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현정도 나이가 보이네요..

그냥 조회수 : 5,761
작성일 : 2009-11-27 15:04:40
오늘 고현정 인터뷰 기사가 영화 홍보 때문인지 자꾸 뜨길래
하나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는데
사진이 잘 못 나온 건지 나이 들어 보이지 않나요?
턱선이 쳐져 보이는 게...
오늘 사진 속의 고현정을 보니 잡지 속 뽀샵질 없는
이런 생생한 사진은 정말 찍는 거 싫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피부톤은 이쁘더라구요.



IP : 114.206.xxx.24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7 3:06 PM (121.132.xxx.165)

    세월을 비껴가는 사람은 없지싶네요.....ㅠ.ㅠ

  • 2. 그냥...
    '09.11.27 3:06 PM (203.229.xxx.100)

    홍상수 감독 영화보니 살은 쪘던거 같아요....그래도 피부는 좋던데요...

  • 3. ..
    '09.11.27 3:10 PM (121.189.xxx.95)

    미실 화이팅!!! 고현정 만큼만 이뻤음 좋겠어요
    욕심이 과한가???

  • 4. 나름대로
    '09.11.27 3:18 PM (203.142.xxx.241)

    관리 엄청 하겠죠.연예인들은 몸이 곧 재산이니.. 그렇다고 해도 세월을 완전히 비켜가는사람은 없을듯해요. 적당히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더 보기 좋긴해요.

  • 5. 그래도..
    '09.11.27 3:18 PM (110.9.xxx.111)

    곧 마흔인데.. 20년이나 젊게보일순없겠지요..
    얼마전 초등 딸아이한테.. 고현정씨 나왔길래 저 아줌마 몇 살로 보이니? 했더니...음...서른? 하더군요..그래서 엄마랑 동갑이야..했더니..울 딸 ..................말도 안돼..설마..........하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은 돼지띠로서 넘넘 부럽고, 아이 둘인 엄마로서 좀 짠하고 그래요..

  • 6. 정상
    '09.11.27 3:25 PM (221.138.xxx.62)

    나이가 보여야 정상이죠. 신이 아닌 이상...
    젊어보이면 젊어보인다고.. 나이들어보이면 또 보인다고 뭐라하니...연예인도 힘들겠어요
    겉은 젊어보여도 속 늙어가는 건 어금버금 합니다

  • 7. ...
    '09.11.27 3:31 PM (115.95.xxx.139)

    엄청 화사하고 곱고 이쁜 고현정이지만,
    여우야 뭐하니 할 때 동생으로 나온 아가씨에게 처지더라고 다들 그러셨쟎아요.
    얼굴살이 있어서 인상이 좋지만, 아이러니하게 그 때문에
    아줌마스럽게 보이죠? 그걸 좀 빼면 더 앳되 보일 것 같아요.

  • 8. 나이
    '09.11.27 3:37 PM (121.166.xxx.121)

    나이가 보여야 정상이죠...안보이면 사람이 아니죠.

    어제 아이리스 보는데, 김태희랑 친구랑 차 타고 가는 장면에서
    김태희 피부가 잠시 햇빛에 비치는데 헉! 장난 아니더만요. 울퉁불퉁...
    저는 뭐 원래 연예인들 저렇지뭐~~ 고 넘어가는데
    부엌 쪽으로 지나가던 남편이 저 사람 김태희 맞냐고 물어보더니 놀래서
    피부가 왜 저러냐고 물어보네요 ...

    30살 안된, 최고급 관리하는 김태희도 저런데
    40살 다가가는 고현정이 (아무리 타고난 피부가 좋더라도 - 세월 이길 장사없죠)
    먹어가는 나이, 피부 쳐지고 주름살을 어떻게 감추겠어요.

    저는 팬들이...좋아하는 배우 나이 먹어가는것도 인정해주고, 감싸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9. 윗분
    '09.11.27 3:37 PM (211.206.xxx.142)

    고현정 눈정도를 작은 꼬막눈이라고 하는 분 눈은
    얼마나 대왕 고래같길래...

    여우야에서 화장 안한 얼굴 넘 이쁘게 본 나로서는 어이없고 황당하네요.

  • 10. 뽀샵인지;
    '09.11.27 3:40 PM (58.228.xxx.34)

    기사사진에 뽀샵을 잘못한건지 이상하게 나왔네요; 턱선쪽에 시커멓게 나와서 꼭 유인원같이 나왔어요; 어머나..이목구비는 너무 이쁜데 사진을 참 이상하게 찍은거 같아요;

  • 11. 김태희 도
    '09.11.27 3:40 PM (211.206.xxx.142)

    이제 겨우 30살인데도
    저번에 크로즈업된 사진 보니 눈밑에 주름이 자글자글
    모공도 엄청크고 일반인들 피부처럼 늘어져
    나이가 들었구나 싶던데..
    고현정도 나이 비켜갈 순 없겠죠.
    그래도
    진짜 피부하나는 완전 지존..
    게다가 눈망울이 초롱초롱 아직
    소녀같은 눈망울

  • 12. 세상에
    '09.11.27 3:49 PM (211.219.xxx.78)

    39살인 여성이 그 정도면 정말 너무 아름다운 거 아닌가요?

