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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분이 안좋은데... 제 감정이 정상적인지.....

조언 조회수 : 5,473
작성일 : 2009-11-28 16:32:10
기분이 불쾌해졌어요.

한번 들어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어린이집에서 아이 생일파티를 하는데 두명을 같이 한다고 했거든요.
11월생이 2명 있었기때문에요.

저쪽 엄마가 케잌을 준비하기로 먼저 얘기가 되어있다고 담임이 말을 하면서
저더러는 과일과 음료수 준비를 시켰답니다.

제 생각에 케잌가격과 비슷하게 맞춰야 할것 같아서...
귤 한박스, 음료수 스무개, 파인애플하나,바나나한송이... 이렇게 보냈어요.
2.5~ 3만원 정도 되는 양이었구요.

오늘 홈페이지에 갔다가 생일파티 사진을보고 기분이 나빠졌는데요
생일케잌에 oo아 두번째 생일을 축하해~ 하고 문구를 새겨넣었더라는거죠.

그집엄마가 자기자식 이름을 거기다 새겨넣고 맞춘 케잌때문에
울 아이는 남의 케잌이 놓인 생일상에 고깔모자 쓰고 사진을 찍은거에요.

애가 케잌에 초를 끄려고 입을 오무리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너무나 선명하게 그집 아이 이름이 보이니까요
자기생일케잌도 아닌데 고깔모자쓰고 촛불을 끄는 아이..
그게 울 아이의 두번째 생일 파티 사진이라니............. 기분이 안좋아요.

생일파티 같이 하는거 알면서 개인적으로 이름을 넣은 맞춤 케잌은..... 매너가 없는것 아닌가요?
울아이이름도 같이 넣던가, 아예 이름은 넣지 말던가..
아니면 그아이부터 사진을 다 찍어주고
문구 걷어낸담에 울아이 찍어주던지 하지
남의 이름이 새겨진 축하케잌...
왜이렇게 기분이 나쁘죠........
물론 집에서 식구들끼리 생일파티를 해줄거지만...........


IP : 121.129.xxx.16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8 4:35 PM (118.220.xxx.165)

    공동으로 하는거 알면서 그렇게 쓴건 그 엄마 잘못이네요

    원에선 미쳐 신경 못쓴거 같고요 집에서라도 작은거 하나 사서 다시 해주세요

  • 2. 개념무상
    '09.11.28 4:36 PM (59.10.xxx.99)

    저라도 기분 나쁠거 같아요, 공동으로 생일파티 하는거 몰랐으면 모를까...알고서야 어찌 엄마라는 사람이 그럴 수 있나요. 중간에 선생님이 말전달을 잘 못하신건 아닐까요?

    둘이 같이 하는 파티에 생일케익 하면서 자기애만 이름을 넣는다...이거 보통 엄마들 상식에선 너무나 한참 벗어나는거 같은데요..그엄마 만약 알고도 그런거라면..정말 난감한 어른이로군요.

  • 3. ,,,
    '09.11.28 4:37 PM (112.151.xxx.89)

    저 같아도 기분나쁠것 같아요. 그 엄마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 4.
    '09.11.28 4:38 PM (211.216.xxx.224)

    그 엄마가 무신경하네요.
    생각을 못 했을 수도 있구요..아님 무신경할 수도..여튼 원글님 입장에선
    매우 기분 나쁜 일이죠. 저라면 케익 다시 사서 우리 아이 이름 새겨서
    집에서 다시 해줄거 같아요..

  • 5. .
    '09.11.28 4:42 PM (58.226.xxx.213)

    그 엄마 어찌 그리 생각이 짧을 수가 있는지
    원글님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설마 모르고 그러진 않았겠죠?
    어린이집에선 준비해온 것이니 어쩔 수없이 차린 것 같은데
    저같음 케익 엄마에게 전화해서 속상한 마음을 전할 것 같아요.

  • 6. ㅡ...ㅡ
    '09.11.28 4:43 PM (211.223.xxx.170)

    그엄마
    극히 이기적이거나
    극히 무디거나..
    둘다 정상적인 생활은 힘들겠네요.

  • 7. 에구,
    '09.11.28 4:51 PM (114.207.xxx.169)

    정말 속상하죠. 근데 그 어린이집 선생님도 그냥 쓰지 마시고 이름은 좀 살살 긁어 내시잖고..그래야 그 엄마도 자기 잘못을 알텐데...

  • 8. ...
    '09.11.28 4:53 PM (211.49.xxx.91)

    그 엄마 그럴려고 케잌 맡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집에서 가족들끼리 하는것도 아니고 어린이집 보내면서
    케잌에 이름쓰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생일이 혼자라도 말이예요,,,

  • 9. ..
    '09.11.28 4:57 PM (124.51.xxx.224)

    아기 진짜 생일에 케잌에 꼭 이름 새겨 넣고 사진 다시 찍어 주세요.
    이쁜 꼬깔모자 씌우구요.
    이일은 진짜 화나실만한 일이맞는듯합니다.

