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딸 2010 초 1 입학합니다. 선행 해야하나요?

예비초등맘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09-12-08 11:17:55
지금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제가 공부시키고 있구요.
잘 따라오는편입니다.
하지만 막상 입학한다고하니..제가 더 불안하네요.
초1도 선행을 해야할까요.
1-1 참고서가 벌써 나왔던데.
지금 해주면 지루해할까 걱정도 되구요.
안해주면 모르고 가서 헤멜것 같기도하구요.
지금 초등학교에 전화해서 초1선생님께 여쭤보면 별난엄마 될까요?
전 나서는 성격이 못됩니다...
물론 아이를 생각한다면 전화정도는 할 수 있지만..
IP : 58.103.xxx.25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초1
    '09.12.8 11:21 AM (180.69.xxx.102)

    지금 정도면 괜찮으실거 같구요... 그런데 전과 사실거면 있을때 미리 사두셔요..
    저는 2학기에 시험 때문에 급히 구했는데 1학년은 금새 품절이라 팔지도 않구요...
    구하느라 고생했거든요...
    저도 내년에는 전과는 미리 구입해두려구요..
    늦게 구입했더니 얼마나 돈 아깝던지...

  • 2. 저도
    '09.12.8 11:22 AM (118.220.xxx.66)

    궁금합니다,,,
    30이 서른인지 40이 마흔인지도 모르고 한자리수 덧셈만 가능한데 어디까지 선행하고 보내야 하는지...

  • 3. 예비초등맘
    '09.12.8 11:24 AM (58.103.xxx.253)

    전과는 미리사야하는군요..
    요며칠 인터넷서점가서 둘러봤는데 해법과 완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다하니 5만원정도에 살 수 있던데요..거의 30% 할인가입니다.
    언능 사야하겠지요...

  • 4.
    '09.12.8 11:26 AM (121.191.xxx.214)

    근데 선행 잘못하심 애가 학교간 첫인상이 "와, 다 아는거 가르쳐주고 재미없다" 이럴 수 있어요
    선생님 설명 대충 듣고 안해도 나는 다 안다는 식으로 습관 잘못들이면 정말 골치아픕니다
    선행도 현명하게 해야 할 듯 해요ㅠ.ㅠ

  • 5. 예비초등맘
    '09.12.8 11:26 AM (58.103.xxx.253)

    2년전 눈높이 할적에 들었던 바로는 100까지의 수는 알고 있어야하구..
    더하기 10까지는 배우고 들어가야한다고 들었어요.
    국어는 책을 워낙 좋아해서 별걱정은 안하지만..교과과정이란것이 받아쓰기도 그렇고..선행이 어렵네요...

  • 6. .
    '09.12.8 11:29 AM (123.215.xxx.60)

    초1은 선행이니 뭐니 할 것도 없어요.
    내내 가서 그림만 그리고, 받아쓰기만 하다 오는데요?
    엄마가 청소 열심히 다니셔야 하니까
    체력을 길러두세요^^;

  • 7. 사랑이여
    '09.12.8 11:31 AM (210.111.xxx.130)

