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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본 첫째아기 언제쯤 좋아질까요?

미치기일보직전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09-11-26 19:08:42
33개월 큰애가 동생보더니 너무나 엄마아빠를 힘들게하네요.
둘째 일주일된 신생아가 배고프다고 울면

바로 자기도 안아달라면서 애원하고 울고 장난아닙니다.
심지어 새벽 3시4시 안가리고

자다가도 동생울음소리에 벌떡 깨서 안아달라고 하네요.
동네 시끄러워서 엄청 때리고 ㅠㅠ이건 엥 하고 우는 정도가 아니예요
거의 바락에 가깝게 울고 소리지르고요

어제 하도 때려서 제손이 퉁퉁부었네요..ㅠㅠ 잠꼬대하다가도
안아줘...를 연발하고 흐느끼네요..

애아빠도 큰애라면 벌벌 떨었는데 거의 포기상태예요
큰애 고집도 보통이 아니라서 몇대 맞고도 절대 수그러지는 아이가 아니고
놔두면 3시간은 울어요..체력도 좋은지 잠도 안자구요.

엄마 아니면 누가 안아줘도 안되요.

오늘은 둘째도 한번도 못안아줬어요.도우미 아줌마가 계속 안아주고
젖병으로 젖먹이구요..제가 둘째한테 눈길이라도 조금 주면
뒤집어지고 난리가 아니네요.

평소에는 너무나 착하고 말도 잘듣고 하는데
동생 싫다고 자기만 안아달라고 난리치고

제가 어르고 달래도 안되고
때려도 안되고....도통 방법이 없네요.울라고 그냥 둬도 안되고....ㅠㅠ
애 아빠가 소아정신과 가서 물어보라고 할정도랍니다...ㅠㅠ

큰애도 스트레스가 상당할텐데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우울증걸릴것 같고
그나마 아줌마가 계셔서 도와주지만 아줌마 가시고 나면
어케 둘을 키워야 할지 막막합니다.

둘째 근처는 아예 가지도 못하게 하니 이런노릇을 어케 해야 할지여...
큰애한테 아무리 달래고 타일러도 자기 안아달라고 막무가내 이니ㅠㅠ
애가 얼마나 울었던지 손바닥이며 발바닥 하도 바닥에 내쳐서
다 까졌어요


다른집은 어떻게 하시나요?정말 아무말씀이라도 부탁드려요.
IP : 211.244.xxx.2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9.11.26 7:21 PM (121.154.xxx.96)

    둘 다 아기니....
    동생을 한번이라도 안아 볼려고 되지도 않는 자세로 덤비기도 하는데요..
    아직 어리니 엄마를 뺐겼다하는 데서 오는 불안감인가요?
    좀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맘이 아프네요...

  • 2. 어쩌나..
    '09.11.26 7:22 PM (211.210.xxx.114)

    제가 마음이 다 아프네요.
    아직 너무 어려서 말귀도 잘 못알아 들을때고..
    큰애가 엄마 사랑을 동생에게 뺏겼다고 생각해서 극도로 불안해 하네요
    일단 큰애를 안아주고 아이가 엄마 사랑을 되 찾았다는 안도감이 필요합니다.
    큰아이를 우선으로 하세요. 말이나 행동.. 작은애는 도우미 아주머니께 당분간 맡기고
    작은애가 귀찮고 못생기고 똥 ,오줌도 못가리고 울보고 .. 등등 그래서 큰애가 예쁘고 사랑스럽다. 는 방식으로 접근하세요. 그래서 큰애가 동생도 엄마가 필요하겠다 그래 인심한번 썼다
    기저귀 한번 갈아주는거 참아주자 하는 마음이 슬슬 들도록 만드는거지요
    그러다 보면 공존하게 됩니다. 답은 큰애륾 충분히 사랑해주라는 겁니다.
    작은애가 태어나기전 처럼 온전히 엄마,아빠의 사랑이 자기에게 집중되어 있고 변함이 없다는걸 계속 확인시켜주세요. 그러면 점점 나아집니다.
    우리애들도 그렇게 자랐어요. 지금도 우리집은 큰애가 우선이예요 ^ ^

  • 3. 당분간
    '09.11.26 7:44 PM (121.131.xxx.64)

    당분간 아빠가 퇴근해서 들어오시자마자
    둘째는 쳐다도보지 마시고, 큰애만 데리고 놀아주세요.
    아무래도 아기는 엄마손이 많이 필요할테니까
    아빠만이라도 100% 큰아이를 위한 생활을 해주세요.
    그리고 엄마도 둘째에게 좀 시선을 들간다는 식으로 행동하세요.
    기저귀만 딱 갈아주고 내려놓고,
    젖만 딱 먹이고 내려놓고 바로 큰애 안아주고, 놀아주고..

