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조금 넘어서 애 보낼때 비가 안왔었거든요
둘째 씻기고 밖을 보니 그사이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큰애가 학교까지 걸어가면서 비 맞고 갔을거같더라구요
둘째 유치원 보내고 곧바로 우산 챙겨서 쉬는시간에 아이에게 전달해주고 왔는데
좀전부터 해가 쨍쨍~ 괜한짓 했네요
하교후에 곧바로 학원으로 이동하는데 불필요한 우산 챙기게 했으니... 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까 비오길래 우산 갖다줬는데 해가 쨍쨍...
괜히 조회수 : 237
작성일 : 2009-11-25 11:43:02
IP : 114.201.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5 11:47 AM (211.202.xxx.52)매일 아침뉴스로 날씨 보다가 오늘은 둘째 깨우느라 놓쳤네요.
큰애 학교 가고 나서 둘때 유치원 보내려고 하니 비가...ㅜㅜ
남자아이라 비오는데도 다시 들어오기 귀찮았던건지 그냥 비맞고 갔나봐요.에궁..2. 대전
'09.11.25 12:21 PM (219.248.xxx.40)대전은 지금 비오고 있어요
우산 챙겨줄껄 생각하는 1인^&^3. 오전에만
'09.11.25 12:55 PM (121.168.xxx.38)잠깐 온다고 해서 그냥있었네요^^
4. ..
'09.11.25 2:09 PM (112.144.xxx.177)거긴 해가 쨍쨍?
서울은 오전 내 비오다가 지금은 회색빛 하늘~~~
아주 꿀꿀한 날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