    초등에 갓 입학한다는 의미는 경쟁의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정글'에 던져진 느낌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는 일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사회성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에게 선행학습보다는 미래를 멀게 보고 책을 엄마가 선정해주거나 아이랑 주말에 서점에 가서 같이 책을 골라 같이 읽으면서 그 책 내용에 깔려있는 복선을 같이 주고받으면서 독서를 생활화하는 일이 무멋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장 눈앞의 국어문제 수학문제 하나보다 책읽기를 통해서 아이의 지적 교양을 쌓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어든 수학이든 과학이든 모두 그 속에 담겨있는 지식은 지적 회로를 따라 지식의 종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선행학습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꾸준히 독서하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만이 아이에게 지적 교양을 통해서 정글에서 길을 찾아가는 첫 과정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고교에서 영어문장 하나를 해석하는데에도 아이들의 빛나는 어휘 구사성이 책읽기를 많이 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볼 때 어릴 때부터 엄마랑 같이 책을 읽고 난 후 자신의 느낌을 주고받는 일을 꾸준하게 한 전자의 경우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경우를 경험칙상 많이 발견해왔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소화할 정도의 책읽기 그리고 엄마가 같이 읽고 그 내용에 숨어있는 복선을 아이랑 대화함으로써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지적 교양을 통해 앞으로 정글의 법칙에서 누구보다도 더 사유의 힘이 인생살이에도 많은 유익한 영향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여담: 아이의 모습을 많이 사진으로 남겨주세요.
    커다는 과정이 어릴 때보다 더 예쁠 때가 없더군요.^^
    하루에도 몇 번 사진을 찍어두고 날짜별로 기록해두면 아이의 성장과정이 하나의 역사가 될 것으로 봅니다.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만을 바랍니다~
    아이가 첫 입학한다는 님 때문에 로그인 했답니다~^^

  • 8. 1학년맘
    '09.12.8 11:33 AM (221.151.xxx.19)

    선생님 한테 전화 하심 황당해 하실꺼구요...
    올해 다녀본 봐로는 전과 필요 없던데. 1학기엔 시험 없는 학교도 많으니 필요 없을 것 같고 2학기에나 한번 살펴보세요. 5만원 어치나... 뭘 사실려고. 그리고 아이 학기 시작하면 직접 가서 살펴보세요. 인터넷 말구요.
    우선 책 수월하게 읽고 글씨 힘있게 쓰는 것 정도 하면 되고 셈은 두자리수 셈 정도면 여유 있어요.
    일부러 교과서는 보여주지 않았어요. 흥미 떨어질까봐... 대신 제가 살펴보고 권장도서나 교과서 인용 도서 이런건 미리 구해 읽혀보았어요.
    각 학기에 국어, 수학 하나 정도 있으면 충분합니다. 국어는 문제집보다 해법국어 이런게 더 나은 것 같구요.. 수학은 디딤돌이나 센수학 같은거 문제집 샀구요.

  • 9. ...
    '09.12.8 11:33 AM (180.66.xxx.218)

    작년 이맘때 생각나네요.저희 딸 선행은 하나도 안 하고,이떄쯤부터 씽크빅 시작했어요.수학 두단원정도 미리하고 간것 같아요.그래도 1학년1학기는 50숫자까지밖에 안해요.그보다도 사고력수학문제가 대부분이다보니,연산보다는 문제를 이해하는 실력을 길러주어야해요.책 많이 읽혀두세요. 아이 입학시키고 정말 막연해서 청소만 열심히 했던 기억이.체력 길러두라는 윗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그렇다고 꼭 청소하라는 건 아니고,어차피 우리아이 공부할 교실이니 깨끗하게 해준다는 마음가짐으로 하시면 편하실거에요. 전 정말 우리 아이 책상은 두세번 닦아주고 오곤 했어요.....ㅎㅎ

  • 10. 올해
    '09.12.8 11:33 AM (114.205.xxx.193)

    처음 초1을 보내본 맘으로 볼때 수학도 좀 난해한 문제도 있지만 국어가
    어렵더라구요.. 헤깔리는 문제들이 좀 있고 ..
    수학은 서술형이 나올때 많이 헤메니까 그런쪽으로 많이 연습해야 할것
    같아요~~
    저 위에 '저도' 님 30은 서른(삼십)인지 하는문제 2학기에 나와요(참고)

  • 11. .
    '09.12.8 11:34 AM (211.187.xxx.85)

    국어나 수학이나 수업만 잘 들으면 잘 할수 있는데
    알림장 쓰는건 미리 연습이 되어 있어야 될거 같아요.