  • 10. 저기
    '09.11.28 4:59 PM (116.33.xxx.44)

    저라면 어린이집에 물어보는겸 확인하겠어요.
    **엄마가 아이들 같이 생일 하는거 알고 케잌을 준비한거냐...
    어린이집측에서 확실히 말씀하신거냐...
    제대로 전달을 안한거 같으면 정말 크게 한마디 하겠어요.
    그 엄마가 알고도 그랬다면 전화한통 할수 있다고 봐요.
    그러고도 적반하장이면 그릇 바닥 보이는거죠.
    단.. 원글님 화났다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생일은 큰 행사인데 나중에 그런 사진 남은거 보면 속상하다고..

  • 11. ^^
    '09.11.28 5:30 PM (125.178.xxx.159)

    마음 상할만 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아주 이기적 이거나 자신이 이기적인지도 모를 정도로 머리가 나쁜 경우입니다.

  • 12.
    '09.11.28 6:13 PM (121.136.xxx.184)

    무신경한 아줌마네요.
    얄밉기도 하구요. 충분히 기분나쁠만 합니다.

  • 13. 무개념
    '09.11.28 7:01 PM (115.128.xxx.15)

    무신경....한마디로 무식한엄마시군요
    화푸시고 아이에게 예쁜케잌사서 촛불불게 해주세요

  • 14. 글고
    '09.11.28 7:02 PM (115.128.xxx.15)

    어린이집원장께 꼭 말씀드리세요
    그래야 앞으로 이런일없겠죠...그래도 있을라나

  • 15. 어머나
    '09.11.28 8:28 PM (210.123.xxx.148)

    속상하시겠네요..ㅌㄷㅌㄷ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함께 사용할 케잌을 준비할
    엄마들에게 미리 자기아이 이름을 쓰지말라고 얘기하게
    해야죠,.,

    누군 케잌 준비못해서 안사가나요?
    저같아도 아이가 다른아이 이름이 써진 케잌의 촛불을
    끄고 있는 사진을 보면 정말 화가 날것같아요,,
    그엄마 정말 너무했네요.

  • 16.
    '09.11.28 8:48 PM (121.159.xxx.168)

    제가 다 기분이 나쁘네요..
    그 엄마가 생각이 많이 짧은 사람이네요...
    저 왠만한 일에 그냥 입 다무는데.. 이 정도 일에는 원장샘께 한 마디 할꺼 같아요...

  • 17. ...
    '09.11.28 9:52 PM (221.164.xxx.177)

    케익...

  • 18. ...
    '09.11.28 10:38 PM (118.47.xxx.224)

    홈피 사진글에 댓글을 다세요..

    같이하는 생일잔치인데 한아이 이름만 케익에
    써넣은것은 잘못인거 같다구...
    그 아이 엄마가 그 글을 보고 잘못을 느끼겠죠.
    다른 아이 엄마들도 볼거구요.

    속상하셨겠어요...

  • 19. ,,,,
    '09.11.28 10:44 PM (99.230.xxx.197)

    말도 안되요.

  • 20. 정토회
    '09.11.28 11:37 PM (222.108.xxx.143)

    법륜스님 법문에서 들은건데
    큰문제가 아닌것을 문제로 삼을경우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더 큰 문제가 생겨서 그 문제가별게 아닌일이 되버리는것이다.. 하셨어요.
    저도 무개념인 사람들때문에 속 부글부글 끓을때마다 그 생각하며 넘깁니다.
    쓰나미가 닥치거나 망하거나 뭐이런일 생기면 암것도 아닌일이니까요 ㅎㅎ

  • 21. ...
    '09.11.29 12:49 AM (121.124.xxx.162)

    사진찍은사람이 나쁜듯.
    그런 연출에서는 케익을 빼고 찍었어야해요.
    그엄마는 모르고 케익을 준비했을수도 있어요.
    자기 케익은 자기가 준비할걸루....

