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혼자 사는 자취생인데요..
딱 2년 전에 세라스톤 압력밥솥을 구입 한 후 현재까지 거의 매일 쓰다시피 하면서 잘~ 쓰고있답니다.
가끔 고구마도 굽고, 감자도 쪄먹고
현미밥도 해먹고 , 나름 압력밥솥 애호가죠.
근데 요전에 밥을 하다보니 갑자기 밥물이 새더라구요.
깜짝 놀라 황급히 끄고
좀 식혔다가
다시 약한불로 올려서 정상적으로 밥을 짓긴했습니다.
뚜껑이 잘 못 닫혔나 싶어, 오늘 은 이리저리 살펴 뚜껑을 꼭 닫고 밥을했는데
오늘도 압력밥솥 손잡이 부분으로 밥물이 새더라구요..
아무래도 수명이 다한걸까요?
이럴경우 위험해서 버려야 하는건지
a/s를 받으면 되는지 (만약 새로 구입해도 동일제품을 구입할 것 같기때문에)
궁금합니다...
나름 아끼던 밥솥인데 2년도 안돼 이런 일이 생기니 안타까워요 ㅜㅠ
답변 주시면 감사드릴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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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 수명
다다에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09-11-07 17:31:16
IP : 222.110.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7 5:39 PM (114.207.xxx.181)패킹을 갈아야 할때가 된거 아닐까 싶은데요.
패킹을 교체해보세요.2. 다다에
'09.11.7 6:04 PM (222.110.xxx.49)그럼,, 패킹갈기전까진 쓰면 위험할까요?;; 아 4만원정도 하는 압력밥솥인데 그냥 하나 새로 살까 ㅜㅠ , 겁나서요 ㅜㅠ
3. 패킹을
'09.11.7 6:12 PM (121.133.xxx.60)잡아 당겨보세요.
밥솥을 사용하다보면 패킹이 작아지나 봐요.
7-8년전에 저도 패킹을 새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상에서 가끔 패킹을 잡아당겨 주면 된다는 글을 보고 가끔 설거지후에 잡아당겨줍니다.
아직까지 교체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4. 마트에도
'09.11.7 11:51 PM (125.186.xxx.170)패킹파는거 봤는데..
오천원정도하고요 패킹을식초물에 가끔씩 담궈줘도 아주 좋아요5. 패킹
'09.11.8 12:38 PM (125.188.xxx.27)저도 듣기론 패킹을 일년에 한번씩..갈아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풍년껀데..밥이 조금씩..눌거나..타네요..
아마..패킹에 문제가 있어서..압력이 완전히 되질 않고 김이 새는거 같아요.
저도 패킹 바꾸러 마트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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