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부모님이 수입이 없으시면 당연히 돈을 드려야 하나요?

갑갑해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09-11-30 02:29:08
강남에 32평 아파트 소유하고 계시구요.
상가에서 월세 매달 60만원 나오구요.
상가가 하나 더 있긴 한데 어떤 상탠지는 잘 몰라요.

근데 두 분이 나이가 많으셔서 일을 못하고 계시거든요.(아버님 72세,어머님 65세)
수입이 없는 상태죠.
그래서 아들들이 20만원씩 드리는데..(3남매인데 딸은 안 드리는 거 같아요)

문제는 저희가 외벌이에 아기가 어려서 사는게 좀 힘들어요.
늘 적자거든요.
이번 달에도 마이너스 통장에서 빼서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너무 힘이 드네요. 스트레스도 받구요.

남편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요?
남편은 너무 착하고 효자라 아마 현금 서비스라도 받아서 드리자고 할꺼에요.
어머니가 늘상 니들이 20만원 안 주면 아파트 관리비 연체된다고 부담주시거든요.

수입없는 시부모님께는 당연히 드려야 하는게 맞나요?
IP : 116.41.xxx.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09.11.30 2:48 AM (218.48.xxx.90)

    원글님 시댁도 참 답답한 집이네요.
    한달에 20만원씩 나가면 괜찮게요.
    거기서 크게 아프면..장난아니게 돈 나갈건데..ㅠㅠ
    강남에 평수를 좁혀서 가던지..다른곳으로 이사를 해서 여유돈을 만드시지
    정말 자식들 부담되겠습니다..
    근데 현금서비스 받아 계속 드리면
    님 집 가계부가 빵꾸나겠네요..
    혹시 아들 장가보낼때 뭐좀 보태주셨는지..괜히 궁금해진다는..

  • 2. 원글
    '09.11.30 2:57 AM (116.41.xxx.82)

    용돈만 드리면 다행이게요. 명절에 생신에, 지난 달에는 병원비만 백만원 드렸네요.
    제사있으면 재수비용에..일년에 300은 넘게 시댁으로 나가는 거 같아요.
    결혼할 때는 1억 아파트 전세 얻는데 4500만원 해주셨네요..

  • 3. ㅡㅡㅡㅡ
    '09.11.30 3:28 AM (124.49.xxx.143)

    강남 아파트 팔고 아님 전세주고 수도권 변두리로 나가만 같은 32평 전세 1억도 안해요. 아님 아파트를 월세로 돌리든가 해야죠.

  • 4. .
    '09.11.30 3:32 AM (115.92.xxx.136)

    음..여기서 어떻게 답을 얻을수있겠어요. 남편분과 잘 상의하셔야죠.

  • 5. 짜증나
    '09.11.30 8:16 AM (114.129.xxx.79)

    시부모님께 그거 대출받아 드리는 거라고 말씀하세요.
    대출금만 계속 쌓여간다고...
    없는건 없다고 말해야 손벌린쪽에서 손을 거둡니다.
    말안하면 더 달라고 해요...
    많이 있는줄 알고...
    그리고 아파트담보잡히고 은행에서 노후연금 타시면 되잖아요...
    돌아가실대 아파트 가져가실것도 아니면서...아...짜증나.

  • 6. 뭐가짜증나
    '09.11.30 9:08 AM (222.64.xxx.151)

    아들 수입없을 때(물론 어렸을 때였겠죠?) 부모님이 돈 벌어 길러주셨잖아요,부모님은 쓰고 남는 돈으로 자식 기르셨을까요?

    부모님 수입없을 때(이건 물론 늙었을 때겠고요) 자식이 할부로 빚갚는다 생각만 해도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강남이라고 하지만 노인네들이 깔고 앉은 아파트 그리 쉽게 처분하게 되지 않아요.
    수십년 살아온 내 집은 강남 아니라 어느 노른자위에 있더라도 그냥 내 집이지 무슨 자산으로 쳐지질 않는답니다.

  • 7.
    '09.11.30 9:17 AM (121.151.xxx.137)

    우리친정같은 시댁이군요
    우리시댁은 변두리에 가서 작은아파트(25평)에 사시고
    나머지돈은 은행에 두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부담을주지않으시죠
    하지만 친정은 ㅠㅠ

    시댁처럼 사는것이 좋은데그게 힘드네요

  • 8. 참..
    '09.11.30 9:18 AM (121.144.xxx.179)

    그게 참 어려운 문제네요.

    님이 형편이 안 좋아도 20만원 정도 드릴 여유가 있다면.. 좀 참으셔야 할 것 같지만(남편이 그러시니).. 마이너스 까지 얻어서 드려야 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강남 32평이시면.. 못나가는 곳으로 생각해도.. 7-8억을 되실테고..노른자위면 10억은 넘으실텐데.. 거기에 상가까지...