  • 22. 제가 하고싶은 말
    '09.11.29 12:58 AM (114.164.xxx.156)

    위에 그대로 쓰셨네요.
    정말 무신경한 여자입니다.
    생일해당자가 두명이란걸 몰랐을리가 없는데 어째 제자식밖에
    생각을 못하는지요.
    저런 여자들은 신경 쓸 가치도 없네요.;;;;;;;;;;;;;;;그냥 잊으시구요.,.
    단지 어린이집에는 얘기를 해 주세요. 앞으로라도 저런 무개념한
    여자들이 애들과 엄마들 마음에 상처주면 안 되니까요.
    그리고 집에서 생일파티 예쁘게 다시 해주세요.
    물론 이름 크게 써가지고.ㅎ

  • 23. 에효...
    '09.11.29 1:13 AM (211.176.xxx.220)

    그 엄마도 웃기지만,
    저 같음 어린이집에 서운한 맘도 더 들겠어요..
    그 문구를 못봤을리 없을터이고..
    아이를 돌보는 어린이집에서 그런것은 대처를 했어야 했네요..
    제가 만약 선생님이었다면.....
    그런 상황을 그냥 내비두지 않았을겁니다..
    원글님 아이 이름을 덧붙여 주든지... 했을거에요..
    어린이집에 꼭 말씀하세요...

  • 24. ...
    '09.11.29 1:26 AM (218.156.xxx.229)

    이기적이라기 보다는...아주 무딘 엄마이기가 쉬울 것 같아요.

    기분 매우 나쁜 일입니다.

    그딴 생일잔칠랑은 잊어버리시고, 예쁜 케잌으로 이쁜 사진 남기고 축하해 주세요!!! ^^

  • 25. 저런
    '09.11.29 4:30 AM (61.255.xxx.48)

    싸가지 없는 엄마가 있다니!!!

  • 26. 그런
    '09.11.29 6:59 AM (118.219.xxx.249)

    개념없는 엄마가 어딜가도 항상 있더라고요
    선생님한테 말씀하시고 학부형들 회의때도 거론하세요

  • 27. 싸가지
    '09.11.29 7:45 AM (210.221.xxx.46)

    정말 싸가지 없는 엄마네요
    어린이집 선생님께 기분 나뻤다고 얘기주세요

  • 28. ..
    '09.11.29 9:28 AM (118.220.xxx.165)

    이제 와서 유치원에 따져봐야 선생님들만 곤란하고 그냥 잊으시고 집에서 해주세요
    혹시라도 그엄마가 혼자 하는걸로 알았을수도 있고요

    대범하게 잊는게 내 건강에 좋아요

  • 29. 산수유
    '09.11.29 10:23 AM (125.138.xxx.229)

    일부러 로그인하고 들어왔습니다..
    충분히 화나실만 하고
    그 엄마가 무뇌아 아니면 모를수도..
    그러나 어린이집에는 이야기 하셔서
    앨범 낼때 포토샾 처리 해달라고 하세요.

    그 아이 이름을 지우든가 아니면 님의 아이 이름을 첨가 하든가..
    이건 꼭 부탁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 30. 산수유
    '09.11.29 10:24 AM (125.138.xxx.229)

    그 학부형하고는 절대로 언쟁 하지 마세요..
    초딩생이 되어 어떤 인연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
    골치 아픕니다..

  • 31. 아~
    '09.11.29 10:31 AM (110.15.xxx.18)

    진짜 재수없는 사람 만나셨군요.
    무디건 이기적이건간에....읽는 저도 불쾌합니다.
    유치원 교사들도 흉봤을꺼에요.
    저 여자 자식이 저런거 닮지 말아얄텐데....

  • 32. 아이가 생김으로서
    '09.11.29 10:44 AM (59.86.xxx.91)

    인간적으로 성숙해진다던 어느 엄마의 댓글이 생각나네요. 제 보기에 아이가 생김으로서 더 자기 가족만을 위하는 이기주의자들이 더 많이 생기는듯한데...


    맘같아서는 어린이집에서 우연히라도 마주칠때 혹시 공동으로 하는거 몰랐냐고 웃으면서 물어볼것 같아요.저라면..
    일부러 따지고 싶지만 그렇게까지 똑같은 행동은 안할것 같구요. 어린이집에서 연말에 재롱잔치나 혹은 참여학습등등 있습니다. 그런 자리 가서 아무렇지 않게 물어보세요.

    그렇지 않고서 개인이름 넣는 케익을 해오지 않았을것 같은데 공동으로 하는거 몰랐냐고 웃으면서 물어보세요. 그런 이름넣는 개인적인 행사는 집에서 하지. 어린이집에서 엄마들이 나눠서 음식준비하는거 모를리 없습니다. 이기적이고 싸*지 엄마 맞아요

  • 33. 이야기가
    '09.11.29 10:45 AM (122.47.xxx.56)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은데요. 2명 함께 하는 줄 몰랐을거예요.

  • 34. 개념없이.
    '09.11.29 10:54 AM (125.177.xxx.131)

    생일이 일년에 한두번 있었던 것도 아닐텐데 11월생인 엄마가 설마 모르고 그랬을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화나도 그런 엄마랑은 엮기지 마세요. 초등 입학후 또 어떤 인연으로 맺어질 지 모르니 피하자고 생각하세요. 듣는 제가 더 화나네요.

