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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헌납쇼가 회심의 한방이 되겠구만요

울고 싶다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09-07-06 22:48:50
그나마 이면의 진실까지 보는 사람은 얼마 되지도 않고,
기냥 재산헌납에 감지덕지
그간의 일들 모두 잊으시고,
아님, 뭐 딱히 할말도 없고
그래서 한날당과 쇼박 지지도는 또다시 상승.

그분이 목숨을 던져 만들어주고 가신 소중한 기회는 다시 물거품이 되고,
쇼박 유럽순방중에... 미디어법은 통과되고,
뭐 또 그냥저냥 그렇게 인내와 한숨과 통한의 시간이 작년처럼
지루하고 짜증스럽게 반복되겠네요.

ㅠ.ㅠ
아유 답답하다 진짜
IP : 119.149.xxx.10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해요
    '09.7.6 10:51 PM (61.83.xxx.175)

    그럼 님은 살아오면서 한번이라도 기부해보셨나요? 대통령의 기부로 도움을 받을 어린학생들의 좋아하는 모습이 그렇게 못마땅하십니까?

  • 2. 아놔..ㅜ
    '09.7.6 10:57 PM (122.36.xxx.201)

    어딜가나 알바 논리는 똑같네요 매뉴얼 배포 했나봅니다.
    1.너는 기부 했니?
    2.좋은일 하는데도 ㅈㄹ 하니?
    몇군데 커뮤니티며 포탈이며 오늘 알바 대집결의 날 알바비 쏠쏠해서 좋겠다잉

  • 3. 행복해요
    '09.7.6 10:57 PM (61.83.xxx.175)

    위에 아놔님..바로 님이 알바이기때문에 세상사람들이 다 알바로 보이는것은 아닐까요..

  • 4. 기부하고사는사람
    '09.7.6 10:58 PM (221.146.xxx.39)

    다달이 냅니다...

    비비키나 부동산 불노소득 아니고...
    회사 같은 재단만들어 자식 앉혀 놓고가 아니라
    그냥 월급에서 나가도록 했습니다...

  • 5. ▦후유키
    '09.7.6 10:58 PM (125.184.xxx.192)

    기부하는데 뭔 조건이 그리 많아..
    재섭서..

  • 6. 큰언니야
    '09.7.6 10:59 PM (122.107.xxx.17)

    그럼... 행복해요님도

    기부내역 리스트도 공개하세요 *^^*

  • 7. 알바
    '09.7.6 10:59 PM (221.138.xxx.6)

    쌍으로 노니 또 뭔일 나는구나~
    123./61. 우쥬플리즈 닥쳐줄래? 둘이서 떠드니 울트라 짜증난다....

  • 8. 햄볶아요
    '09.7.6 10:59 PM (125.184.xxx.192)

    그정도 기부로 한 300명 혜택 받는다지요?
    ㅉㅉ
    3만명도 아니고 300명.. 겨우..

  • 9. 굳세어라
    '09.7.6 11:01 PM (116.37.xxx.203)

    300명...

  • 10. 안행복해요
    '09.7.6 11:03 PM (112.72.xxx.171)

    재단설립하고 그들끼리 지지고 볶아먹으면 남은돈 0원 켁;;;

  • 11. 행복해요
    '09.7.6 11:03 PM (61.83.xxx.175)

    요즘 기부는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거에요..빌게이츠도 회사에서 나와 자신이 만든 재단을 운영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것도 그만큼 전문성이 요구되는겁니다. 재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급여를 줘야하는거에요.

    그런데 우리대통령이 만든 재단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급여를 받지않고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이유는 재단규모가 작기 때문이에요.

  • 12. 내 생각.
    '09.7.6 11:03 PM (125.137.xxx.182)

    -절대로 자기 돈으로 기부안한다.
    -기부한 돈의 몇백배는 다른 데서 챙긴다.

