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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7살 두 아들이 있는데요..
직장맘 조회수 : 187
작성일 : 2009-08-10 17:28:01
일주일동안 휴가라서 아이들과 같이 보내면서 이그 소리 지를때가 많았답니다.. 큰 아들애는 공부는 잘 하는데 워낙 놀기를 좋아해서리.. 그래서 시간관리하면서 계획세워가면서 놀고 공부하라고 소리 소리 지르고..ㅋㅋㅋ 직장을 다니기깨문에 내가 없을 땐 오죽하겠나 하는 생각에 더더욱 화를 냈었던 같아요.. 여유로움을 갖고서 아이들을 대해야 겠죠? 근데 그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어찌 극복들 하시는지..이 참에 직장을 그만둬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ㅠㅠㅠㅠ
IP : 59.10.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랑 비슷
'09.8.10 6:44 PM (121.160.xxx.212)일그만둔지 2년됐어요 전업으로 있으면 아이들한테만
집중할수 있을것같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사는게 좀 답답해서 괜히 애들한테 큰소리 치게되는 일 많구요
직장생활하면서 애들 양육에 크게 어려움 없으면
일하시는것도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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