  • 12. 1학년맘 2
    '09.12.8 11:36 AM (221.151.xxx.19)

    방학때 체력 길러주시고 견학이라고 하나요 여러군데 놀러다니시고..여러방면 책 많이 읽게 해주시고..
    학교에 대한 걱정 같은거 밖으로 표현하지 말고 학교 가서 너무 즐겁겠다 선생님도 새로 만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렇게 계속 긍정적인 말 해주시고

  • 13. 선행은..
    '09.12.8 11:39 AM (115.140.xxx.199)

    필요없지 싶은데요..
    저희 아이 1학년이에요.
    1학기야.. 공부랄 것도 없구요. 진도에 따라 교과서만 몇번씩 읽어도 되요.
    학교라는 곳에 적응하고 습관을 들이는 시기죠.
    굳이 미리 공부를 시키시려면, 여름방학 때나 해도 될 것 같은데요.

  • 14. 예비초등맘
    '09.12.8 11:42 AM (58.103.xxx.253)

    사랑이여님 말씀 감사합니다.
    님 말씀에 눈물이 다 나려합니다...아이들 참 예쁘지요...

  • 15. 수학.국어
    '09.12.8 11:42 AM (125.178.xxx.192)

    문제집 한권씩 사서 보심
    수준이 한눈에 보이실거에요.

    아마도 수학은 너무쉽다 할것이고
    국어는 이게 1학년 문제야? 넘어렵다 하실거에요.
    뭐 책 많이 읽고 이해잘하는 아이라면 문제없지만요.

    알림장 제 시간에 써야하니
    노트에 간단한거 제시간에 필기하는 연습 좀 하심 될것이고
    밥도 제시간에 먹는 연습.
    40분간 집중해서 잘 앉아있는 연습.

    고거 준비하심 될듯 해요.
    이제 한참 예비초등맘 질문들 올라올때네요.^^

  • 16. ..
    '09.12.8 11:42 AM (222.234.xxx.76)

    지금 1학년 보내고 있어요.
    전과 절대 필요없구요. 시험 안보거나 본다해도 국어 수학 정도 보는 학교가 대부분이니까 학기초에 수학 국어 문제집 하나씩 골라서 하루에 한두장씩 꾸준히 푸는 연습 시키세요. 아마 처음엔 학교식 문제 푸는 방식에 익숙치 않아 황당한 답 많을거에요. ㅎㅎㅎ
    학기초에 알림장부터 쓸테니 글씨 쓰는 속도가 굼뜨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지 모르구요.

    1학년은 학습적인 것보다 자신감, 사교성, 미술적 재능이 많이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무엇보다 담임선생님 잘 만나는게 제일 중요하니 그냥 잘 당첨되길 기도 하시면서 아이랑 재밌게 노세요~ ^^

  • 17. 초등1학년엄마
    '09.12.8 11:43 AM (210.124.xxx.227)

    초등1학년 딸을 둔 엄마인데요. 1년 경험해보니 입학하기 전까지는
    한글이랑 수100까지 정도만 셀 수 있으면 되는거 같아요. 1학기때에는
    주로 수랑 아주 기초적인 연산이랑 받아쓰기 그리고 그리기를 많이하더군요.
    학습지 한 번 안 시켰고요. 교과서를 학교 사물함에 넣고다니게 하셔서
    교과서를 사서 집에서 수학과 국어는 틈틈히 복습하고 해법수학 문제지
    한 권 사서 꾸준히 시켰어요. 2학기때에는 국어,수학 문제지 교과진도에
    맞추어 같이 공부해서 도움되었고요.
    오늘 기말고사 보는 날인데 정말 10흘동안 열심히 마무리 공부했는데
    잘 보고 오겠죠.
    선생님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희 담임 선생님은 학부모 일절 못오게 하셔서
    청소나 급식도우미 안갔어요. 녹색도우미 하시는 엄마랑 도서도우미 하는
    엄마들 2~3명만 봉사 하러 다녔다하네요.