  • 13. ..
    '09.7.6 11:05 PM (121.88.xxx.117)

    역시..지네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한거죠
    저 버러지들 풀어놓은것보니..
    우리대통령...하하하..우리대통령 아니라..니네 대통령이지..더러운것들아

  • 14. 그게
    '09.7.6 11:06 PM (125.178.xxx.195)

    워렌버핏도 자기의 엄청난 재산을 자기가 운영하지 않고 검증된 빌 게이츠의 재단에

    맡긴 겁니다, 자기가 직접 재단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보다 빌의 재단이 과거나 현재상

    너무나도 존경스럽게 잘 운영을 해왔기 때문이죠, 무작정 전문성 만을 요구한다고 하는게 아니죠, 또 전문성 따지면 기존의 훌룡하게 잘 운영되는 진정한 재단에 모든 기부 재산을

    맡기면 되는 것입니다, 하는 짓 봐선 너무 꾸립니다.

  • 15. 큰언니야
    '09.7.6 11:08 PM (122.107.xxx.17)

    행복해요님...

    님의 대통령이지 저의 대통령은 아닙니다.

    여기서 우리는 빼 주시고요,

    재단규모가 작다~~~

    지나가던 쥐가 웃겠네요 ^^

  • 16. 아놔..ㅜ
    '09.7.6 11:09 PM (122.36.xxx.201)

    진짜 어디 글처럼 이 닦으라는데 엉덩이 닦고 앉았는지 원 지 할일이나 잘하지 쑈는

  • 17. 솔이아빠
    '09.7.6 11:10 PM (121.162.xxx.94)

    행복해요님의 대통령은 그간 아마도
    다른 곳에서 300억의 몇배는 더 따로 챙겼을 겁니다.
    대선 후보 시절 특보가 재산 기부를 통해 전세를 뒤집어 보자고 했더니

    재털이가 날아간 후
    "니 돈이냐 새꺄." 일갈 하신 후
    "재 짤라"
    헸답니다.

    그로부터 얼마 후 실업자가 한명 더 늘었다지요.

  • 18. 행복해요
    '09.7.6 11:10 PM (125.178.xxx.195)

    재단 운영하는데 경험없는 측근들을 내세우면 안됩니다,

    차라리 기존의 훌룡하게 운영되는 재단에 다 맡겨야 합니다, 행복해요님의 대통령에게

    가서 건의 좀 하세요.

  • 19. ..
    '09.7.6 11:11 PM (121.88.xxx.117)

    쩜 오십짜리 알바하면서 300억 재단규모가 작다니..거기서 해먹는게 얼마일텐데
    현실은 비루하면서 꼴에..

  • 20. 한국말 꽤 하네
    '09.7.6 11:12 PM (114.204.xxx.154)

    행복해요...란 사람은 국적이 일본인듯...

  • 21. 행복해요
    '09.7.6 11:14 PM (61.83.xxx.175)

    위에 댓글다신분들은 많이 배가 아프시나봐요..대통령께서 점수딸일을 하셨으니..^^

  • 22. 행복해요
    '09.7.6 11:15 PM (61.83.xxx.175)

    마음을 넓게 가집시다..어른이 되자구요..

  • 23. 행복해요
    '09.7.6 11:17 PM (119.149.xxx.105)

    좀 조용히 있어줄래요? 원래 글 쓴 사람인데, 당신하고 얘기하고 싶은 게 아니거든요.

  • 24. 욕나와
    '09.7.6 11:19 PM (124.195.xxx.105)

    '우리'대통령이랜다...쏠려...어디서 감히 '우리'야. 너희들이랑 '우리'라는 말로 엮이기 죽기보다 싫어.

  • 25. 행복해요
    '09.7.6 11:20 PM (61.83.xxx.175)

    원글님..왜 성질을 내고 그러세요? 그리고 내가 댓글다는것은 내 자유입니다. 님이 뭐라할 문제가 아닙니다.

  • 26. ..
    '09.7.6 11:21 PM (121.88.xxx.117)

    재떨이가 날아가고 한사람 자를 만큼..싫으시던 쥐님이
    이리 하는것보니 상황이 상상외로 좋지않나보군..
    회심의 미소 씨익~

  • 27. 굳세어라
    '09.7.6 11:23 PM (116.37.xxx.203)

    원글님... 속상해 마세요.. 그 검은속은 곧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미천한 지식을 가진 저도 알겠던데.. 친인척이라니.. 말 다했죠..

