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떤 벼룩장터에 들어갔는데 울언니가 아동도서를 많이 내놨네요~~ 흥~~~
나한테 다 주기로 약속했으면서~~ 내가 다 찜했는데 말야~~
왜 그랬어????????? 내가 복수할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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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언니 치사뽕뽕~~
흥~~ 조회수 : 917
작성일 : 2009-03-19 02:17:55
IP : 124.49.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님은
'09.3.19 7:52 AM (119.194.xxx.14)언니에게 무얼 해주시나요
님은얼마나 잘해주실길레 복수한단 소리를 하는지요
차라리 언니가 내놓은걸 알았다면
그돈주고 님이 구입하세요
아무래도 벼룩이라 저렴히 내놯을테니....
아님 백화점 상품권이라도 주시던지
동생이란 미명하에 너무 언니에게 거져받을려고 하는 동생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더군요2. ㅋㅋ
'09.3.19 9:16 AM (121.138.xxx.212)그냥 귀엽게 하시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뭘 그리 엄격한 댓글을....^^
빨리 언니한테 흥정들어가세요.ㅋㅋ
언니가 돈이 아쉬운가 보네요.
그래도 솔직히 좀 너무하긴 하네요.
전 아무리 비싼 책이라도 동생한테 다 물렸는데요.3. 원글..^^
'09.3.19 10:41 AM (124.49.xxx.109)그냥 재미로 올린글인데~~ ㅋㅋ 그런님은 님 .. 저 언니랑 엄청 사이좋아요~~ 물론 저도 조카들한테 막 퍼주는 스타일이구요~~ 그리고 저 아가씨적에는 거의 조카들 키우다시피..(ㅠ.ㅠ~~)해서 조카들과도 무지 사랑하는 사이구요~~ 언니역시 저한테 인정도 많고 울 아이에게도 잘해요.. 그냥 저는 오늘 언니한테 전화해서~~ 뭐야~~ 하고 장난치려고 했는데....
님 오해하지 말아주셔요~~4. 원글..^^
'09.3.19 10:45 AM (124.49.xxx.109)ㅋㅋ님... 제글을 오해없이 봐주셔서 감사~~^^
저 오늘 전화해서 흥정안하고 막 화낼래용~~ ㅋㅋㅋㅋ5. ㅎㅎ
'09.3.19 10:52 AM (61.253.xxx.220)웃으면서 언니한테 전화해서 깎아달라고 해보세요.
재미있는 거래잖아요.6. 초원
'09.3.19 11:57 AM (221.140.xxx.78)저도 애교스런 글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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