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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고라에 MB 비판한 직원 징계회부

세우실 조회수 : 283
작성일 : 2009-08-05 10:40:3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95





적어도 "KBS 잖아요"하고 넘어갈 정도가 되었다면

부끄러워 할 정도의 양심은 남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이 기사 올리는 김에 예전에 올리려다가 말았던 거

아마 누군가는 한 번 올려주셨을지도 모를 그거 올려보려구요.

이 기사 보니까 생각이 나서요.







http://www.youtube.com/watch?v=8TGPsqT0zL8&feature=player_embedded

KBS의 역사다큐에서 방송되었던 "땡전뉴스" 시절의 KBS예요.




그리고 이건 같은 방송의(KBS 역사다큐) 다른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jrO6ix3Px8M&feature=player_embedded

1:21 초

MBC에서 전두환 대통령의 동남아 5개국순방을 방송 한후 녹화한 테입을 청와대에 상납
그 방송 첫머리 - 동남아시아 5개국 순방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전두환 대통령 내외분께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20초

1980 8 31   TBC

'내가 본 전두환 대통령'
"바로 이런 우리나라에 전두환 대통령을 내려주신 것에 대해 하늘에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5:24초

"오늘 세계인들은 확신의 지도자가 없음에 궁핍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그 확신의 지도자를 가짐으로 해서 소망의 새해를 기다릴수 있다"

5:53초

"만면에 미소를 띠고 계시는 대통령 내외 분.

대통령께서는 오랜 가뭄끝에 이강토에 단비를 내리게 하고 떠나시더니 돌아오시는 오늘은 지루한 장마끝에 남국의 화사한 햇빛을 안고 귀국하셨습니다. 아마도 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심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백악관 직원들하고 잠깐 얘기를 했더니 사실은 이게 상당히 단비랍니다. 그런데 이상해요. 전두환 대통령이 도착하는 곳마다 비가 내리는데 말이죠....."

"서울보다도 더 추운 겨울에 어느날 오후에 찾아든 우리 대통령의 풍성한 웃음에 팔을 휘저으며 태극기를 흔드는 꼬마들은 그만 추위를 잊고 말았다."

[출처: 네이버 조용한 소리 블로그- 부스스님]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 역사가 부끄럽지 않아요?

이걸 또 하겠다고요?

공영방송이라는 타이틀 회쳐드시길.








――――――――――――――――――――――――――――――――――――――――――――――――――――――――――――――――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
IP :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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