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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생리대 쓰시는분??

궁금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09-07-10 14:44:19
환경호르몬도 걱정되구요..

화이트 같은건 아예 막 가렵고 습하고 해서 쓰지도 못하고

좋은느낌만 쓰고 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면 생리대가 몸에 더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새거나 씻고 다시 말려서 쓰는거

많이 불편하진 않나요?

좋은 점이 더 많다면 바꿔볼려구요~

아 그리고 어디서 사셨는지도 알려주세요^^..홈쇼핑 믿을만 한가요?
IP : 123.141.xxx.16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 불편
    '09.7.10 2:46 PM (118.220.xxx.179)

    저도 쓰는데요 온니 면생리대만은 못쓰구요
    외출시나 밤에는 걍 일회용씁니다
    우선 좋은건 가렵거나 냄새가 많이 사라졌구요
    불편한건 일일이 빨아야한다는게 조금
    그치만 불편한게 우리몸에 더 좋은거라 꾸준히 씁니다 한 2년째 쓰네요

  • 2. 그냥
    '09.7.10 2:46 PM (59.187.xxx.125)

    팬티다 생각하고 사용하시면 전혀 불편할 일은 없어요.
    팬티 매일 빨아 입는거 불편하세요?
    그것처럼 생리대도 똑같아요.
    오히려 맘도 편하고 팬티에 묻는것도 일회용 생리대보다 덜 한 듯도 해요.

  • 3. 저도
    '09.7.10 2:47 PM (124.53.xxx.113)

    지금 사놓은거 다 쓰면 면생리대로 바꿀려고요.
    내 몸이 우선이고 그 다음은 환경을 위해서요...
    제가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될거 같아요.

  • 4. ..
    '09.7.10 2:49 PM (61.78.xxx.156)

    좋은 점이 당근 더 많죠..
    저는 가려워서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외출할때도 먼거리 갈때면
    일회용을 하고 그 위에 면생리대를 덧 차네요..
    그러면 샐 염려도 없고 아주 만족하며 삽니다..
    빠는거요?
    내가 불편했던 여러가지 것들이 사라지니
    그걸로 무마될 정도 입니다..

  • 5. 팬티처럼
    '09.7.10 2:51 PM (202.30.xxx.226)

    생각하면 그닥 불편하지도 않아요.

    판매하는 곳에서 배송할때, 여러가지 세척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상황에 따라 팁도 주시더라고요.

    거기에 면생리대의 장점이..
    여러가지 장점 맨 마지막에...

    빨래하는 즐거움... 도 있답니다. ^^

  • 6. ...
    '09.7.10 2:52 PM (58.143.xxx.41)

    저는 찬물에서 대충 행군후 삶는 통에 넣어두고 그날 그날 삶아주는데요.
    귀찮지 않아요. 하나씩 손빨래 하는것도 아니고 한꺼번에 삶고 세탁기로 빨거든요.
    외출할때도 위생팩에 하나씩 싸서 갖고 다니고 밤에도 새지않고 정말 좋아요.
    냄새도 안나고 피부트러블도 없고 초초초강추입니다.

  • 7. 4년?5년째?
    '09.7.10 2:53 PM (121.129.xxx.84)

    온리 면생리대 사용중인데요, 제가 양이 많은편인데, 일회용은 실수할 경우, 테두리 바깥쪽으로 넘칩니다-_-
    면생리대는, 바로 밑으로 넘칩니다. 고로, 여분으로 두껍게 처리만 해주면 일회용보다 실수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쓰다보니, 귀찮은것두 모르겠고... 일회용을 사용했을때의 특유의 냄새랑 생리통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 8. 각종류다사용
    '09.7.10 2:55 PM (203.247.xxx.172)

    그냥님 동감입니다...저도 면생리대를 팬티로 생각합니다...

