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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태권도에서 캠프가는데

양산 조회수 : 189
작성일 : 2009-08-06 12:29:49
내일 오전에 양산으로 1박2일 캠프 가는데..
태풍이 온다하니 걱정이 넘 되네요..
다시 취소 하고 안보내는게 맞을지..
아이는 가고 싶다고 그러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님들이라면 어쩌실건가요..?
장소는 양산이라는데....ㅜㅜ
초등1학년이구요..
IP : 58.127.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6 12:32 PM (218.52.xxx.154)

    저같음... 태권도에서 가는 캠프 안보낼꺼 같아요,,, 아직 1학년이면 어린데,,,
    자고오는 캠프는 좀 불안할꺼 같아요,,,

    아이는 무척이나 가고싶어 하겠지만,,, 저같음,,, 학원에서 가는 1박 캠프는 안보낼꺼 같아요,,

  • 2.
    '09.8.6 1:01 PM (58.79.xxx.65)

    저희애도 초1이구여.. 남해쪽으로 캠프가기로 했었는데요
    태풍온다해서 걱정했더니 태권도장에서 장소를 부곡하와이 간다고 하네요
    어째든 태풍온다고 안 보내기로 했어요.. 오늘 취소했네요..
    애 한테는 태풍온다는 뉴스 보여줬거든요..
    집에 있어야겠다 하더라구여..

  • 3. 안보내시면...
    '09.8.6 2:01 PM (121.152.xxx.101)

    아이가 많이 실망할라나요?
    저번에 친구가족들과 콘도에 갔는데
    마침 실내 수영장에 태권도에서 캠프로 데리고 온 아이들이 신나게 놀더군요.

    몇 십명 되는 아이들에 보호자는 달랑 관장과 사범으로 보이는 사람 세명 뿐
    수영 하다가 물에 떨어진 수영모를 주워서 근처에 줄에 매달려 있는 아이에게 주었더니
    아이가 울면서 줄에 매달려 수영모는 받을 생각도 못하고 '사범님, 사범님'하고 울더군요.
    수영못하나고 물으니 대답도 못하고 벌써 입술은 파랗게 질려있고..
    그 사범님은 온통 주위 아이들 덕분에 아무 소리도 못듣고...

    등에 업히라고 해서 걸어서 그 사범님에게 데려다 주었더니
    아이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더군요.
    초등 4~5학년은 되어 보이는 남자아인데도...

    그날 그 또래 아이들 두명 더 구해주었습니다.

    사고는 오히려 실내수영장에서 더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학원에서 보내는 캠프는 보호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 4. 정식
    '09.8.6 4:04 PM (202.30.xxx.226)

    기관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아닌,

    태권도장에서 가는 캠프 그것도 당일코스 아닌 1박캠프는..

    저는 안 보냅니다.

    울 아이는 가족과 같이 간 실내수영장에서도 튜브가 뒤집혀서,
    잠시 제가 한눈판사이에...큰일 당할 뻔 했었습니다.

    그저... 조심 또 조심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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