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않되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마음이 편해요~~
자유의 몸이된 기분~~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신랑~ 당직~~~
마눌 조회수 : 767
작성일 : 2009-03-13 16:27:23
IP : 211.48.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3 4:32 PM (211.211.xxx.165)부럽~ 부럽~ 자유를 맘껏 즐기세요^^
생전 출장 당직이란 거 없는 직장이라 ㅠ.ㅠ2. ㅋ
'09.3.13 4:34 PM (124.49.xxx.36)우리남편도 오늘 당직~
근데 울남편은 24시간씩 근무라 출근하는날은 늘 당직 ㅎㅎㅎㅎㅎ
대신 집에서 노는날도 많다는거~
저도 남편없는날은 자유의 몸이 된 기분이네요
밥도 막 대충 때우구요~ ㅎㅎㅎ3. 그래두
'09.3.13 4:34 PM (211.57.xxx.106)잘땐 침대가 너무 넓다는 생각 들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4. ^^
'09.3.13 4:36 PM (222.235.xxx.59)우리도 오늘은 야간근무라.....자유의 몸입네다....
아이 8시에 재우면 그 다음은 내 세상이지요...ㅎㅎㅎ5. 야호!
'09.3.13 4:38 PM (210.98.xxx.135)우리 주부들이 끼니 준비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지 증명이 되는 겁니다.ㅎㅎ
우리 남편은 오늘 직원들이랑 단합대회를 강원도로 갑니다.ㅎㅎ6. ..
'09.3.13 4:48 PM (58.102.xxx.202)저도 처음엔 당직하면 혼자있기 무섭고 싫었는데
요즘은 너무 좋아요..ㅋㅋ7. ;;;;;
'09.3.13 4:49 PM (221.138.xxx.203)신랑이 내일 토요일 아침9시부터 오후6시까지 당직인데
출근후 저녁이나 주말에는 애봐주는 신랑이라서
아쉽네요....
토요일도 평일처럼 애보느라 치여서 지낼거 생각하니 깝깝....8. ㅎㅎㅎ
'09.3.13 5:11 PM (203.251.xxx.254)저도 남편이 오늘 당직근무인데...ㅎㅎㅎ
퇴근후에 친구들 만나고 저녁엔 친정갈려고요~
그리고 잽싸게 낼 아침 우리집으로 갈 계획이랍니다.
밤늦은시간에 마중나올 남편도 없는데 집에 갈려니 좀 무섭고; 친정이 30분거리라 가능한듯.
사실 아직 5년차밖에 안 되서 그런지 남편의 당직근무는 싫어요 -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