    어찌 같이 나이먹어가는 처지에 그런 말을 하시나요
    연예인도사람인걸..

  • 13. ㅎㅎ
    '09.11.27 4:00 PM (121.153.xxx.136)

    다른 건 모르겠고, 고현정 씨 눈 만져서 그 정도 크기라면 작은 눈은 맞죠.
    턱선도 보톡스 한 거구.. 그걸 몰라보면 이상....
    예전에 거침없는 사랑인가, 드라마에 나왔을 때 사각턱에 작은 눈, 패션도 정말 촌스러웠고.........모래시계가 미혼 때는 제일 꾸몄을 시기였고, 시집 다녀와서 지금은 손 안본 곳이 없을 정도의 얼굴 아닌가요?
    예전 얼굴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 듯..
    피부도 노력하고 가꾸는 만큼 보답 받는 것입니다.
    아무 할 일 없이 자기 꾸미는 것에만 돈쓰는 연예인들이니(결국 그게 경쟁력이니까) 그 정도 노력 안하면 하늘이 낸 인물이게요? ㅎㅎ
    한 겨울에서 자동차 스팀도 안 틀 정도라니 얼마나 노력파겠어요. ^^

  • 14. ㅎㅎ
    '09.11.27 4:14 PM (121.153.xxx.136)

    자동차 스팀은 뭐야? 청소기 돌리나? 나 참....

    스팀 -> 히터로 정정합니다.

    아이 줄줄 낳고 나이 드니까 자꾸 머리와 입이 따로 놀아요. ㅠㅠ

  • 15. 그래도
    '09.11.27 4:29 PM (210.223.xxx.250)

    마냥 부러워요
    그 피부..
    게다가 요즘 말을 어찌나 시원스레 하는지.

  • 16. 얼굴이
    '09.11.27 11:41 PM (116.41.xxx.185)

    많이 크죠..여자 연옌치고는...
    저랑 같은 사진을 봤는지 모르지만 보면서 얼굴 많이 크다..그리고 턱좀 깍지..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네요..
    미실때는 복장이 한복이라 워낙 부하고 옷이 커서 얼굴이 작아보였는데
    현대의상 입으니..좀 생머리도 이제는 좀 초라해 보이네요..

  • 17. 어떻든
    '09.11.28 12:03 AM (116.124.xxx.140)

    워낙 연기를 잘해서인지
    김태희보다 더 이뻐보여요.

    배우로서 포스는 따라올자가 없는 듯
    요즘 영화홍보하는데
    옆에 최지우가 죽어 보여요

  • 18. 요즘 나오는
    '09.11.28 12:05 AM (116.124.xxx.140)

    여배우들 그만 그만한 얼굴이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른듯..

    고현정씨가 훨 매력적인데...
    이쁘다는거 보단
    아름다워요.

    정말 분위기 짱

  • 19. .
    '09.11.28 1:12 AM (203.229.xxx.234)

    요즘 나오는 기사 중에 몸 관리 하느라 빈혈에 시달렸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두통약도 달고 산다는 글도 있었고요.
    여배우로 살아가는 스트레스가 보여서 짠했습니다.
    요즘같은 때에 연기를 위해서 저렇게 노력하는 자세 하나는 인정해 주고 싶더군요.
    여배우의 욕심은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몇 년에 한번 작품 하나 하고 내내 광고만 찍고 이상한 소문 속에서만 사는 그런류의 여자들과는 달리 대접하고프네요.

  • 20. ...
    '09.11.28 3:30 AM (118.47.xxx.224)

    부잣집 맏며느리 인상이라 턱선이 많이 무너졌어요.
    그래도 피부는 참 좋아보여 부러워요. 연기도 좋고..
    물론 피나는 노력과 투자를 했겠죠.

    반대로 얼굴에 살이 없는 저는 턱선 무너질 것이 없네요.
    대신 얼굴에 지방이식 해야할 처지입니다.

    사람마다 장,단점은 있는거구..
    늙는다는거... 절대 비켜갈수 없지요 ㅠㅠ

  • 21. ...
    '09.11.28 7:33 AM (211.38.xxx.16)

    같이 늙어줘서 고맙구만요,,,뭘,

  • 22. 하영이
    '09.11.28 9:09 AM (58.230.xxx.246)

    이쁘기만 하구만

  • 23. 자연스레 나이들자
    '09.11.28 11:15 AM (211.59.xxx.86)

    통실하게 붙으면 피부 더 좋아 보이지 않나요?
    다른 여배우에 비하면 살집이 좀 있어 보이게 티비에 보이던데,,
    실제로는 늘씬해 보여두 화면상 통실해 보이고,,키가 커서 한 덩치하는걸루 보이던데..
    아무래두 마른 사람보다는 피부가 좋을듯~~~

  • 24. ..
    '09.11.28 11:36 AM (119.201.xxx.183)

    피부절대지존이죠...아무리 누가 뭐라고 해도..같은 나이대로써 정말정말 부러울따릅입니다.
    세월을 비켜갈수는 그누구도 없겠지만
    고현정씨 나이에 그정도로 관리잘된 연예인도 드물죠.