  • 28. 은석형맘
    '09.7.6 11:24 PM (210.97.xxx.82)

    박복한 이............................왔군요^^*
    오늘은 간만에 82 오는 날?

  • 29. ....
    '09.7.6 11:25 PM (124.169.xxx.80)

    행복해요님!!!!

    아~~~주 행복하시겠어요.
    언제까지 행복한지 꼭 확인인증 일년후, 이년후, 삼년후, 사년후..계속 해주세요.
    기다릴께요~~

    우웩.

  • 30. ....
    '09.7.6 11:28 PM (121.134.xxx.110)

    쩜오십...ㅋㅋㅋㅋ ..이제 알바라고 안하고 쩜오십이라 할래요 ㅋㅋㅋㅋ

  • 31. 우웩
    '09.7.6 11:31 PM (122.35.xxx.34)

    기부하는 인간이나 알바나 다 역겹네요..

  • 32. 행복해요
    '09.7.6 11:36 PM (61.83.xxx.175)

    우리대통령이 기부했다고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마치 김대중전대통령께서 노벨상 탔을때 평소에 김전대통령을 아주 싫어한 사람들이 노벨상을 돈주고 샀다고 욕했던것과 지금 참 비슷하네요

  • 33. d
    '09.7.6 11:38 PM (125.186.xxx.150)

    행복해요님은 그깟 노벨상이라고 하셨잖아요? 또 아니라고 하시겠죠^^

  • 34. 행복해요
    '09.7.6 11:39 PM (61.83.xxx.175)

    d/ 어이고..또 허위사실로 인터넷 대글 여론몰이 하시네요..그렇게 살지마세요..

  • 35. 은석형맘
    '09.7.6 11:40 PM (210.97.xxx.82)

    ㅋㅋ 기부를 기부답게 해야 인정을 해 주지...어따대고 노벨상에 갖다 대시나요....쯔쯔...
    그분이 노벨상 타오시면서 줄줄이 가족들 역어서 노벨상재단이라도 차리셨나요?
    에그.....
    내 썅제이에 이어 님 위해서도 기도해 주리다....ㅉㅉㅉ

  • 36. 행복해요
    '09.7.6 11:43 PM (61.83.xxx.175)

    은석형맘님은 재단만든것이 무슨 나쁜일인것처럼 말씀하시는데..300억정도의 큰금액은 당연히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재단을 만드는거에요..참 답답들 하시네..

  • 37. ...
    '09.7.6 11:44 PM (124.169.xxx.80)

    행복해요님..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겨요. 친구한테 감사받게 하고 사위가 이사하고
    무슨 조기테니스회도 아니고.. 지나가던 개가 웃어요~

  • 38. 욕나와
    '09.7.6 11:46 PM (124.195.xxx.105)

    '투명'이라고 했나? 어디다 감히 그런 단어를...

    하긴 청와대 쥐 밑 이동관이가 맨날 말도 안되는 자화자찬을 '자평'이랍시고 해대는 거 보면 너무 민망해서 소름돋더라...수준을 어디다 맞추고들 있는지...

  • 39. 은석형맘
    '09.7.6 11:46 PM (210.97.xxx.82)


    시청,청개천의 쥐떼들이 웃겠어요...ㅋㅋㅋ 정말 답답하시네...ㅋㅋㅋ
    근데 이렇게라도 댓글 달며 놀아주니 재밌죠...불쌍해 보이는 님...^^

  • 40. 행복해요
    '09.7.6 11:46 PM (61.83.xxx.175)

    그런데요..현대통령을 싫어하는것은 님들 자유고 뭐라하지 않겠는데요..이렇게 좋은일하는것까지 이런식으로 비난하는것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님들이 그렇게 대통령이 싫으면, 그리고 님들이 제대로된 분들이라면 이런일에는 칭찬하기 싫으면 그냥 조용히 있는것이 성숙한 사람들이 취하는 자세라고 봅니다..

