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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보내는 엄마들 봐주세요~

학부모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09-12-08 18:16:13
5세때 입학할때는 입학비라며 15만원 내라더니
내년 6세때 그대로 이 유치원 다닐꺼라하니 재원비라고 7만원 내라네요.
그리고 이번에 온 통신문에 12월에 장기자랑 준비비 5만원씩을 내라네요.
(의상대여비와 사회자 부르는 비용외 준비하는데 드는 돈이라하네요)
다른 유치원들도 그런가요? 영어유치원도 그렇고 일반 국립,사립 유치원 모두 궁금해요.
통계내서? 아니다 싶으면 원장선생님한테 얘기하려고요...

매달내는 유치원비는 계좌로 이체하는데
장기자랑 준비비 5만원은 뭐가 틀린지 입금하지 말고 아이 유치원올때 아이편에(5세) 보내라네요.
이 비용은 연말정산에 포함안되는거죠???
IP : 211.196.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게
    '09.12.8 6:20 PM (118.220.xxx.66)

    어긋남 없어보이구요...재원비는 내년 재원할경우 돌려주는게 대부분이에요...
    아마 내년 재료비에서 빼준다거나 돌려줄거에요..
    확인해보세요

  • 2. 유치원마다 달라요
    '09.12.8 6:20 PM (110.12.xxx.66)

    가 답이죠
    제가 보내는 유치원(일반..재단운영)은 의상 대여 안하고 샘들이 제작합니다
    아님 원목 입히고 청바지에 흰티 처럼 소박하게 입혀서 원 강당에서 해요
    원비 이외의 돈은 한푼도 안받습니다
    재원비는 3만원 넀어요..보험료와 약간의 소요비용(새 비품 등)이라고 하네요
    큰애 보낸 대학부속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3. .
    '09.12.8 6:23 PM (124.216.xxx.212)

    5세부터 7세까지 3년간 같은 유치원 보냈습니다
    입학금 있었고 재원비 없었습니다
    재롱잔치비 한번도 낸전 없습니다
    다른 유치원은 조금씩은 내더군요

  • 4. ..
    '09.12.8 6:25 PM (124.51.xxx.224)

    원마다 다르다는게 정답 맞구요.
    큰아이때는 정말 돈 거의 안들정도로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들이 고생많이 하셨고 재원비 없었고 재롱장치비등도 없었습니다.
    제가 늘 미안해서 제쪽에서 나서서 간식을 가끔 사다 나를 정도로 고마웠고 양심적이었습니다.
    둘째때는 한달에 평균 50이상 들어가면서 행사때니 뭐니 하면서 걷는돈 상당했습니다.
    이럴땐 현금으로 보내고 통장으로도 보내지 말라하며 연말정산에 포함 안되더군요.

  • 5. 웃음조각*^^*
    '09.12.8 6:36 PM (125.252.xxx.28)

    유치원마다 다르군요.
    우리아이 3년째 보내는 유치원은 5세때 입학금 빼곤 나머지 2년간 입학금따로 없었고,
    재원비도 안냈어요.

    항상 내는 돈은 분기별 교육료+식대+교재비+옵션으로 연말에 DVD동영상비+매월 특활비가 다네요.
    차량유지비도 없고, 소풍이건 간식이건 뭐건간에 한번도 따로 돈 더 낸적 없어요.

    심지어는 스승의 날에 선물 가져오면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돌려보낸다는 전설까지^^;;

  • 6. ..
    '09.12.8 6:50 PM (116.39.xxx.50)

    입학금60정도
    5세에서6세갈때 재취원비 40

  • 7.
    '09.12.8 6:59 PM (122.34.xxx.34)

    윗님은 어느 유치원 보내시길래 입학금이 60이에요? 내년에 제아이가 갈 유치원은 한달에 평균 80 넘게 드는데...(ㅠㅠ) 입학금은 착한 가격 10만원인데..

  • 8. -
    '09.12.8 8:18 PM (218.50.xxx.25)

    장기자랑..은 아무래도 재롱잔치 분위기인 것 같네요.
    어린이집에 첫째 보냈을 때, 그랬어요.
    재롱잔치 의상비와 DVD 녹화 합하여 7만원을 내라고요.

    낼 때는 불만이었는데, 재롱잔치 보니까... 귀엽기는 하더라고요.
    그런 업체가 있나 봐요.
    반짝이, 우주인, 공주복 등등 '행사용' 옷을 단체로 대여해주고 사회 진행하는 업체가요.

    요새는 일반 유치원은 재롱잔치 같은 걸 안 하는 추세로 알고 있는데......
    유치원 방침이 그렇다면 따르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
    (원글님 아이만 장기자랑에 빠지게 할 수도 없거니와,
    분명 수업을 계속 그 준비하는데 소모할 텐데, 그 동안 아이가 할 일이 없잖아요.)

    요새는 보통 발표가 있다 해도 한복을 입히거나,
    반 티셔츠나 흰 티셔츠에 청바지 등등의 통일된 차림으로만 하는 걸로 알아요.
    그나마도 '학부모 보여주기 용'이 아니라고 자체적으로 치루고 나중에 사진 등만 보여주는 경우도 있고요^ ^;;

    연말정산 때에는 정확히 '수업료'만 공제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금으로 따로 낸 소풍비, DVD 촬영 등등의 비용은 공제가 안 되었었어요..)
    낸 재원비 만큼은 다음 학기 수업비에서 차감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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