    위에 '저도'님...
    저는 천(크기 모양 다양하게 만들었어요) 을 주로 사용하지만,
    1회용 패드, 아기기저귀, 탐폰도 다 함께 씁니다...(가장 적절한 걸 골라 쓰는 재미가 있어요ㅎㅎ)

    천을 사용하기 시작하셔도...1회용 쓰시게 될 것 같아서 말씀드려 봅니다...

  • 9. 저도
    '09.7.10 2:56 PM (61.77.xxx.28)

    사용한지 3년 넘었어요.
    일단 좋은점이 참 많아요.
    우선 일회용은 착용하고 좀 있으면 너무 가렵고
    염증 생길때도 있었고 여름엔 아주 곤욕이었죠
    가려움에 냄새까지.
    근데 면생리대는 가려움이 진짜 없어요. 그게 가장 좋고요
    그다음 냄새도 정말 없어요. 여름엔 아무래도 땀이나 습기때문에
    좀 있긴 해도 일회용하고 비교자체가 안돼죠.ㅎㅎ

    어떤 분들은 생리통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그건 개인차가 있어요
    저는 생리통은 별 효과 없어요.

    그리고 세탁은 찬물에 담궈서 모은다음 하루에 한번씩 세탁해요.
    아주 깨끗히 세탁되지는 않아요. 그래도 비누로 빨고 삶아서 세탁하고
    잘 말려쓰니까 안심할 수 있고요.

    다만 직장인이면 면생리대만으론 좀 부족해요.
    방수천으로 되어있다 해도 불안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제가 집에서
    대충 잘라서 만든 걸로 사용해서 더 그렇고요.
    직장인이라서 마법때는 일회용 생리대를 덧대서 써요.
    일회용 하나만 착용하고 그 위에 면생리대 올려서 면생리대만
    바꿔주고요.

  • 10. 괜찮아요.
    '09.7.10 2:57 PM (125.187.xxx.93)

    밖에 나갔을 때 약간 불안해서 확인차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려야 하는 거 빼면
    정말 정말 좋답니다.
    전 생협에서 파는 똑딱이로 된 날개형 면생리대 위에
    한살림에서 파는 천 생리대(소창?)를 대는데요.
    잘 때도, 외출할 때도 쾌적하고 기분 좋게 그 기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정말로 강추합니다.

  • 11. 지금사용중
    '09.7.10 2:57 PM (123.254.xxx.44)

    직장다닐때부터 면생리대관심있었는데 선뜻 사용못하다
    요즘 애낳고 집에 있으니 면생리대 사용하는데요 넘 좋네요.
    애기 기저귀천으로 시험삼아 첨 사용하다
    그냥 기저귀천으로 계속 사용중인데요
    매일매일 삶고 세탁하는일이 번거롭긴 하지만
    냄새도 안나고 가렵지도 않고 생리통도 덜하고
    무르지도 않고 장점이 단점보다 많아요~
    근데 시중에 파는 면생리대는 펼쳐지지 않으니
    제대로 세탁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긴합니다 ㅎㅎ

  • 12. 직딩인데
    '09.7.10 3:01 PM (211.214.xxx.253)

    거의 1년 정도 사용 중이네요..

    우선 장점은 다들 말씀해주셨구요.. 사실 세탁하는 걸 번거로와 하실 수 있는데요..
    매일 저녁에 사용한 패트를 모아 바가지에 찬물을 담고 주물럭 거리면 핏물이 거의 빠져요..
    일단 이렇게 피를 빼고난 후 면 생리대 파는 곳에서 같이 산 em 세제에 담궈두면 아침에 보면
    깨끗하답니다. 이거 그냥 빨래 비누 한 번 정도 칠해서 간단히 주물럭 거리면 그냥 끝나요..

    전 아침마다 세수하면서 같이 빨아요.. 저도 강추합니다.

  • 13. ..
    '09.7.10 3:03 PM (125.241.xxx.196)

    전 2년 정도됬는데요. 삶아 빠는 게 귀찮긴 하지만 생리통이 워낙 심했다가 그거 쓴 후로 많이 완화되니까 불편함이 감수가 되더라구요.