  • 35. 속상하셨겠어요..
    '09.11.29 11:17 AM (125.135.xxx.227)

    세상에 별사람 다 있어요...
    그래도 아이는 그런거 모르고 즐거웠을거에요..

  • 36. 개념없는 사람이네요
    '09.11.29 11:39 AM (218.52.xxx.239)

    제가 다 기분 나쁘네요
    공동으로 생일 하는거 알면서 어찌 자기 자식 이름만 넣은 케잌을
    정말 개념없는 엄마네요
    님 아이가 남이름 씌인 케잌 앞에 서 사진 찍었다고하니
    제가 열받습니다 에헤

  • 37. 딸기조아
    '09.11.29 12:39 PM (61.42.xxx.62)

    작년에 유치원에서 생일잔치할때 제과점에서 배달해준다하고 이름도 적어준다해서
    정민아 축하해 이렇게 적어달라고 했던거같은데.. 참 그랬겠네요;; 지금 울아이한테 물어보니
    기억안난대요 (그유치원은 모아서하지않고 생일날 잔치해줬는데 그날은 둘이서 했을거예요..잘기억안남) 강호야 미안해~ 아줌마가 몰랐었어

  • 38. 청설모
    '09.11.29 1:10 PM (210.109.xxx.54)

    속상하셨겠어요..
    저희는 같은 달에 세명의 아이들이 생일이었는데 쿠키에 초코렛으로 세명아이이름을 모두 넣었어요. 그 달에 생일이 누구라는건 금방 알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아이 이름은 맨 끝에 넣었구요...그래도 어느 엄마에게서도 고맙다는 말은 없었어요.. 당연한 건 줄 알았나 보죠.. 당연한 건 아닌것 같구요.
    실수 한 엄마가 요즘 다른 더 골치 아픈 일이 있나보네요..전 오지랍넓게 이것 저것 신경많이 쓰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했지만 모르고 무심할 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원글님이 조금 만 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세요.
    자꾸 생각하면 더 속이 상하니까요.
    내가 남을 섭섭하게 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 39. ㅋ~
    '09.11.29 1:52 PM (211.49.xxx.116)

    속상했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위에 정토회님~염장인가, 참, 그렇네요^^

  • 40. 정말
    '09.11.29 3:09 PM (121.144.xxx.179)

    만약 전달사항이 잘 못 되어서..그쪽 엄마가.. 이쪽도 준비하는걸로 알고 있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그 쪽 엄마가.. 큰 실수하신거구요. 기분 충분히 상할만 하네요.
    저 같음.. 유치원에 한말씀 드립니다.
    다음에 또 그런일이 있지 않도록 말이예요.
    기분 .. 정말... 안 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 그렇게 느끼시는거.. 당연하신 거예요.

  • 41. ```
    '09.11.29 3:32 PM (203.234.xxx.203)

    의외로 그런 엄마들 많아요.
    앞으로 입학도 하면 더 자주 만나실 걸요.
    이래저래 속터지지만 매번 싸우든가 참든가 하셔야 될거에요.
    진짜 가정교육 좀 잘 하고 받읍시다.

  • 42. 크~
    '09.11.29 4:00 PM (123.109.xxx.74)

    원에 물어보지 않아도,, 이건 그 엄마는 알았을거 같은데..
    너무 이기적인 엄마네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좀 갖고 살았으면 하네요~~
    기본적인 매너가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근데,, 원도 그렇지,, 샘들도 그걸 그냥 했답니까~
    당연히 다른쪽 엄마 기분안 좋다는거 아실텐데,,
    쯧쯧..

  • 43. 광분
    '09.11.29 4:21 PM (24.152.xxx.76)

    한 쿨 하시는 울 남편님...
    이 스토리 듣고 광분 하네요.
    당근 기분 나쁘다고!!
    어린이집에 컴플레인 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 엄마도 무심하고..이기적이지만 그걸 그대로 쓴 어린이집 선생들이 더 문제네요.. 말도안돼!!

  • 44. 화나요
    '09.11.29 4:32 PM (124.54.xxx.122)

    저같아도 기분 나쁘겠네요...그 엄마가 너무 무개념이네요.정말.....

  • 45. 와..
    '09.11.29 4:32 PM (116.127.xxx.156)

    무슨 저런 경우가.. 그 담임이 더 개념 없네요. 확인했을텐데 그걸 그냥 올려 사진까지 찍다니..
    담임이나 그 엄마 만나면 절대 웃으며 이일에대해 얘기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좋게 나오면 더 바보취급하고 지 잘못을 몰라요. 기분나쁜 티 팍팍 내시구요. 다음달 생일자에는 이런 실수 절대 하지 말라고 선생한테 얘기 꼭 하세요! 아휴 열불나... 내새끼 그 옆에서 쌩뚱맞게 서있는것 상상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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