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kbs1tv 쌈 보셔요

어린이 성폭행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09-09-22 22:10:19
전자발찌 낀 놈이 나와서 밖에 나오지 말라는거라고 투덜거리고
나영이라는 아이는 만취한 놈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항문과 자궁이 찢어져 소장을 배꼽 옆으로 빼놓고
대변 주머니를 평생 달고 살아야한다네요
대장은 다 찢어진 나머지 없어졌고..자궁의 80%가 다쳐서 기능을 못한데요
내 아이는 아니지만 억장이 무너지고 너무나 안스럽고 슬프네요
그놈은 만취한 상태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이 기억에 없다는것이 받아들여져서 15년형을 받았다네요

손이 덜덜 떨리도록 소름돋고 끔찍합니다.
저 철면피 같은것들 한번 봐보세요
IP : 124.5.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2 10:12 PM (125.180.xxx.202)

    저도 방금 글 올렸는데 정말 피가 꺼꾸로 솟고 온몸이 벌벌 떨려요

  • 2. 어린이 성폭행
    '09.9.22 10:16 PM (124.5.xxx.115)

    ...님 그렇죠
    저도 몸이 떨려요
    저런 이야기 하도 듣고 전 아들만 둔 엄마지만 너무나 끔찍하고 안스러워 몸이 벌벌 떨려요
    요즘은 밤에 혼자있는 여자 아이들만 봐도 너무나 걱정되고 그래요..
    정말 너무나 무서운 세상이네요
    하루에 쉰명..일년에 2만명의 피해아동이 생긴다니..정말 미친나라 같아요

  • 3. 어린이 성폭행
    '09.9.22 10:18 PM (58.237.xxx.112)

    성폭행이 강간보다 더 나은말인가요?
    성폭행? 뭔가 좀 이상한 말 같은데...

    어쨋든 미성년자 성폭행에 대해서는 사형이 마땅한것 같은데
    왜 이것이 이렇게 형량이 낮은지를 모르겟어요. 저는 아들만 있는 엄마인데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일단 사회적으로 매춘 하는 이것도 좀 법대로 규제를 해야될것 같고요.
    어린이 유괴나 납치도 못하게 해야지...그래야 애를 낳을것 아니겠어요.

  • 4. 세상에
    '09.9.22 10:21 PM (221.139.xxx.175)

    어떻게 내장이 빠져나오도록까지 그럴수 있는지...ㅠㅠ
    아... 정말 충격이에요.
    자기 몸하나 지킬 수 없는 그 연약한 생명을 어찌 그리도..
    그런데, 꼴랑 징역10 여년이라니요..
    무기징역도 모자란 판에..
    그리고 맨첨 인터뷰 나온 그 인간.. 전자발찌 차고 있으니 밖에도 못나간다고.
    진짜, 옆에 있었음 패주고 싶었네요.

  • 5. ..
    '09.9.22 10:30 PM (124.49.xxx.54)

    그런 놈들은 동성애자가 드글거리는 교도소에 던져줬으면 좋겠어요
    지도 똑같이 당하게..
    그냥 죽이기에는 너무 드러운 놈이네요
    이나라는 왜이리 관대하신지 .

  • 6. (--)
    '09.9.22 10:37 PM (59.25.xxx.132)

    얼마나 아팠을까 ㅜㅜ
    정말 딸가진 엄마로써 소름이 끼치네요.
    전자발찌고 뭐고 아주 쌩으로 고자를 만들어버려야해요....
    아........가슴 아파라

  • 7. 정말
    '09.9.22 11:21 PM (115.136.xxx.172)

    너무 끔찍해서 계속 생각나요.....
    미친남자들 성욕 감퇴시키는(없애는) 약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8. 원글이
    '09.9.23 1:08 AM (124.5.xxx.115)

    저도 계속 생각이 나네요
    배꼽 옆에 빨갛게 나온 소장..10살도 안된 여자아이가 앞으로 살날이 훨씬 많은데
    잘 해쳐나가야할텐데..하는 생각만 드네요
    거세하는 약을 투여하면 남성호르몬이 나오지않아 성욕도 많이 없어진다네요
    투여하는 사람 100% 약효를 발휘하진 않지만 효과가 괜찮은가봐요
    제발 그런 법좀 통과 됐으면 좋겠습니다.
    술먹어서 감형, 자백해서 감형, 나이많아서 감형, 반성해서 감형..참나..이게 무슨 법치국가인가요?
    술먹고 더 잔인한 강간을 했으니 더 큰벌 주어야하고, 나이 헛먹었으니 더 벌주어야지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판사들은 다 미친건가요?