  • 14. 제비꽃
    '09.7.10 3:05 PM (125.177.xxx.131)

    생리할 때 입는 팬티에 똑딱이 생리대하면 새거나 그렇지 않아요. 빨래가 귀찮기도 하지만 물에 담궈놨다가 수시로 물 갈아주면서 다른 손빨래할 때 같이 하고 가끔 삶아주니 번거러움도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잠자리용, 대형, 중형, 소형, 팬티라이너을 구입해서 쓰는데 팬티라이너만 방수천이 아닙니다.

  • 15. 궁금
    '09.7.10 3:06 PM (123.141.xxx.165)

    주로 어디서 사시나요?? 홈쇼핑 믿을만 한가요?

  • 16. 면생리대의 기적
    '09.7.10 3:06 PM (118.36.xxx.81)

    부끄럽지만 간증 하나 할께요 ^^

    제가 결혼 전에 질 입구에 제법 손에 걸리는 크기의 종기가 생겼더랬어요.
    산부인과 다니며 염증약도 먹고 그랬는데 안 없어지고
    의사도 별거 아니니 그냥 두라더군요.
    그러다 임신도 하고 출산도 하고
    임신 기간 중엔 자궁암 검사하면서 의사가 종기도 같이 봐줬어요.
    그 의사도 뭐 별거 아니니 그냥 두세요....

    자연분만으로 애까지 낳았는데도 안 없어지던 그놈의 종기가 (근 2년 간이죠)
    면생리대 쓰고 두달 만에 깨끗이 없어졌어요.
    정말 신기해서 동네 아줌마들, 친구들 한테 막 떠들고 다녔어요.
    본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면 생리대 꼭 쓰라고요.

    세탁 방법은 저도 많이 배우고 가네요 ^^

  • 17. 저도
    '09.7.10 3:08 PM (121.169.xxx.221)

    이제 첨으로 마법을 넘겼습니다.

    일단 무지막지하게 구입을 햇으니 이것 저것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피가 그리 많이 나오는지 몰랐는데.. 어째튼.. 가려움증이 현저히 줄어들고
    항상 젖어 있어서 입구쪽이 쓰라렸는데 그런게 없습니다..(흡수력이 면이 더 좋은건지..)
    중간에 2-3일 사용하다 항상 탐폰을 사용했었습니다. 끝 무렵의 냄새 엄청 심하잖아요..
    근데 그게 없네요.. 흠.. 새로운 발견이었구요..
    지금은 그냥 주물러 빨다 안 지워지는건 비누 뭍혀 담날 빨면 깨끗히 빠짐니다.
    삶는건 아무래도 방수층이 약해진다고 해서요..
    한 26만원어치 주문을 했는데, 정말 3명이서 사용할 정도구요..
    전 특히 애니타임 같은 팬티 라이너 스탈의 면생리대가 정말 좋더군요..
    냄새도 안나고, 깔끔하고 뽀송뽀송하구요..
    저 정말 정말 한게으름 하는데요.. 위에 사항때문에 그 게으름을 견뎌 낼수 있습니다

  • 18. 쟈크라깡
    '09.7.10 3:17 PM (118.32.xxx.147)

    아이들 쓰던 면기저귀 (브랜드 아닌것)를 쓰는데요
    순면느낌이 아니라 진짜 면이라 정말 좋아요.
    전업이라 집에 많이 있으니 두툼해도 괜찮고 나갈때는 일회용합니다.
    여름에는 매일 빨아야하고 삶을 시간이 안 되면 헹굼이라도 해놓으셔야지
    그냥 비닐 같은데 싸놓으면 곰팡이 핍니다.
    빨아서 착착 개 놓으면 완전 기쁨니다.