    지금껏 살아오신 터전에서... 이사하시라고 말씀드리는것도 무리고,
    어떻게 생각하면.. 20만원 그것도 못드리겠다 하시면... 못된며느리 소리 들을테고...
    더군다만... 그 정도 재산에 일흔 넘으신 분들이시니... 이후 유산 생각도 하심.. 냉정하게 하시기도 그렇고(제 생각이 좀 속물같지만.. 이것도 중요하네요...).

    결혼하실때..4500해주신거 생각하면..
    매년 300씩 드려도..10년 이상 드려야..받은만큼 갚아드리는 거네요.

    월 20씩드리고 년에 300 정도라면.. 매달 드리는 돈 말고... 60 정도 나가는 거구.

    저 같음.. 힘들어도..좀 더 이 상태로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역모기지(주택담보로 일정금액 받는것) 관련해서는...
    거절하실게 거의 확실합니다.
    나이가 드실수록.. 집을 잡고 돈을 받아 쓴다는걸 무~~지 싫어하시더군요.

  • 9. 짜증나
    '09.11.30 9:19 AM (114.129.xxx.79)

    당연히 짜증나지요...
    제가 처분하라고 댓글 단게 아니죠.
    은행에 노후연금준비못하신분들 살고계신집으로 노후연금하시다가 돌아가시면 처분되는 그런 제도도 활용해서 자식들 앞길을 터주셔야지...
    마이너스 대출받아 봉양하는게 말이됩니까?
    부모님께서 재산이 없으시면 저렇게라도 해야할 상황이면 거기에 맞게 살아가겠지만 저정도 재산을 가지고 계시면 다른 해답으로 두루두루 가정을 온전히 할수 있잖아요.
    왜들 적극적으로 해결을 안하시고 옆사람들을 괴롭히는지...
    저희 시어머님도 그많은 집안일에 행사에 제사에 우울증이 찾아와도 누구하나 적극적으로 시어머님를 도와주시는 분없더이다.
    막 시집온 제가 나설 상황도 아니고...저희 신랑에게 시켰지만 소극적이고...
    결국 세상을 등지셨습니다...왜 짜증이 안납니까?
    갓난아기 키우는 새댁 살림집에서 마이너스 대출받아 용돈받는게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 10. 저러고
    '09.11.30 9:24 AM (211.253.xxx.243)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유산 받으려고 난리치시겠죠.
    20만원 생활비는 아까워서 못내고 그래도 자식이니까 집과 상가는 나누기해야한다하실지.
    지금 20만원 싫으시면 유산포기각서 쓰시고 생활비 못드린다 하세요.

  • 11. .
    '09.11.30 9:33 AM (61.85.xxx.176)

    어머님이 주택연금 모르시나봐요. 60만원으론 생활하시기 정말 어려우실텐데... 상가는 고정수입이 나오니까 처분하면 안될테고 집담보로 연금타시라고 권해드리세요. 님 복 받으실거에요.

  • 12. ***
    '09.11.30 9:36 AM (210.91.xxx.186)

    월50만원도 아니고....20만원 갖고 그러시면.....
    그야말로 생활비도 아니고 용돈 수준 이고만...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애들 학원 ..외식... 그런건 안아깝죠?
    물려받을 유산 없어도 그 정도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막말로 그 전세보조금 갚아달라 하면 어쩔건데요?
    생활비를 100% 달라는것도 아닌데.... 강남에서 돈 백만원 남짓갖고 생활하시는건데
    시부모님도 호의호식 하고 사는건 아니실텐데요....
    그리고 수십년 그 곳에서 사신분들은 그곳 떠나기 쉽지 않아요... 모기지론도 낯설구요...

  • 13. 짜증나
    '09.11.30 9:39 AM (114.129.xxx.79)

    정답은 당연히 수입없는 시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 보는 관점에 따라 틀린가봅니다.
    저는 대출받아 드리는것에 촛점이 맞추어져있는데 다른분들의 의견은 봉양의 관점에 의견이 있나봅니다.
    저 개인적 성향은 대출자체를 큰일나는 것으로 보는 성격이고...
    저또한 수입도 없으시고 재산도없으신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께 용돈을 드려야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부모님이시잖아요...부모님...
    하지만 저분들 상황은 좀 다르게 해결될것도 같은 여지가 있는 형편이라 다른 해결책을 적용하는게 맞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시부모님께서 자식들에게 유산상속 해주실려고 아껴두고 계신건지...저런분들이 나중에 유산받으려고 난리치시는 분들일까요?

