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윗어금니 ....그러니까 사랑니가 나면서 아픈데.. 빼야 하나요?

ㅡ_ㅡ 조회수 : 393
작성일 : 2009-09-26 11:43:02
윗니 사랑니가  옆으로 나면서, 뺨쪽살에 염증이 생겨 뺨이  다 부었거든요

옆으로 찔러서요

무척 아픈데요... 지금은 진통제로 아픈거 진정를 했는데

이런 경우 치과 가서 사랑니 뽑아야 할까요?

저는 사랑니 빼고 싶지 않은데.. 꼭 빼야 하는지요..
IP : 116.125.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09.9.26 11:49 AM (121.88.xxx.121)

    치과에 가셔서 아픈걸 가라앉히고
    괜찮을때 되도록 발치하세요..똑바로 나있는 상태도 아니고
    젤 안에 위치해있어서 양치질이 잘 안되면
    그 앞에 중요한 어금니가 썩을 수도 있으니
    밑에 어금니랑 똑바로 맞물리지도 않고 삐뚤하게 나있는 경우라면
    발치하라고 권하고싶네요..
    일단 병원 가셔서 사진 찍어보시고 치과선생님이랑 상의하셔야죠..^^;

  • 2. @@
    '09.9.26 12:19 PM (125.187.xxx.195)

    그냥 두면 계속 아프고 일상 생활이 힘들어져요
    더구나 염증가지 있다니 얼른 가보셔야죠
    조금 큰 치과에 가셔야 사랑니 발치 해 줍니다.

  • 3. 저도
    '09.9.26 1:08 PM (119.71.xxx.195)

    발치한다에 한표요...

  • 4. 치과 가세요
    '09.9.26 1:29 PM (116.32.xxx.6)

    아마도 빼셔야 할거 같은데...치과 선생님이 보시고 말씀을 하시겠지요
    발치 한다해도 당장 못 뺄거구요. 붓기 가라 앉히고 빼게 될거에요....요런건 선생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참고 그냥 두면 염증 심해지고...맨처음 댓글님 말씀처럼 양치가 제대로 안되서 어금니도 썩을수 있을거에요.
    치과 빨리 가보셔요~

    사랑니는 그냥 둬도 되는게 있고 꼭 뺴야 하는게 있고 그런걸로 아는데요..원글님은 아마도 빼셔야 할거 같아요~

  • 5. ...
    '09.9.26 2:56 PM (218.147.xxx.48)

    저도 뺨쪽살에 닿아 도저히 못참아서 무서운걸 참고 뽑으러 갔는데,
    요즘은 자기치아 이식이 가능해서(충치나 다른 이유로 발치후)
    뽑지않고,갈아?줬어요. 제 경우예요.
    고민하시지 마시고,치과샘과 상담하시고,결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321 원룸같은곳은 방음도 안되는데.... 7 조심 좀 2009/09/26 1,609
493320 sk집전화는 전화와 연결되는 선이 원래 이렇게 생겼나요? 답이 없어서.. 2009/09/26 1,083
493319 현금서비스여... 2 하늘 2009/09/26 441
493318 추억만이님..천기누설입니당.. 3 듣보잡 2009/09/26 1,564
493317 예언하나 할께요 9 추억만이 2009/09/26 3,618
493316 거시기한 제목 단 글 123....아시죠? 4 밑에 2009/09/26 458
493315 김지하시인............ㅎㅎㅎㅎㅎㅎㅎㅎ... 2 듣보잡 2009/09/26 766
493314 공중화장실 얘기가 나와서 말이죠.. 4 화장실 2009/09/26 567
493313 뇌물현의 잔당들이 지난 집권 5년동안 얼마나 많은 돈을 처먹었는지... 13 김지하시인 2009/09/26 1,007
493312 정관장 홍삼 어디서 사야 저렴하게 살수 있을까요 1 .... 2009/09/26 676
493311 결혼하면 본인이 버는 돈은 다 친정에 줘야한다는 며느리 글을 읽고 (2) 60 전 누나 2009/09/26 4,836
493310 공중화장실에서 물내릴때 손으로?? 발로??? 28 충격 2009/09/26 1,902
493309 제사무실언니얘기 12 마음 2009/09/26 2,038
493308 버리는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 3 추석 뉴스 2009/09/26 471
493307 친구 남편좀 봐주세요..(19금) 26 친구 2009/09/26 9,735
493306 욕실 물이 안빠지는데 입구 원목마루가 까매졌어요. 5 이런,, 2009/09/26 579
493305 혼자 산에 가면 사람들이 자꾸 말시키는게 너무 싫어요 7 혼자 2009/09/26 1,488
493304 비오템 화장품 면세점보다 지*켓이 싼데 왜그런가요? 뭐가 맞나 2009/09/26 2,198
493303 육아를 경쟁하듯 하는 친구. --; 10 친구 2009/09/26 1,847
493302 아직도 이혼 못하고 괴로워하는나 9 잘살고싶다 2009/09/26 1,669
493301 임산부 - 생알로에 먹어도 상관없죠??? 5 미니민이 2009/09/26 1,130
493300 요즘...상품권 행사하는 백화점 있나여? 3 df 2009/09/26 439
493299 마몽드VS이니스프리 9 화장품 2009/09/26 2,039
493298 나의 삶의 의미는 뭘까요? 3 허전함..... 2009/09/26 690
493297 기차표를 예매했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09/09/26 2,666
493296 직장생활하듯이 살자! 3 열심히열심히.. 2009/09/26 708
493295 슈퍼스타k top3~ 14 엠넷 2009/09/26 1,508
493294 찜질방에서 먹고자고 할수있나요? 4 미치겠다 2009/09/26 938
493293 사소한 거지만 감동적인거요. 2 남편자랑 2009/09/26 374
493292 뮤직뱅크 김태우 너무 멋지다 16 김태우 2009/09/26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