    둘째 뱃속에 있을때부터 둘째의 존재에 대해서 얘기 많이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 4. ..
    '09.11.26 7:53 PM (211.216.xxx.224)

    엄마 손이 붓도록 때렸다면 아이는 얼마나 아플까요..
    이제 33개월이면 아직 완전 아기인데요..때릴 곳이 어디있다고..
    원글님도 힘들지만 아이도 아이 나름대로 힘들다고 엄마에게 하소연 하고 있는거에요..
    둘째 본 첫째들의 심정이 흡사 본처가 첩을 봤을때의 스트레스 보다 더 심하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인지 상상해보세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여유를 좀 찾아보세요....

  • 5.
    '09.11.26 7:54 PM (203.218.xxx.83)

    신생아일 때는 누가 돌봐줘도 괜찮아요. 도우미 아줌마이던 아이 아빠이던 맡기시고
    일단 큰 아이와 다시 관계를 회복하셔야 할 거 같아요. 많이 때리셨다고 하니 ㅠㅠ
    그런 말 있잖아요. 동생들인 첫째아이의 마음은 첩을 본 본처의 마음이라고요..
    많이 안아주고 아기짓하면 그대로 또 받아주시고 무조건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얘기해주세요.
    누가 뭐래도 울 **(첫째아이 이름)가 최고라고..엄마한텐 **이밖에 없다고..이런 얘기도 해주시고요.
    아이가 많이 불안해하네요. 33개월이면 말귀 알아먹어요.
    하지만 일단 엄마가 몸으로 마음으로 사랑을 보여주시고요
    둘째가 마냥 이뻐서가 아니라 쟨 아무것도 못하니까 엄마가 뒤치닥거리 해줘야한다는 식으로라도
    이해를 시켜주셔야 할 거 같아요. 우리 **이처럼 다 커서 밥도 스스로 먹고 이러면 얼마나 좋으냐고
    자꾸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그러셔야 해요...아이가 많이 힘들어하는 게 마음 아프네요 ㅠㅠ
    보통 그 정도 터울지면 괜찮던데...

  • 6. 세상에나
    '09.11.26 8:22 PM (120.50.xxx.72)

    아이가 잠꼬대를 하면서 안아달라고 하다니... 제가 맘에 너무 아프네요.
    그리고 어떻게 아이를 손이 붓도록 때리세요?
    .
    둘째가 태어나기전부터 책이나 놀이를 하면서 둘째아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준비를 시키셔야 했구요. 동생이 생기면 첫째를 두배세배 더 안아주시고 더 잘해주셔야해요. 엄마는 너만 사랑한단다 자꾸 얘기해주시고 세상에서 네가 가장소중하다는거 하루에 몇번씩 얘기해주고 안아주시고 하셔야되요.
    일주일된 신생아 아기야 누가봐도 아무 상관없어요. 하루종일 잠만 자는 아기인데.... 그리고 모유수유할때는 아이한테도 인형데리고 오라고 해서 같이 하자고 해보세요. 첫애가 퇴행현상이 나타나면 혼내지말고 그냥 **했구나 얘기만 하세요.
    둘째생기고 첫애한테 그렇게 혼내고 때리시면 형제간에도 별로 좋지않아요. 마음속에 내가 사랑해줘야하는 동생이아니라 피해의식을 심어주게 되어서 그동생이 이쁘게 보이질않죠.
    전 7살큰애한테 아직까지도 네가 제일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얘기해줍니다. 둘째 안들리게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아빠는 퇴근하자마자 동생한테 절대 눈길도 주지말고 바로 첫애와 놀아주시고. 아빠는 완전히 내것이다 느낌이 들게요.
    산후조리 하시느라 몸도 힘드실텐데 딱 일주일만 죽었다 생각하고 첫애한테 올인해보세요. 점전 수월해 지실거예요. 우울증 걸리지 마시구요..^^

  • 7. 원글님
    '09.11.26 8:52 PM (122.44.xxx.119)

    심정 충분히 이해 가지만..33개월이면 아직 아기잖아요...
    7살 짜리도 동생 본 후 엄마는 자기만 안 웃어주고 안사랑한다고 투덜댑니다.
    33개월이면 온 우주같은 엄마를 빼앗긴 기분 충분히 들고도 남지요..