  • 14. 세상이..
    '09.11.30 9:53 AM (211.55.xxx.38)

    아무리 어려워도, 부모가 여유없어 전세조차 못해준 경우라하더라도, 내게 이쁘게하지 않았어도,
    부모자식간에는 선을 그을수가 없더라고요. 부모가 나이들어 어쩔수없는데,
    거기다가 치매까지 들었는데, 최선을 다했더니 아이들이 많이 보고 배워요. 20만원...
    우리도 늙겠지요?

  • 15. 시부모님
    '09.11.30 10:18 AM (220.86.xxx.176)

    이 연세가 많으시고 부동산이 있으니 역모기지를 받든지 강남 아파트를 처분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셔셔 살으면 부모님도 편히 사시고 님 부부도 마이너스 인생 안될 것 같은데..
    남편분께 시부모님과 상의하시라하세요

  • 16. 원글이
    '09.11.30 10:31 AM (116.41.xxx.82)

    댓글들 감사드려요.
    제가 유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매달 20만원 드리는게 아까울까요.
    저희 아들 이름걸고 저희 시부모님 유산에 욕심낸 적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저요. 안주고 안받는게 제일 속편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댓글들처럼 오히려 가지고 계신 아파트 전세로 돌리시고 그 돈으로 외곽으로 나가셔서 좀 여유있게 편하게 사셨으면 해요.
    맨날 볼 때마다 돈 없다고 돈타령하시고
    매달 적자에 애기 옷 하나 사주려고 해도 늘 고민하면서 사는 제 모습보니 처량해서 그럽니다.
    돈 때문에 둘째를 낳아야 말아야 하는 상황인데
    저희 상황도 모르시면서 왜 둘째를 안 갖냐고 성화시니까
    시부모님한테 더 안 좋은 감정이 생기네요.
    어쨌거나 조언들 귀기울어서 생활비를 더 아끼고 드리는 수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 17. 에혀..
    '09.11.30 11:26 AM (218.153.xxx.186)

    저희 시댁은 가난한 편이에요...
    남편 10살때 시아버지 돌아가셨고 전세 4000짜리 사셨구요.. 얼마전 경기도 외곽 8천짜리 빌라 구입하셔서 겨우 자리 잡았답니다..
    저희는 결혼할 때부터 매달 50씩 드리고 있구요.. 저희는 다행이 맞벌이지만..그래도 부담스럽긴했어요..
    저희 친정이 원글님 시댁하고 비슷해서...
    원래 돈 많고 그런 집 아니구요..
    어쩌다보니 30년전 주공아파트 분양받아 첫집 마련한 케이스에요..(현재 재건축 대상..맨날 뉴스에 나옴..ㅠ.ㅠ)
    8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쭉 강남구에 사셨어요..
    돈은 없지만 집값은 올랐죠..
    하지만.. 저도 그렇고 여동생도 그렇고.. 생활비를 많이 드리지는 못했구요..
    둘이 합해서 25만원정도..
    그 정도로 택두 없으니까.. 집담보로 대출 받아서 쓰셨더라구요..
    동생네가 분양받은 아파트가 있는데 생각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 엄마아빠께 도움을 받았나봐요.. 한 2억정도..
    (저도 동생몰래 엄마가 해주신 2천만원이 있습니당..ㅜ.ㅜ)
    그걸 동생이 두달에 한번 300씩 이자랑 원금 드린걸루 이자내고 생활비 하시고 하셨더라구요..
    첨엔 몰랐고 나중에 알게되었어요..

    전.. 당연히 집값이 8억이니.. 팔고 경기도 외곽에 공기 좋고 물가 싸고 살기 좋은 데루 이사가셨으면 했거든요..
    빚이 한 2억쯤되니 6억으로 작은 아파트 사고 남은 돈으로는 아파트 월세주거나..머 이렇게
    근데.. 부모님 생각은 틀려요..
    그 동네를 떠나실 생각이 없으신거에요..
    워낙에 작은 아파트여서 쫌만 더 넓었으면 하시지만. 그동네를 떠나기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빠가 너무 강남강남해서.. 나름 좀 짜증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강남살면 뭐하냐..돈도 없는데.. 이렇게요..

    근데.. 다른 동네에 이사가는게 무서우시대요..
    나이들고 그러니까 아는데 있고 싶으대요..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기가 무섭다고 하시더라구요...ㅡ.ㅜ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한마디한마디가 신경이 쓰이시나봐요...

    그러다가 이번에 5억가까이되는 아파트로 이사하셨어요..
    남은 돈으로는 일단 통장에 넣어놓으신다 하시네요...

