라구요
전동빙수기 생겨서 파란색 남줬는데 주기도 미안하게 색도 바래고 오래된거였는데
다행히 잘써먹는다하더라구요
간만에 물건올리느라 장터 들락거리다가 저도 보게되서 너무 황당해
검색해보니 정말 몇달전에 더 싸게도 올렸었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었나봐요
장터도 요즘은 괜찮고 싼거 정말 동작 빨라야 하겠더라구요
82에선 싸게 내놔야 팔리지만 간만에 물건 올렸더니
금방 거래되어서 깜놀했었다는...19. 그게
'09.12.9 10:04 AM (218.232.xxx.175)엔화로 100엔 넘게 주고 샀다고 쓰여 있던데
그럼 지금 환율로 따져도 1,400원정도 밖에 안하는 물건 아닌가요?20. ㅎㅎ
'09.12.9 10:17 AM (121.173.xxx.27)이번에 올릴때는 3만원에 배송비는 부담.. 11월달에는 2만원에 배송비 무료..
정말 웃기는 가격 산정이네요..21. ..
'09.12.9 10:20 AM (211.51.xxx.155)어.. 어제 밤에 울 아이가 그기계 사자고 그래서 마침 장터에 나온거 보구 살까 고민했는데,. 샀으면 큰일날뻔했네요. 여러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양심없으시다 ㅠㅠ
22. 아직도 뭔지
'09.12.9 2:17 PM (125.177.xxx.79)모르겠어요
빙수기..같은건가요?23. 살짜기
'09.12.9 7:05 PM (121.161.xxx.226)쪽지로 보내시지 그분 난처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