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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이 드디어 출산문제해결로 낙태금지를 들고 나오셨네요.

이제 피임잘해야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09-12-07 16:58:08
저출산이 진짜 저출산인지 웃기지만, 한해 45만명씩 태어나는 나라에서, 인구증가책으로 낙태금지하겠답니다.
하ㅏㅏㅏ
한해 아이슬란드 전체 인구만한 아이가 태어나는 인구밀도 세계3위 인 한국에서 정말 웃기네요.

이런 인구증가책의 의도가 뭘까요?
모든 태어나는 아이가 복지혜택을 누리며 인간답게 사는 인생이 목표라면 오히려 재원부담에서 인구억제책을 시행해야할텐데 말이죠.

에구,,, 현재 문제인 청년실업문제나 해결하고 인구증가책이나 논하지. 이태백, 사오정은 뭐하러 언급할까.

주면 주는대로 받고 끽소리말고 일이나 잘해라, 이태백, 사오정이 널렸다,  --- 이럴려면 바글바글 인구가 많아야죠.  헐...


그나저나 이제 낙태금지할거라니 출산생각없는 사람들은 앞으로 낙태수술비가 불법위험료까지 붙어 엄청 비싸질텐데 아니면 아무리 돈많이 줘도 안해준다할지 모르니
피임 철저히 해야겠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1207151...

추가))
세계 에너지소비량의 25%를 혼자쓰는 미국, 미국인구 3억,

만약 13억의 중국인이 미국인이 소비하는 만큼 에너지를 쓰고, 일본만큼 샤워를 자주하고
한국만큼 세제를 많이 쓰면 지구가 3개라도 모자란다는 말이 있었죠.

과연 태어나는 아이들 다는 아니라도 70% 만이라도 기득권층이 쓰는만큼 쓰고 살겠다면
출산을 장려하는 기득권층이 혼비백산해서 인구억제책을 당장 들고나오지 않을까싶다는...
IP : 59.11.xxx.17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피임잘해야
    '09.12.7 4:58 PM (59.11.xxx.17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1207151...

  • 2. 얼씨구
    '09.12.7 5:00 PM (119.67.xxx.56)

    그럼 여지껏 출산율 낮아서
    고아수출 1위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살았는지

  • 3. 어이구
    '09.12.7 5:00 PM (218.49.xxx.42)

    이나라 이정부엔 봉창뜯는 놈들만 일하나봐요

  • 4. 아우~
    '09.12.7 5:11 PM (192.249.xxx.76)

    증말..
    예전에는 여성이 임금이 높을수록 애 안낳는다고 뭐라 하드만,
    이젠 낙태가 문제냐? .. 욕을 벌어라.. 얼마나 오래 살라고..

  • 5. ..
    '09.12.7 5:21 PM (222.238.xxx.158)

    참나... 이젠 완전 미국 꼴 보수들이나 주장함직한것들은 다 들고나올려나 보네....

  • 6. **
    '09.12.7 5:25 PM (118.47.xxx.73)

    낙태를 하고 안하고도 나라에서 간섭하나요?

  • 7. 그 얼굴
    '09.12.7 5:25 PM (203.247.xxx.210)

    자신도 귀족 인상은 아니던데...

    노예 줄어드는 건 막겠다네...헐헐

  • 8.
    '09.12.7 5:27 PM (123.111.xxx.139)

    저출산 정책에 낙태문제를 들고나온 것이 웃기기는 합니다만...

    그러나 낙태문제가 심각한 것은 사실입니다.
    한해 45만명 태어난다고 하셨는 데 한해에 낙태되는 태아도 35만명이나 된다는 군요.

    그러니 말씀대로 피임을 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이 불법이고 단속대상이 되기 때문이 아니라 생명에 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9. 한해 낙태건수가
    '09.12.7 5:30 PM (59.11.xxx.173)

    34만건으로 낙태를 금지시키면 출산율이 두배 가까이 올라간답니다.