    무조건 큰 아이 편 들어주세요..그리고..아기는 큰아이의 경쟁상대가 아님을 머리속에 심어주세요..어머..우리 개똥이는 뭐뭐도 잘하는데..아가는 너무 어려서 그것도 아직 못하네..하면서 계속 칭찬해주세요....

    그리고..제발 때리지 마세요...반발심만 더 커지고..매를 맞것도 일종의 관심이기때문에 아이가 그 관심이라도 받을려고 더 합니다..

  • 8. 00
    '09.11.26 9:30 PM (125.187.xxx.194)

    큰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아기한테 빼겼다고 생각하여 시샘을 내는 거랍니다.
    계속 아이에게 사랑표현 없이 귀찮다는 듯이 때리거나 하면 아이는 분노와 적대감을 느끼게
    될거고 엄마 아빠를 피하거나 싫어하게 된답니다.
    큰아이를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고, 둘째아이를 시기하는 마음이 있으면
    큰아이의 그런 감정도 잘 받아주시고, 공감해주세요.
    그리고 힘들지만 정말 많이 안아주시고, 부모님이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느끼게끔 해주세요..
    제발.. 아이한테 손은 대지 마세요.. 정말 나중에 되돌릴수 없는 후회합니다.

  • 9. 애 입장에서
    '09.11.26 9:44 PM (59.11.xxx.173)

    생각해보세요.
    어떤 여자는 남편이 여자동창이랑 만나도 불편해한다는데 아이의 입장이 이해안됩니까?

    그냥 나가서 몇시간 만나는것에도 불편한데
    남편이 아예 첩을 데리고 들어와 첩만 끼고 산다면 그 아내는 어떻겠어요?
    첫애의 심정이 그런거라잖아요.

  • 10. 옛생각
    '09.11.26 9:49 PM (59.14.xxx.197)

    큰 애가 26개월일때 작은애가 태어났어요.
    큰 애가 얼마나 질투를 하는지, 님의 아이처럼 변하더군요.
    아기 목욕 시키면 문 열어두고 도망가고... 아기를 싫어했던거 같아요.

    님, 힘드시겠지만 큰아이를 더 예뻐해주시는게 정답 일거 같아요.
    저도 그 때는 작은 애는 저를 힘들게 하지 않은데 큰 애가 저를 힘들게 해서
    미치겠더군요.
    큰 애는 사랑이 분산되니까 불안해서 더 엄마한테 집착하는거 같아요.
    큰 애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 11. ..
    '09.11.26 9:58 PM (121.147.xxx.216)

    손이 붓도록 때린 엄마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요즘 읽는 책에 보니 동생을 본 아직 아기인 첫째의 심리적 충격을 어른으로 빗대보면
    내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우리집 안방 침대에 누워있는걸 보는 충격과 같다고 하네요.

    더불어 그 책을 쓴 엄마는 둘째를 낳고 큰애가 원글님 첫째처럼 그래서 야단치다가
    방법을 바꿔 큰애 앞에서 둘째를 일부러 구박하고 미워하고 그랬답니다.
    "얘는 왜 짜증나게 자꾸 울지?" "얘는 왜 기저귀도 혼자 못 가는거야?" 뭐 이런 식으로요.

    그랬더니 어느날은 큰애가 "얘는 아직 아기니까 그런걸 못하는거지!" 하더니 그 후로는
    큰애가 동생을 돌봐주게 됐다는군요. 저는 아직 애기가 하나뿐이라 이런 방식이 통할지 어떨지
    가늠도 못하겠지만 이렇게도 한번 해 보세요.

    오늘까지 혼내고 때린건 그냥 그대로 잊어버리시구요, 지금부터 또 힘내서 이겨내세요.
    아이 둘 기르고 살림하고.. 생각만해도 참 힘들겠다 싶어요. 기운 내세요.

  • 12. 토실맘
    '09.11.26 10:13 PM (59.10.xxx.100)

    15개월 터울로 둘째 낳았는데 첫애가 4개월 정도는 저나 친정어머니가 둘째를 안으면 울었어요. 저는 직장 다니면서 친정에서 큰 애를 키워주셔서 아이가 두 명 모두를 양육자로 인지하고 있었거든요.
    작은 애에게는 미안하지만 ㅜ_ㅜ 저는 백일 지나서부터 6개월 다 될 때까지 둘째는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했습니다. 입주 도우미 분이 둘째는 거의 전담하셨고 (제가 복직하면서 도우미분이 입주로 들어왔어요) 저는 큰 애를 많이 봐줬어요. 큰 애 두 돌인 지금도 '어머, 우리 **는 뭐도 잘하네, 역시 우리 큰 딸은 다르네' 매일 이야기해줍니다.
    6개월 정도 되니 아이가 동생에 관대해져서 (약간의 우월감이 있는 거 같아요. 자기는 아빠 엄마와 자는데 동생은 도우미와 자고, 마트 등을 갈 때 자기만 가고 등등) 아침에 일어나면 동생 부르고 나가고, 잘 때 동생에게 안녕 인사합니다. 지금 둘째 9개월이네요.