  • 19. - -
    '09.7.10 4:01 PM (202.136.xxx.216)

    저두 쓰는데 양많은날은 걍 일회용쓰고 3일째 부터 씁니다..개인적으로 애기 면기저귀가 더 좋은거 같아요..똑딱이 있는건 알게모르게 냄새 조금 납니다..그래도 무지 좋아요..그거 쓰다 일회용 쓰면 넘 가려워 걍 빨래 해도 면생리대 쓰게 됩니다..
    빨래는 저는 모아서 빨래 비누로 한번 애벌 빨레 하고 한번 헹구고 다시 비누 묻혀서 하루밤사이 담가놓으면 옥시크린필요없이 누런핏자국 없어지던데요..깔끔하게 헹구고 뜨거운 물로 한번 삶은다음 식혀서 바로 빨래걸이에 널어요...비누칠해서 바로 삶으면 뜨거운거 들고 왔다갔다 헹궈야 하므로 그건 귀찮아서 싫구요..

  • 20. 강추
    '09.7.10 4:34 PM (124.50.xxx.163)

    지금 2년넘게 쓰고있어요.. 생리통 너무 심해서 약먹고 온찜질하고 식구들에게 짜증 막 내고 그랬는데,... 완전히 없어지진않았지만 아주 약하게 하루정도 통증있을뿐 넘 좋아요.
    시판제품은 아니고 아기천기저귀쓰고남은걸로쓰는데(함들어올때있는 천)
    흡수력도 너무 좋고, 세탁도 잘되고 마르기도 서너시간이면 마르니 넘 좋아요.
    빨래하는거 좋아해서 세탁엔 별 어려움은 없어요
    통에 담가놨다가 물 몇번 갈아주고 깨끗하게 폭폭 삶아요.

    특히 여름엔 더더더더더 강추에요.

  • 21. 좋아요
    '09.7.10 4:41 PM (119.64.xxx.143)

    면생리대 쓴 지 3년 가까이 되는데요..결론은 "좋다" 네요.^^ 더운 여름철에 생리대 하면 밑이 바로 무르고 가렵고 냄새도 신경쓰이고 그러잖아요.면생리대는 그런 면에서 좋아요.물론 몸에도 좋지만 그건 기본이고요.
    저 같은 경우는 세제랑 옥시크린 넣고 찬물 채운 뚜껑있는 통에 모아놨다 조물조물 애벌빨래한 담에 삶아요.삶은 후엔 세탁기에서 헹굼..
    하다보면 그다지 번거롭거나 귀찮지만은 않아요.
    양이 많은 날은 애들 기저귀로 대신 하기도 해요.물론 외출안하고 집에 있을때요.
    시판 생리대 40개짜리 하나면 1년도 버티네요. 양많은 날 외출할때 가끔씩 하거든요.
    피자매연대에서 본 떠서 직접 만들었어요. 흰수건하고 면천으로. 크기별로 서른장 정도 만들었더니 아직 헤진거 없이 잘 쓴답니다.

  • 22. 장단점이 있어요
    '09.7.10 5:08 PM (122.37.xxx.51)

    위#리 사용하는데 흡수는 일회용만큼은 안되는것같아요 자주 갈아줘야하는 불편이 있구요 양 많은날엔 불안해서 못써요 천에서 흡수가 완전히 안되서 밑이 쬐금 찌찝해요 장점이라면 냄새가 안나고 삶으면 얼룩이 잘 지워져서 새것처럼 쓸수있어 경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 23. ,,
    '09.7.10 5:12 PM (118.32.xxx.197)

    전 무슨 오가닉 사이트, 세일할때 한꺼번에 샀는데,
    정말 좋네요.. 생리통도 좀 줄고, 짓부르거나 찝찝하지도 않구요.
    냄새도 좀 덜 나는듯 해요.

    완전 면생리대로 바꾼지 5년 정도 됐어요.