    이중 기혼여성의 낙태가 54%, 그러게 피임 확실히 했어야지, 여잔 몸은 몸대로 상하고 돈은 돈대로 들고, 낙태건수가 많긴 많죠.

  • 10. 한국같이
    '09.12.7 5:34 PM (59.11.xxx.173)

    성매매가 흔하니 성병도 많을거고, 덕분에 낙태건수와 함께 산부인과를 먹여살린거 같은데
    이제 낙태 금지되면 ...
    음성적 수술비 상승으로 메꿔질까요. 지금도 산부인과 어렵다고 야단인데...

    인구줄고 빈부격차를 해소해서 성매매를 대폭 줄이면 산부인과는 진짜 어려워지겠네요.

  • 11. 한심한.....
    '09.12.7 5:38 PM (121.130.xxx.144)

    저출산의 원인의 본질에서 엄청 벗어난 대책이요.
    기가 찹니다.

  • 12. 기혼 낙태 58 %
    '09.12.7 5:40 PM (59.11.xxx.173)

    네요. 저위에 54%가 아니고 무려 58%, 미혼여성이 42%,

    기혼여성이 훨 낙태를 더많이 하고 있는거보면 피임을 안이하게 하나봅니다.

  • 13. 네,
    '09.12.7 5:45 PM (192.249.xxx.76)

    통계에서 이런 낙태문제, 피임교육이라든가 어떤 캠페인으로는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혼여성의 낙태률이 정말 뜨악이군요. 엄연한 생명이므로 이것에 관한 문제는 출산대책과는 다르게 다뤄져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여성에게 출산의 선택권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은 그야말로 독재정부라는 것을
    본인이 인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산의 자유를 법이 금지 하고,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는
    우월한 유전자만 낳으라고 그런 법 만들껍니다. 예전한번 mb 관련 기사에서 나온적 있지요.
    장애인 출산문제..이거 정말 법으로 만들지도 모릅니다.

  • 14. 해외입양을 막고
    '09.12.7 5:46 PM (59.11.xxx.173)

    아마도 국내에서 아기를 키워 미래 노동력으로 쓰겠죠.
    그러고보니..
    예전처럼 고아수출을 많이 하진 않을거같네요. 몸성하지않게 태어난 애들은 입양허락 쉽게 할라나..

  • 15. 그래요
    '09.12.7 5:52 PM (115.137.xxx.125)

    완벽한 피임만이 살길이네요. 아무리 그래봐라 애낳나 -_-

  • 16. ..
    '09.12.7 5:53 PM (203.142.xxx.231)

    그럼 여지껏 출산율 낮아서
    고아수출 1위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살았는지 22222222

    이젠 피치못하게 못키우는 사람들은 다 낳아서 수출하면 되겠네요. 울 나라같은 혈연주의 국가에서는 어차피 입양은 한계가 있어요.
    옛말처럼 머리검은 짐승은 키우지 말라는 말이 있는것처럼..오죽하면 그런말까지 있을까요?

  • 17. 의로운
    '09.12.7 6:09 PM (222.239.xxx.96)

    낙태를 하고 안하고도 나라에서 간섭하나요? 222222222

  • 18. 의로운
    '09.12.7 6:11 PM (222.239.xxx.96)

    출범할때부터 작은 정부 작은정부 노래를 부르더니
    박정희 이후로 최대로 큰정부가 들어선듯해요
    법으로 이제 별걸 다 막네요.
    그럼 낙태 못하게 하면 그 낙태 못하게한 그 아이 양육비는 나라에서 대준다는
    조문도 옆에 붙이던지.
    대책은 안세워주고 그저 하지 말라니
    자유주의 국가가 맞는건지

  • 19. 멋진 신세계
    '09.12.7 6:12 PM (59.11.xxx.173)

    헉슬리 라는 소설가의 작품이었던거 같은데 소싯적 주말의 명화 시간에서 본거같은데요.