  • 13. s
    '09.11.26 10:17 PM (210.4.xxx.154)

    헉... 안그래도 마음이 많이 다쳤을텐데.. 때리기까지...
    어휴...
    원글님.. 힘드신 건 알겠지만..
    둘째를 낳을 때는 큰 아이가 그럴 거라는 거 각오하고 낳으신 거 아닌가요?
    모르셨다면 이제라도 첫째 마음 좀 알아주시고 안아주세요
    자면서도 안아달라고 흐느낀다니 너무 안됐네요...
    때리지 마세요...

  • 14. 저도
    '09.11.27 12:48 AM (211.204.xxx.206)

    31개월 터울로 둘째를 낳있습니다

    전 처음 한동안은 큰아이 우선으로 돌보아 주었습니다..

    아가 젖먹이다가도 큰아이가 뭘 해달라 하면 아가 헝아 뭐 해줘야 하니 넌 기다려..

    형아가 먼저야 를 쇠뇌시키다시피 의식적으로 많이 노력했었지요..

    엄만 누구를(큰아이이름으로 ) 젤 좋아해 도 수시로 말해주고

    큰아이가 뭐 해달라-책읽기 블럭 퍼즐 배변등등- 그러면 남편과 서로 해주고 싶다고 실갱이를 하다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에게 어쩔수 없이 양보하는 듯한 분위기도 만들어주고

    큰아이 입장에서 자기가 충분히 사랑받고 있단 만족감이 들게 해주세요..

    그리고 먼저 때린거 사과하시면 더욱 효과저일거에요..

    엄마가 힘들어서 그랬다 미안해 사랑해 하면 안아주고 ...

    조리를 마치셨다면 아가는 두고 셋이서 외출도 해주시고....

  • 15. ㅠ ㅠ
    '09.11.27 2:00 AM (61.98.xxx.52)

    저도 형제자매 많은 집에 첫째였지만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둘째도 낳을 계획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첫째 위주로 많이 아껴주세요. 둘째가 자기의 위치를 불안하게 만드는 존재가 아니라 형이나 누나로서 돌보아주어야 하는 존재로 느끼게끔 하세요.
    많이 안아주고 다독여주셨으면 좋겠네요.

  • 16. ..
    '09.11.27 2:42 AM (110.9.xxx.186)

    저 둘째 본지 백일 쯤되었어요... 전 밥먹을때나 놀때나 큰아이랑 둘째를 놀렸어요..

    증말.. 둘째 이름 말하면서"**야 넌 이거 못먹지.. 메롱~~" 또 둘째 손에 장난감 쥐어 줬어요그러면 아기가 떨어 뜨리잖아요.. 그럼 또 큰아이랑"**야 넌 이것도 못가지고 놀지 메~~롱" 하면서요.. 둘째에게 마음속으로 얼마나 미안하든지..

    그렇게 며칠을 놀리면서 큰아이랑 큭큭 웃으면서 둘째 아이 놀려 먹기를 일주일쯤 했어요..

    그러고는 슬슬 불쌍하다는 표현으로 이야기 했어요..

    큰아이보고"** 불쌍하다 이렇게 맛있는 것도 못먹고..그치.." " **는 슬프겠다.. 엄마가 울어도 잘 안아주고.. 그치.." "**는 너무 재미있는 장난감도 못가지고 놀고 안됐다..: 이런식으로

    계속 한달정도 조절을 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은 슬슬 둘째 기어다니면서 부딪치고 싸울거 대비해서 미리 미리 이야기 합니다..

    " **이가 이제 기어다니면 장난감 쪼금만 주고 우리 큰아기는 많이 많이 가지고 놀자.."
    "**이가 장난감 만지고 가지고 놀고 싶어하면 제일 재미없는 거 하나만 주고 나머지는 큰아기가 다 하자.."
    이런식으로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 17. 힘드시죠
    '09.11.27 12:10 PM (221.150.xxx.87)

    그 심정 저도 이해해요.
    저도 둘째본지 석달 되었거든요.
    그래도 첫째 때리지는 말아주세요.
    아직 아긴데...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겠어요.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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