  • 41. 은석형맘
    '09.7.6 11:51 PM (210.97.xxx.82)

    ㅋㅋㅋ
    정말 조용히 진짜 기부하려 했으면...
    내 기도라도 해 줬겠네요....
    지옥가서 정말 쥐떼들과 한 방에 넣어지는 벌만은 면하게 해 달라고.....
    쥐들이 얼마나 벼르고 있겠어요...
    안그래도 안좋은 이미지
    누구때문에 더 역겨워 졌으니....아무래도 이빨을 박박 갈고 있을 듯...^^*

  • 42. 큰언니야
    '09.7.6 11:56 PM (122.107.xxx.17)

    행복해요님...

    그러면, 장수재단의 경영은 어떤가요?

    경영권때문에 남매가 아주 치졸하게 싸우던데요.

    그리고, 장수재단에서 아이들을 위해서 해 준일이 뭐가 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마지막으로,

    이번 재단으로 혜택받는 아이들이 300명이라고 합니다.

    그 아들이 어떤 혜택을 받는 건지 정확하게 설명해주세요 ^^

    그리고, 300억의 은행이자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이자수익은 어떻게 처리할건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그래야, 님의 주장처럼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죠 *^^*

  • 43. ...
    '09.7.7 12:05 AM (124.169.xxx.80)

    좋은 일 아니라니까 그러네... 행복해요님이 아니라 사오정님이시네..

  • 44. 행복해요
    '09.7.7 12:16 AM (119.149.xxx.105)

    님은 참 속편해서 좋으시겠어요. 조용해지신 걸 보니 업무시간 종료인가? 하여간 내내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맨날 그러고 사세요

  • 45. d
    '09.7.7 12:17 AM (125.186.xxx.150)

    뻑하면 허위사실유포래 ㅋㅋㅋ자기가한말도 기억못하는, 머리나쁜사람만 사는줄아나봐 ㅋㅋㅋ

  • 46. 노 해피!
    '09.7.7 12:18 AM (116.126.xxx.54)

    행복해요님! 넘 노골적이시다^^. 알바라는것을 밝힐 필요까지 없는데...우리대통령....이런 말 그쪽 대통령에게도 사용하시나 보네요. 우리대통령 영~아니올시다.
    근데 그 장학재단이란 것이 오른쪽 주머니에서 돈을 빼서 왼쪽 주머니에 넣는거라던데 뭔 말인지....

  • 47. 쥐박쇼
    '09.7.7 12:20 AM (121.129.xxx.177)

    쥐박이 쇼에 모처럼 목에 힘 좀 주시고 계신 쩜오십님들 참 대단해요. 눈을 뜨고 있어도 보려고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법이죠. 어쩌면 그게 편하게 사는 방법일지도 몰라요.
    계속 사기질의 달인이신 분을 위해 온 몸 바쳐 충성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도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소망교회 가서 기도라도 해야할까 봐요 ㅋ

  • 48. 진짜..
    '09.7.7 1:02 AM (119.70.xxx.67)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저러고 살고 싶을까요...ㅉㅉ
    누군지 본인은 아시죠?

  • 49. 앞으로
    '09.7.7 1:20 AM (116.40.xxx.63)

    들어올 돈 그보다 몇배는 될거다.
    4개강 주변에 땅있거나 롯데 허가해주고 받을거..각종 공기업
    팔아먹고 ...얼마나 방법이 많은데..
    근데..그때 즈음 떡찰들이 과연 임영박 편이 돼줄지는 미지수죠.
    또다른 누군가의 조종을 받고 있는 언론들도
    허수아비까기 시작한건데...

  • 50. 새로운세상
    '09.7.7 1:46 AM (58.235.xxx.159)

    아쒸.....
    행복해요 땜에 로긴하네...
    당신 잘생각 해봐요
    우리나라가 재단이 없어서 기부할때가 없어서 재단설립 하나여???
    이유가 뭐라고 생각 하시요
    왜 굳이 오해를 사게 재단을 만드냐고요???...........

