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취중인 동생인데 몇일전에 집앞에서 쓰러져서
검사를 했더니 달팽이관에 약간 이상이있어서 그렇다구 짠음식먹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거라네요..
그런데 혈액검사중에 암이 의심된다면서 갑상선 조직검사 받고가라해서
검사해놓고 왔는데 오늘 검사발표가 났는데 갑상선암이라네요.
지방에서는 수술이 안될정도로 심각한가본데
서울에 아산병원이나 큰병원으로 바로가서 수술받아야된데요..
아산병원이나 서울대병원 보통 3개월기다려야 한다하고,
상황이 급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아는 의사도 없고, 식구들이 동네방네 알아보고있는데
저도 힘이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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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동생이 갑상선암이래요.ㅠㅠ
ㅠ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09-09-03 12:26:22
IP : 117.53.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09.9.3 12:31 PM (210.124.xxx.26)우짠데요 아무쪼록 수술 해서 다시 건강을 찾았으면 하네요
2. ㅠㅠ
'09.9.3 12:33 PM (121.131.xxx.5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0&sn=off&...
3. ㅠ
'09.9.3 12:41 PM (117.53.xxx.247)아..!감사합니다!! 연락해줬어요~~~
4. 원래
'09.9.3 1:26 PM (211.219.xxx.78)암중에 감기같은 암이라고들 합니다.
진행도 더디다고 하고요..
잘 될 테니까 괜찮을 거라고 격려 많이해주셔요5. 초이
'09.9.3 3:27 PM (125.184.xxx.183)갑상선암은 암이라고 치지도 않는 암이에요. 워낙 진행도 잘 안되고 완치율도 높으니까 치료만 잘 받으시면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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