    시부모님은 돈이 아예없으신 분은 아닌거같고..
    빚까지 내서 부양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매달 드리는 금액보다는 비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이 더 부담스러우실 것 같아요..
    현재 상황 남편통해서 말씀드리라고 하고..
    생활이 자리잡힐 때까지만이라도 정기적인 것을 줄이거나..비정기적인것을 줄이거나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매달 드리는게 적은 금액처럼 보여도 그게 꽤 크답니다..ㅡㅡ;;
    제가 결혼 8년차인데 시댁에 들어간 돈이 8천돈 되더라는..ㅋㅋ
    암턴.. 힘내세요...

  • 18. 흠..
    '09.11.30 2:28 PM (118.103.xxx.26)

    강남에 집 있으면 뭐하나요 당장 먹고 살것도 없으면서
    그 집 팔거나 은행에 담보로 해서 생활비 받으면 한번 얘기 해보시길...
    저희 시어머니 내년에 칠순이신데도 일하세요
    시어른들이 나중에 집 물려줄 생각에 그냥 받으려고 하시는건지..
    그냥 집 담보로 연금 받으시라고 하세요 지금 당장 사는것도 빡빡한데 적다해도 마이너스에서 돈 빼서 주는건 아니죠 님네 사정을 모르시는거겠죠?

  • 19. 가계부
    '09.11.30 2:52 PM (58.29.xxx.130)

    쓰시고, 남편 월급 명세서랑 같이 보여드리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호소하세요.
    저희 이렇게 사는데, 쪼달려서 마이너스 대출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눈물어린 눈으로 시어머님께 인간적으로 호소해 보세요.
    자식 사정 아시면 마음 약해지실거에요.

  • 20. ..
    '09.12.1 1:48 AM (114.205.xxx.21)

    20만원정도면 양호한듯 하네요....
    저도 넉넉치는 않지만 그정도는 내가 좀 덜쓰고 맘편하자 주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780 2009년 11월 30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11/30 243
504779 인터넷전화기 한번 충전하면 얼마나 쓸수있는건가요 4 불량인가??.. 2009/11/30 532
504778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 2일째! 5 ㅇㅇ 2009/11/30 755
504777 [질문]아동 심리 잘 아시는 분... 제아이 상황 좀... 7 엄마 2009/11/30 916
504776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최소한의 도리..란 어디까지 일까요? 24 아내 2009/11/30 1,962
504775 남편 사용 설명서 3 남편 2009/11/30 871
504774 시력나쁜 아이 스키고글 어떻게하나요? 7 스키 2009/11/30 910
504773 영암 삼호중공업부근에 빈방이나 빈집 있을까요? 집구해요 2009/11/30 356
504772 알약으로 죽기살기로 삭제하는데요 계속 애드 스파이더들이 들어와요 2 애드 스파이.. 2009/11/30 644
504771 [19금]임신중에 섹스 9 퓨리어스 2009/11/30 3,046
504770 아파트 분양시 포함되어 있는 10년된 장식장인데 버릴까요? 말까요? 6 소슬 2009/11/30 624
504769 아이가 아픈데요,,중3여학생 1 아픈아이 2009/11/30 479
504768 11월 30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1 세우실 2009/11/30 282
504767 코스트코,,,몇시에 영업시작인가요? 8 .. 2009/11/30 779
504766 아이에게 돈을 지불해도 될까요 2 판단보류 2009/11/30 512
504765 감자 넣으면 좀 싱거워질까요? 6 짜고 매운 .. 2009/11/30 602
504764 질린 인도사람!! 10 ㅈㅈㅈ 2009/11/30 1,754
504763 유시민 "MB, 국민을 오해하는 불순세력으로 생각" 2 세우실 2009/11/30 513
504762 무한도전을 보고^^ 9 새댁에게서 .. 2009/11/30 2,065
504761 아픈데 서글픈 이 맘은 뭘..까요? ㅠ 5 조심조심 2009/11/30 771
504760 ktf는 무료문자보내기가 없나요 4 문자 2009/11/30 3,463
504759 눈 윗부분 지방이 빠져서 나이 들어 보여요. ㅜㅜ 2 ... 2009/11/30 642
504758 미샤 세일 언제 있을 지 아시는 분? 2 기다리다목빠.. 2009/11/30 1,524
504757 시부모님이 수입이 없으시면 당연히 돈을 드려야 하나요? 20 갑갑해 2009/11/30 3,331
504756 두부 빨갛게 자작하게 지지는거 어떡게 해요?? 8 ^^ 2009/11/30 1,595
504755 남아공 vs. 멕시코??? 2 고민 2009/11/30 632
504754 잘 계시는지요..? .. 2009/11/30 295
504753 시어머니가 저에게 김장을 하라는데요.. 22 .. 2009/11/30 3,646
504752 시댁은 왜?? 10 막돼먹은 며.. 2009/11/30 1,500
504751 재건축시...이주비말인데요... 3 궁금혀요.... 2009/11/30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