  • 9. 아니..
    '09.9.23 8:59 AM (116.33.xxx.101)

    술 처먹고 미친짓을 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감형이라고요???
    정말 이 나라 미친거 아닙니까?
    그 어린 영혼은 어쩔건데요...
    !@#$%&*욕나옵니다.
    그것도 인간이라고....그런게 무슨 인간이라고.....

  • 10.
    '09.9.23 10:19 AM (211.219.xxx.78)

    어제 그거 보면서 정말 주먹 불끈 쥐고 분노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저 어린 아이를...

    정말 눈물이 나면서도 동시에 내가 판사였다면 저런 인간들 다 사형시켜버릴 거다..
    이렇게 생각했네요.
    정말 너무너무 그 아이가 안쓰러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737 우리 나라 아동 성범죄자 형벌 경감 사유 7 ... 2009/09/22 766
491736 오빠라니요??? 11 소라개 2009/09/22 1,425
491735 5살 아이 반찬 뭘하죠? 4 고민중 2009/09/22 1,355
491734 오디 어떻게 먹나요? 11 .. 2009/09/22 786
491733 천안,아산에 포장이사 업체 추천좀 부탁드려요.. ... 2009/09/22 1,045
491732 내 귀에 잡음 2 흐미.. 2009/09/22 426
491731 9월말 오스트리아 날씨는? 3 여행 준비 2009/09/22 655
491730 로고나 화장품 쓰시거나 혹 써보신분?? 10 복숭아피부 2009/09/22 745
491729 일전에 경주에 대해 메일로 정보 주신분~~ 3 최미정 2009/09/22 258
491728 성남여고 덤프트럭사건 14 핑크핑크 2009/09/22 1,831
491727 핸드폰 찾았어요. 올레~ 7 국민학생 2009/09/22 647
491726 성형수술에 관한 생각.. 9 야호 2009/09/22 1,002
491725 오래된 비디오(영화)..어디서 대여해서 볼수 있나요? 1 비디오 2009/09/22 365
491724 30대 후반 강남에 소개팅하기 좋은 장소? 4 소개팅 2009/09/22 1,173
491723 6박7일 오사카 쿄토 고베 여행 무엇을 할까요? 16 부탁드립니다.. 2009/09/22 1,103
491722 신경정신과엘 다녀왔는데 5 이래도 되는.. 2009/09/22 1,177
491721 이 직장 계속 다녀야 할까요?? 3 ㅠㅠ 2009/09/22 465
491720 바이올린 레슨에 대해 조언부탁드립니다. 4 조언부탁 2009/09/22 773
491719 고혈압(150/90)일때...운동하고 체중조절 하면 내려갈까요??? 11 조언부탁^^.. 2009/09/22 1,400
491718 핸드폰번호와 이름알면 3 속상 2009/09/22 821
491717 일본(도쿄)여행 쇼핑장소 추천해주세요.^^ 6 여행 2009/09/22 1,194
491716 분당코앤코이비인후과 선생님 추천부탁드려요 아데노이드수.. 2009/09/22 957
491715 지금KBS1 시사기획 쌈 에서 아동성범죄자에 대해서 나오는데 치떨리네요... 4 ... 2009/09/22 973
491714 kbs1tv 쌈 보셔요 10 어린이 성폭.. 2009/09/22 1,588
491713 아무거나 파는 장터~ 16 립스틱 2009/09/22 1,191
491712 혹시 지금 g*홈쇼핑 2 후라이펜 2009/09/22 645
491711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4 아픈 2009/09/22 453
491710 자판연습하기 좋은 게임 추천좀 해주세요. 2 한글요 2009/09/22 364
491709 나니아 연대기 읽어보신분 재미 있었어요? 13 물어보고 싶.. 2009/09/22 945
491708 눌러팬은 어떤 용도로 쓰는건가요? 3 초로바 2009/09/22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