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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 지겨운 외도

속썩는이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09-09-30 14:14:50

남편이 외도에 갖가지 잘못을 다하고 다니는데 이걸 어떻게하면 이혼도 안하고 혼내줄수 있을까요

이혼을 해주면 아주 신나라하고 그*하고 결혼한다고 할텐데 그걸 생각하면 절대 이혼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보니까 11시 50분에 택시타고 그*사는데 가서 새벽 3시반까지 술마시고 4시에 모텔로 들어갔다 나왔더군요..신용카드 내역을 보니 그렇습니다..

전화를 해서 내가 알고있다고 따지려니 신용카드 아이디를 바꿔버릴거 같고, 어떻게하면 제일 효과적으로 이 나쁜인간을 제대로 큰코를 다치게 해줄수 있을까요..

사무실에서 신용카드 내역을 조회해보니 이모양인걸 보게됐고, 그 이후로는 속이 상해서 일도 손에안잡히고 속이 썩어문드러 집니다.

이* 만난지가 벌써 한 4년은 되는거같습니다. 나쁜**들
IP : 211.37.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30 2:42 PM (61.73.xxx.127)

    경제적능력되시면 이혼하는게
    혼내는겁니다 둘이 결혼해서도 신나게 살지 ?
    신나게 살더라도 남인데 속상할일은 없지요

  • 2. 실례는
    '09.9.30 3:08 PM (118.220.xxx.159)

    그리 안되지요...
    신나게 살면 속이 상합니다.
    음...

    아니면 약사서..먹여서..병걸리게 하세요..병나면 그렇게 못하고 여자 떨어지던데요..

  • 3. 제 친척 분
    '09.9.30 8:10 PM (221.138.xxx.53)

    남편분이 젊어서 그리 여자문제로 속 썩이셨는데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살았습니다.
    사업하니까 경제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나이먹고 암 걸리고 사업 망하고
    진작 돈 있을 때 헤어질껄 후회하십니다.
    아주 짐스러워 하십니다.
    선천적으로 바람피는 사람은 못고칩니다.
    들어보니 선친도 바람깨나 피웠다고 하던데
    혹시 시아버님은 전적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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