    거기선 출산을 사회적으로 합니다. 쉽게말하면 사회구성원은 모두 인공수정으로 태어나지요.
    직급별로 필요한 수만큼 계획적으로...
    여성의 임신, 출산과정이 전혀 없고, 남녀는 원하는 상대와 즐기기위해 섹스합니다.

    정부가 개인의 출산하지 않을 자유마저 마음대로 통제하겠다니, 그 영화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그 영화속의 사회가 지금의 한국정부보다 더 나은게
    그래도 개인의 행복을 보장해준다는 겁니다.

    한국사회는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해 가정형편고려나 복지대책도 없이 무조건 낳아라 정책이니

    고생해서 낳고 키우거나 해라,
    개인의 출산하지 않을 권리? 웃기네, 노예가 무슨 행복을 추구할 권리냐,
    낳으라면 낳고, 커서는 주면 주는대로 받고 일이나 잘해야지..

  • 20. 실업자가 많은데도
    '09.12.7 6:26 PM (59.11.xxx.173)

    출산을 장려하는 이유는?

    사실 가정주부 중에서도 적당한 일자리만 있으면 일하고 싶은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가정주부 말고도 실업률 통계는 안잡히지만 우리 주위엔 많은 실업자들이 있죠.

    근데도 계속 출산을 부추키는 이유는?

    바로바로.....




    실업자군을 위협용으로 쓰기 위해서겠죠.
    봐라, 너 아니라도 일할 사람 많다,

    이래야 기득권층 뜻대로 쉽게 통제할수 있지요.

    교육수준과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교류로 옛날처럼 무지렁이 백성이 아니니
    각종 미디어법이니 뭐니 날치기로 만들어도 봤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는거 지들도 알겁니다.

    더 강력한 통제방법, 바로 밥줄을 위협하는 거겠죠.

    너 아니라도 일할 사람 쎘다,

  • 21. 요즘
    '09.12.7 6:35 PM (124.51.xxx.41)

    자발적 인간멸종운동 이란 단어가 머리에서 맴도네요 ㅎ ㅎ

  • 22. /
    '09.12.7 6:40 PM (222.239.xxx.96)

    호주나 캐나다처럼 이민이라도 받아야하는데

    사회복지가 개떡이니 누가 오고싶어 할런지.

    다들 돈벌어서 자국에 돈보내는 노동자 뿐이지
    호주나 캐나다처럼 학력좋고 능력좋은 사람들은 절대 한국으로 이민 안오죠.

    그러나 삽질하는데 돈써야하고 .... 사회복지에는 돈 안쓰고 싶고...


    저런걸 법으로 하라마라 하다니
    기분 묘하네요.
    윤리적이고 도덕적이고 박애적이고 인간적인 것과는 또 다르네요

  • 23. 이런..
    '09.12.7 6:54 PM (211.199.xxx.31)

    피임은 '되고' 낙태는 '안되고'가 아니죠.
    어디서부터 인간의 생명인지에 관한 사회적 재합의가 먼저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법원의 판례도 재고되어야 하죠.

    엄격하게 따지자면, 피임과 낙태의 구별을 어떻게 할 수 있는거죠?
    피임은 수정난이 매우 작기 때문에 고사시켜도 되고...
    낙태는 수정난이 커졌기 때문에 생명을 끊으면 안되고... 라면 슬픈 일입니다.