    안그래도 국민들은 이제 재산헌납 하는구나 오해할까봐 속이 뒤집어 지는데
    당신같은 사람땜에 더 짜증납니다

    욕 나오기전에 썩 물러가시요

  • 51. 기부는 개뿔
    '09.7.7 1:49 AM (211.212.xxx.229)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비자금 관리처 만들었는데 그걸 모를까..

  • 52. 정말
    '09.7.7 1:54 AM (125.177.xxx.83)

    희대의 쥐새끼예요. 모처럼 기부랍시고 하는데도 어쩜 이리 좋은 소리 하나 못 들을까..
    대통 되고 잘 한 일은 국민들의 투표의식 고양 밖엔 없다니, 시골가서 농사짓는 전직대통령은 죽음으로 몰아넣질 않나...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 53. 실은
    '09.7.7 2:08 AM (211.210.xxx.102)

    이명박 재산은 더 있지 않나요? 처남 김모씨가 아무 직업도 없는데 근원을 알 수 없는 천억 재산을 가지고 있잖아요.

  • 54. 폴 델보
    '09.7.7 3:02 AM (119.71.xxx.196)

    행복해요님은 알바가 아니라 그냥 수꼴로 보이는데요?
    왜 있잖아요. 이명박을 지지하고 한국에서 좌빨들을 몰아내야 편해진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25%들.
    그런데 저들의 한계는 이명박을 지지하기 때문에 그의 모든 행동을 좋게만 본다는 거죠.
    이명박의 노림수나 어떤 저의에 대해서는 절대로 그렇다고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모든 걸 선의로 보죠.
    그래서 "기부한다는데 왜들 난리죠?" 라는 반문을 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명박 사위가 재단을 관리하고, 부동산 임대료로만 기부를 한다는 것이 절대 나쁘게 보이지 않는 거지요.

  • 55. ...
    '09.7.7 7:31 AM (123.247.xxx.158)

    폴델보 님.

    진짜 무식한건지 무식한 척 하는건지.. ?

    어떤 장학재단이던지, 원재산(원금)까먹으면서 장학금 주는 곳은 없습니다.
    노벨상도 원재산은 불리고 있지요. 자산이 불어나면 수익도 늘어나고 그러면 더많은 혜택을
    줄수 있으니 좋은 거랍니다.

    당연히 수익금을 이용해서 장학금을 주는 것이 계속해서 결과적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거랍니다.
    빌게이츠도 그래서 빌게이츠 재단 만든 것이고요..

    열에 하나도 안되는, 대한민국의 5% 정도 남 잘되면 배아파 하고, 남이 좋은 일 해도 트집잡는 진보앵벌이들이 있지요. 그들의 한계는 어떻게든지 남 잘하는 꼴이 나오면, 유언비어라도 만들어서 욕을 한다는 것이지요.

  • 56. 헉...
    '09.7.7 8:07 AM (125.137.xxx.182)

    아침부터 123.247 등장이네요.. 진짜 무식한게 누군지 알고계시는거죠?

  • 57. 그냥
    '09.7.7 8:22 AM (59.14.xxx.232)

    아무 조건없이 순수하게 자선단체나 대학, 고아원 등에 조용히 내어
    놓았으면 기부라고 받아들일텐데.. 이건 아니지요..너무 구린내가 나요..

  • 58. 흠..
    '09.7.7 8:50 AM (202.20.xxx.254)

    적십자에 기부하심 안 되는 거였어요? 적십자 회비 모자라서, 계속 세금처럼 용지 날아오는 것 같던데, 그리고 절대로 북한에 퍼주기 안 한다고 광고 하면서 회비 내라고 하던데, 적십자 확실하게 좋은 곳에 쓰잖아요. 적십자에 기부하심 됬을 텐데.. 뭐하러 재단을 새로 만들었을까요? 300억 많으면 많지만, 몇 천억도 아니고 재단씩이나.. 지금 있는 재단들도 많을텐데..참..하다 하다 별 짓을 다 해요.

  • 59. 기존의...
    '09.7.7 9:37 AM (124.51.xxx.85)

    훌룡하게 잘 운영되는 진정한 재단에 모든 기부 재산을
    맡기면 되는 것입니다....그렇죠....!

