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진중권이 보는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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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으로는 얍삽함

미학적으로는 유치함

존재론적으로는 천박함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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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06...

[...]

인성적으로는 야비함.

[속은시원하지만...]

글중간에 노무현대통령을 노무현이라고 표현한걸보면 진중권이는 울 노무현대통령을 앝잡아보는것같아서 기분이 좀 드럽네요 치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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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적으로 야비+잔인함.
존재자체의 의미가 회의적.

[000]

딱 맞는 말이네요..

치졸하고, 천박한 넘...맹박 장로.

[진중권 그인간]

한결같이 노무현대통령 얕잡아보던 인간입니다.
세상에서 지가 젤 잘난줄 아는인간.........

[mb어떤비속어댈까]

미학교수답게 정확하고 통렬하네요. (약간 유행이 지난 감이 있긴하나..^^)
진보학자편에선 노통을 우직, 무모해 보일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보수의 입장에서 다른 평가가 나오겠지요.
노짱의 지지자인 저로썬 당시 좀 아니다 싶을 때도 있지만..
노짱도 그점을 당연히 인지하고 있었으리라 보여집니다.

중요한건 그런 점을 서로 인정하고 대화 할 수 있는 '통찰력'이 아닌가합니다.
예로 '꼴통보수'란 말은 애시당초 '대화하는 기능과 이해,사고 능력'이 떨어져 나온말이지요.
진교수도 그점을 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 눈높이에서 말한다고 보여집니다;

[ㅎㅎㅎ]

다음 로그인해서 찬성 한표 꾹 했어요

[세우실]

진중권 교수가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에게 가했던 비판들은
진중권 교수 특유의 쏟아붓는 문체나 말투 때문에 과격해보이긴 합니다만,
정책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다 합리적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동감]

진중권이 mb를 비판한다고 노빠가 되어야되는것은 아니죠
그런 양분법적 발상, 편가르기는 도움이 안됩니다.
저도 노통을 그리워하고 눈물 짓는 사람이예요.
제발 그러지 말자구요.

[눈가리고]

아웅식 이중적 태도...

[세우실]

기껏 댓글이 달렸는데 다시 원점.

[제보기엔]

우리각하 - 노무현 ~ 역으로 생각하면 되겠지요. 설마 정말각하라서 우리각하 했겠어요. 또는 비하해서 존칭쓰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