  • 24. 생명존중
    '09.12.7 7:01 PM (119.70.xxx.102)

    윤리적이고 도덕적이고 박애적인 개념에서 보면 낙태는 줄여나가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낙태율은 심한 편이죠. 태어나는 아이에 준할 정도의 생명이 낙태로 사라진다는 것은 좀 슬프네요. 어쩔 때는 낙태를 개인의 선택으로 방치하는 것이 괜찮은 지 의문이 들때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저출산때문에 낙태를 막는 다는 것은 근본원인에 대한 고민 없이 아무거나 갖다 맞춘 무개념 대책을 내놓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피임 홍보나 생명존중 캠페인을 강화해 나가야 하고
    더 나아가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낙태율도 줄이고 출산율도 올라가겠죠.
    미성년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파격적으로 늘리고 교육비를 조금만 줄여 주어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텐데 이런 것에는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니
    단속과 처벌, 벌금을 통한 근시안적인 해결책만 노리다 보니 이런 정책이 나오는 것이겠죠.

  • 25. ...
    '09.12.7 7:16 PM (125.137.xxx.165)

    도대체 이런 개떡같은 정책은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걸까요?(나이 많은 아짐이 좋은 소리가 안나옵니다)

  • 26. 낙태반대론자에게
    '09.12.7 7:30 PM (59.11.xxx.173)

    아직 생명은 아니지만 인간이 될 가능성을 가진 배아체를 존중하는건 좋습니다,
    그런데 그 생명존중사상이 아직 생명도 아닌 존재까지도 존중하면서
    왜 현존하는 살아움직이는 인간의 가난과 인간이하의 삶에 대해서는 인간존중사상을 피력하지 않는지,

    그렇게 존중하는 아직 생명도 아닌 생명의 가능성이 있는 존재를 존중하는만큼이나
    현재 살아서 인간대접을 받지 못하는 인간존재에 대해 정말 생명과 행복을 위해 관심가져 주시길...

  • 27. 낙태반대론자에게
    '09.12.7 7:32 PM (59.11.xxx.173)

    미성년자 의료지원이나 교육비혜택, 이것만 갖고는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대책은 이미 성인으로 성장해서도 사회에서 일자리도 주어지지않는 성인에게 촛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 28. 낙태반대론자에게
    '09.12.7 7:35 PM (59.11.xxx.173)

    낙태를 찬성하는건 아니고 피임을 잘해야하겠지만,

    무조건적인 낙태반대 주장을 한다면,
    왜 생명존중인가, 무엇을 위한 생명존중인가부터 생각을...

    어린애 양육비나 보조금지원에 앞서 다 큰 어른이 이사회에서 어른구실도 못하게 사회로부터 밥줄조차 주어지지 않는 실업사태에 먼저 관심을...

    이미 다 큰 어른이 이 사회에서 남아 돌아 일자리가 없어 굶어죽을 판에 무슨 출산대책이란 말입니까.

  • 29. 여자들이여
    '09.12.7 7:41 PM (59.11.xxx.173)

    지금 낳는 아이가 나중에 자라 자신과 남편의 경쟁상대가 되어야하는 현실도 생각하며 애를 낳더라도 해야지,
    갈수록 수명은 늘고 예전처럼 나이 55세에 자식에게 생활비 타 쓸수 잇는것도 아닐텐데요.

    나이 60넘어서까지 일해야할텐데 자식세대와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시대가 곧 옵니다.

  • 30. 어쨌거나
    '09.12.7 8:54 PM (220.117.xxx.153)

    낙태를 너무 쉽게 하는건 안됩니다,누가 낙태를 쉽게 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진짜 십수번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낙태를 못하게 되서 낳은 애가 성장과정에 문제가 많다는 통계도 있으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 31. 어리둥절
    '09.12.7 10:22 PM (221.146.xxx.74)

    낙태가
    원래 금법 아니였나요?

    그리고
    낙태는 낙태 자체로 봐야지
    출산율 장려 정책으로 낙태를 금지 시키나요?

    다음엔
    주 몇 회 섹스 의무화
    한 자녀 이하 피임 금지
    뭐 이런 걸로 가려나?

  • 32. 학교교육은...
    '09.12.8 1:50 AM (204.193.xxx.22)

    중고등학교에서 임신과 출산, 피임에 대한 문제를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낙태금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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