  • 25. ..
    '09.11.28 11:36 AM (202.30.xxx.243)

    피부 좋아 보이는거는
    수딩밥을 1달에 2개를 쓴답니다.
    맨얼굴 같지만 결코 맨 얼굴이 아니죠.
    또 그만큼 공들이면
    여기 많은 분들도 그정도 떗갈(죄송)은 날거에요.
    별로 부러워 안해도 될것 긑음.
    얼굴 용량도 크고...

  • 26. 윗님..
    '09.11.28 12:03 PM (119.67.xxx.199)

    수딩밥이 먼지??
    저도 써보고 싶네여...먼지 모르지만.....ㅋㅋㅋㅋ

  • 27. ..
    '09.11.28 1:21 PM (121.133.xxx.238)

    고현정 나이가 내일모레 사십인데
    스무살처럼 보이면
    욕나오는게 아니라 토??나오겟죠.
    너무 젊어보여도 징그럽잖아요.
    동안이다 동안이다 해도
    제가 보기엔 서른 다섯쯤으론 보이는데...
    그럼에도 너무너무 이쁘잖아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서른살 역할은 서른살 배우가 하면 되는거고
    마흔살에 서른살을 기대하는건 쫌.... ^^
    타고난 미모가 너무 부럽네용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024 과학실험을 집에서 같이 할려고 해요 7 초1맘 2009/11/27 490
504023 총체적 난국입니다. 절딴나겠어요. 33 무서워요 2009/11/27 6,931
504022 리플보는 재미에 기사본다 4 ㅋㅋㅋ 2009/11/27 422
504021 음악이 듣고 싶네요... 1 겨울인데 2009/11/27 289
504020 부동산 중계 수수료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부동산 2009/11/27 443
504019 혹시 12월생인 자녀를 두신 분?? 14 12월생 2009/11/27 1,256
504018 초등 4학년 일산 영어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써니후니맘 2009/11/27 1,591
504017 두바이사태의 진실(펌) 3 ㅠ.ㅠ 2009/11/27 3,516
504016 발전문 클리닉 아시는분 도움 좀 주세요~~ 2 자책 2009/11/27 418
504015 연말이 다가옵니다. 4 걱정이 앞서.. 2009/11/27 442
504014 “김대중·노무현을 왜 뺐어” 친북인명사전 회견 ‘난장판’ (기사 2건) 4 세우실 2009/11/27 458
504013 놀고있어요 전기헤어팩모.. 2009/11/27 206
504012 봉하 농군들, 걱정이 태산이랍니다.ㅠㅠ 43 이를 어째 2009/11/27 4,190
504011 이런옷 어쩔지 봐주세요~ 1 고민중 2009/11/27 440
504010 컴퓨터에 나오는 음악을 녹음하고 싶은데요 2 저겨 2009/11/27 537
504009 에이엔젤 공홈에 안사장이 해명글 남겼네요.. 7 엔젤이 2009/11/27 1,331
504008 에스프레소 머신 살려구요~ 2 추천부탁드려.. 2009/11/27 574
504007 초1 윤선생영어. 학교시험기간에 영어 숙제요... 4 윤선생님.... 2009/11/27 619
504006 유자차 질문... 2 에궁 2009/11/27 329
504005 냉장고속에 오래 된 식품버릴 때요 1 저겨 2009/11/27 417
504004 잠잘때 꿈을 안꿀수 있는 방법? 1 방법 2009/11/27 457
504003 소금물 만들 때 소금과 물의 비율이 다 다르네요? 2 동치미 2009/11/27 306
504002 아파트살면서 극세사 침구세트가 필요할까요? 4 오셨다지름신.. 2009/11/27 856
504001 아버지 중절모 어디서 사드리면 좋을까요? 6 중절모 2009/11/27 461
504000 피부과에 기본피부관리 다니세요? 5 skin 2009/11/27 1,243
503999 급급급)혼인빙자간음죄 처벌-남자만 가능한가요? 4 혼인빙자간음.. 2009/11/27 607
503998 부산 백문기한의원 아세요? 1 한의원 2009/11/27 3,071
503997 이젠 가짜(카피) 그릇까지 나오네요... 3 으이구 2009/11/27 1,437
503996 보험가입 5 미소솔미 2009/11/27 362
503995 왜 일까요?? 13 궁금 2009/11/27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