    생리 팬티와 함께 쓰면서 새는것도 걱정해 본 적 없네요.
    하루에 한 6장 정도 씁니다.
    소금물에 감거뒀거다 중간에 한번씩 삶아주구요
    저 7일 하고 양도 무지 많은 편이거든요.

  • 24. 중학생딸또 사용해요
    '09.7.10 5:25 PM (125.180.xxx.134)

    팬티라이너랑 같이 사용하니까 팬티에 뭍지도 않아요
    제딸은 학교에서 사용한 생리대 챙겨오는거 귀찮아서 안쓴다고 할줄알았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시간이 여유가 있으시면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요...재료비도 저렴해요

  • 25. 천기저귀
    '09.7.10 6:27 PM (211.213.xxx.87)

    전 제딸 아가때 쓰던 천기저귀 잘라서 접어써요
    천기저귀 하나로 제생리대 2-3개나와요.^^
    근데 밖에 나갈땐 여름엔 스커트 겨울엔 롱코트로 엉덩이 가려준답니다 ^^;;
    제취미가 바느질이어서 미싱과 오버록도 있는데 게을러 -_- 기저귀 잘라 접어쓴지 5년째네요 ㅎㅎㅎ (징하다.....ㅠㅠ )
    바느질 취미신분은 면생리대 만들어서 많이 쓰시기도 하답니다

    생리혈이 팬티에 뭍어나올거같아 불안하실거같죠!!
    아뇨..잘 안뭍어나요 ^^
    정말 정말 좋아요
    저 생리통도 없어지고 가려움도 없구 진짜 진짜 좋아요~~~~~~~~~~~~~

  • 26. 천기저귀
    '09.7.10 6:31 PM (211.213.xxx.87)

    전 빨래 삶는 솥에 물 받아놓고 생리대 모아놔요. 물론 뚜껑 덮어서 식구들 눈에 안띄게요.생리혈이 다른사람 눈에 좋게 보일리는 없잖아요 ^^
    다음날 생리대만 건져서 세탁기에 빨아요
    그뒤 들통에 넣고 푹푹 팍팍 삶아요
    빨래대에 착착 펴서 널고 마르면 착착 개어 화장실 서랍에 넣어놓지요 ^^
    삶으니 더 뽀얗고 하얗고 기분좋고 느낌좋고~

  • 27. 좋아요..
    '09.7.10 6:33 PM (125.186.xxx.205)

    제가 주부다 보니.. 아무래도 면생리대 편하죠..울 딸 크면 제가 만들어 줄거예요..^^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구요.. 대신 생리주기가 면생리대 쓰고 부터는 좀 줄었네요.. 예전엔 40일정도 텀이 있었는데.. 면생리대 이용하고 부터는 25일 정도..
    대야에 찬물 받아놓고 수시로 물 갈아 주고.. 몇개씩 모이면 한번씩 빨고.. 하니 한번 할 때 빨리 2~3번 정도만 하면 돼요.. 귀찮아서 삶진 않고 몇년째 써오고 있어요.

  • 28. ..
    '09.7.10 10:17 PM (119.71.xxx.67)

    저는중1때 처음 시작한후에 지금 40대초반인데요 처음에 어머니가 마련해 주시더군요...

    요즘은 예쁘게 모양도 내던데....그때는 그냥 천기저귀를 잘라서 접어서 쓰는방법뿐......

    그게 펼쳐지니 잘 마르구요....깨끗이 빨리구요....

    저도 전용뚜껑달린 스텐솥에 물에 담궈두었다가 하루에 한번씩 삶아요...

    습관되서 불편한거 모르겠구요....

    아이낳았을때도 그 종이생리대의 찝찝함을 알기에 도저히 아기용기저귀 쓸수가 없더군요...

    요즘들어서 그나마 가끔씩 외출때 쓰던 일회용도 따끔거리기 시작해서 오로지 천만 사용하네요...
    이거 경제적이기도 합니다...일회용생리대 딸 많은집은 달달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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