  • 18. 예비초등맘
    '09.12.8 11:48 AM (58.103.xxx.253)

    아..역시 82에 오면 답이 있군요..
    많은 분들이 말씀이 많이 힘이 됩니다.
    선배분들의 말씀을 들으니 안가본 길을 가는 답답함이 이제 좀 해소되는듯 해요.
    답답함을 전과같은 것으로 해소하려고 했던 제가 보입니다.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학교로 마음을 잡아주는게 선행인듯 싶습니다.
    여기가 시골이다보니 유치원아이들이 고등학교까지 고대로 한반이랍니다.
    선생님은 바뀌시겠지만...무엇보다 아이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도움이 되어야겠네요.
    공부로 짐을 지우는 엄마는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가뜩이나 말 잘 듣는 아이거든요..

  • 19. 바이올렛
    '09.12.8 11:53 AM (222.237.xxx.182)

    아..저도 이런게 많이 궁금했는데 이런거 였군요..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었네요.. 감사^^

  • 20. 근데
    '09.12.8 11:54 AM (125.133.xxx.182)

    전 지금 6살 남아인데 2월생이라 빨리 보내게 되면 내년에 보낼수있어 서점에 가서 초1과정 흙어 봤다가 내년 2010에 보낼까 하는 맘 접었어요 국어인지 한글인지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쓰기 정도가 띄어쓰기 하는데 헉 하고 돌아왔어요 서점가서 한번보시고 결정하세요

  • 21. 저는 전과가
    '09.12.8 11:55 AM (180.69.xxx.102)

    필요하던데요... 시험을 안보면 모르겠지만 시험을 보니깐요...
    무슨 초1문제가 그리도 헷갈리고 어려운지...
    제가 전과를 봅니다... ^^; 안그러면 답을 못해줘요...
    문제집은 또 문제집대로 필요하더라구요..
    전과만 보니깐 문제유형을 익히기엔 문제가 좀 모자라서요...
    어쨌든 매일매일 그날 배운거를 조금씩 복습을 해야지 싶어요..
    시험때 한꺼번에 할라니 애도 힘들고 저도 힘들고...
    애 성적 별거 아니라 생각해도 그만인데 사람 욕심이 뭔지..
    애를 잡아서 결국 기말에 5과목 올백 받아왔네요..
    기분은 좋더이다.. 이러면 애한테 안좋다는거 알면서도...
    나중에 더 안좋은 결과가 올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당장 눈앞 성적에 기분은 좋더라구요..
    제 딸이 그럽니다...
    "엄마, 엄마 공부할때랑 요즘이랑은 교과서가 달라서 잘 모르는거죠?"
    세뇌 시켰거든요... 언제까지 속아줄까요?
    작년까지는 산타 믿었는데 요즘은 산타가 가짜라는거 알거든요..
    친구들이 아빠가 하는거라고 얘기해주는 바람에...^^

  • 22. 초4맘
    '09.12.8 12:08 PM (221.155.xxx.32)

    학과 선행시킬것은 없어요. 1학년은 전과도 필요없구요.
    학교는 유치원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이니 수업중에 차분히
    집중할수 있는 연습이 좀 필요하구요. 독서와 글쓰기를 엄마가
    조금만 연습시키셔서 알림장,독서록,일기 정도는 쓸수있게
    하심 되요. 1,2학년은 어려운 공부는 없습니다. 선행으로 흥미
    떨어뜨리지 마시고 아이가 즐겁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 시작할수
    있도록 도와주심 될것 같아요.