    하는 짓 보니 또 한번의 사기쇼우가 맞군요....

    박원순씨가 운영하는 아름다운재단이나 암환자을 위한 원자력병원이든지...하다못해 고대에라도 기부하고 손 털었으면 사심없다고 보았을 텐데...

    이건 또 하나의 장삿속....제 자식 만대에 물려줄 튼실한 기업을 하나 세웠군요....제 자식들에게는 아마도 신의 직장이겠져...교묘한 재산 빼돌리기.....

    친구가 감사구..사위가 이사구...앞으로 천년간... 이멍박 집안에서 실업자나 비정규직이 나올리는 절대 없겠네...에궁....

  • 60. 누가
    '09.7.7 9:47 AM (122.34.xxx.19)

    그걸 기부라고 생각할까요? ㅎㅎ
    진짜 욕나옵니다. ㅠㅠ
    완전 우리가 예상했던 시나리오 그대로잖아요. 쩝..

  • 61. 행복해요님
    '09.7.7 10:00 AM (59.3.xxx.58)

    여기 글 함 읽어 보세요 장학 재단 실체에 대하여 본질이 잘 나와 있는거 같네요
    http://v.daum.net/link/3596725/http://www.fiancee.pe.kr/578

  • 62. 그거
    '09.7.7 10:01 AM (124.51.xxx.174)

    기부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 많아요.
    답답해요.

  • 63. ...
    '09.7.7 10:30 AM (124.169.xxx.80)

    BBK로 궁지에 몰리니 어쩔 수 없이 한 쑈.
    지지율 곤두박치니 짠~ 하고 공개. 지난 일년 반동안 영박씨는 대통령 업무
    안보고 자기 재산 뒤로 빼돌린 것이 분명.94년에 300억이 아직도 300억이라니
    말이 안되지. 그리고 도덕성이 의심받아서 벌인 쑈였으면 그에 걸맞게
    투명한 '아름다운 재단' 같은 곳에 기탁해야지 이제와서 돈세탁소를 차리겠다니
    이런 후안무치는 처음 보네요.

    123 알바님.
    여기 님보다 무식한 사람 없는 거 같은데 왜 이러실까 모르겠네요. 외국에서
    투명하게 운영되는 재단 있다는 거 모르는 사람 없고 영박씨 전공이 뒷돈
    챙기기 불법 저지르기인거 모르는 사람 또 없는데 어찌 둘을 비교하시나요.
    유비추론의 오류라고 아실라나 모르겠네.

    내가 며칠 전부터 DJ는 재산 기부 안하냐 어쩌냐 하는 글 올라올때부터
    영박씨가 이런 쇼 벌일 거라고 생각했지요. 여기 알바들 청와대 직속일지
    도 모른다는 생각이 얼핏~ 드네요. 솔직히 청와대에서 하는 일이 뭐 있
    겠어요.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62&article_id...

  • 64. 폴 델보
    '09.7.7 10:47 PM (119.71.xxx.196)

    123.247../이런, 이제서야 컴에 들어와서 글을 읽었네요.
    아이고 두야...ㅋㅋㅋㅋㅋㅋ
    노벨상이요? 우와.... 노벨상씩이나 이야기하시다니.. 님의 코미디 감각, 웃기네요.^^
    재단 만들지 말고 전액 기부했으면 진보앵벌이(?)들이 찍소리 못 했을텐데, 이명박의
    정치감각도 참 떨어져요, 그쵸? 욕심이 너무 많은 건가?
    세계적인 재단을 보면 애초 시작할 때의 금액이 엄청나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그래야 수익금만으로 제대로 된 지원이 되지요.
    이명박 같은 소액(?)은 그냥 기부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떻게 노벨재단과 비교를 합니까?ㅎㅎㅎ
    워렌 버핏은 자신의 재단이 있지만 일부러 빌 게이츠 재단에 전 재산을 기부했죠.
    기부란 이렇게 하는 겁니다.
    진보 앵벌이? 이 양반 정말 아메바 같은 하찮은 인물일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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