  • 23.
    '09.12.8 12:12 PM (124.48.xxx.98)

    초4맘인데 전과 한번도 사본 적 없어요. 내용 이해는 교과서로 하면 되고 모르는 용어나 내용 필요하면 인터넷 스스로 검색해서 찾아보게 하구요, 교과서로 예습, 복습하게 하고 시험때 문제집 풀리니 시험은 항상 전과목에서 한두개 틀릴까말까 해요.
    초1때때는 10까지의 연산과 보수 개념, 받아쓰기, 띄어쓰기, 본문 읽고 요약해서 생각 정리해보기 뭐 요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 24. 전과 없이
    '09.12.8 2:57 PM (125.135.xxx.227)

    일년 다 가네요..
    내버려뒀어요..
    문제도 성적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겨울을 지내는 올바른 방법으로 옳은 것은?
    정답은 겨울에도 씻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인데..
    우리딸은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지낸다라고 했네요 ㅋㅋㅋㅋ
    어찌나 정직한 대답인지...

  • 25. 초등저학년
    '09.12.8 3:00 PM (125.135.xxx.227)

    성적이 의미가 있나요?
    100점 받는게 더 이상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781 아들이 교통 사고를 당했습니다. 18 아들과 연인.. 2009/12/08 5,487
507780 나도모르게 그만... 4 입조심 2009/12/08 915
507779 예비초5 인데요... 학원 2009/12/08 281
507778 갑상선 의 증세는 어떤가요? 5 저질 체력 2009/12/08 1,080
507777 구구단은 어떻게 가르쳐야 쉽게 외울까요 13 노하우좀 2009/12/08 845
507776 안경을 써야 한데요....눈에 좋은 음식? 영양보조제? 4 5살남아 2009/12/08 721
507775 엘리베이터안에 놓인 떡 11 떡맛있었어요.. 2009/12/08 1,910
507774 저 같은 사람은 어떤 화장품 써야 하는 걸까요? 3 피부 2009/12/08 451
507773 개신교 단체들, '세종시 수정 여론몰이' 가세 4 ㄷㄷㄷ 2009/12/08 313
507772 초등학교다니는 딸아이 여드름때문에 고민이네요 2 피부 2009/12/08 558
507771 올해까지 장기주택마련저축 신규 가입 가능한가요? 1 로질리 2009/12/08 623
507770 딸아이 통장 어디껄로? 2009/12/08 328
507769 공공근로 1 .. 2009/12/08 333
507768 어디 병원을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증상 2009/12/08 427
507767 침독 해결책 없을까요? ;;; 2009/12/08 422
507766 이제 6학년이 되는데... 컴퓨터 따로 가르쳐야 할까요? 8 질문 2009/12/08 680
507765 아드님 군대보내보신 선배님들께 여쭤요 14 군입대 2009/12/08 800
507764 가군, 나군, 다군은 왜 나눠져있는건지요 2 대학 지원시.. 2009/12/08 980
507763 세금땜시 죽겠다.. 7 세금 2009/12/08 851
507762 비데가 고장이 났어요. 2 비데 2009/12/08 1,149
507761 이명박 임기 언제까진가요? 6 ... 2009/12/08 3,865
507760 <지붕 뚫고 하이킥!> 울다가 웃다가… 정신 사나워 죽겠어! 1 ㄷㄷㄷ 2009/12/08 1,209
507759 친구랑 의절한적 있으세요>? 8 속상 2009/12/08 1,529
507758 100만원을 나누지 않고 한번에 쓴다면? 7 즐거운 고민.. 2009/12/08 637
507757 크리스마스연휴에 아이들하고만 놀게 됐는데요.. 4 심심해 2009/12/08 360
507756 mp3 파일 여러개 하나로 묶는 방법 아시는 분~~~ 2 ... 2009/12/08 528
507755 항상 더 힘든 사람... 5 항상더 아퍼.. 2009/12/08 939
507754 5일날 부산의 양심없는 어린이집 글 올리신 분~~ 알고 싶어요.. 2009/12/08 372
507753 친구 엄마가 회사에서 이것저것 가져오니까 애가 부러운가봐요 13 어려워요 2009/12/08 1,796
507752 밀대 말인데요..답변꼭 부탁드려요~^^ 이베트 2009/12/08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