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사도우미 관둘때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흠고민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09-03-13 08:46:23
자게에 몇번 고민들을 올렸었는데

가사도우미 아주머니가 자기맘대로인 경향이 많아서 언제 관둘까 생각중입니다

예전집에서 완전 살림 육아를 다 맡아하고 카드에 핸드폰, 지갑등

온갖것을 지원받았다 하더군요.(예전집 주인은 완전 밖으로만 돌았대요. 심지어 아기학부모 모임에도 대신갔다네요)

그래서인지 저희집 물건도 확확 버리고 맘대로 수납하고 시어머니께도 만만히 대할때가 많았죠.

아기에게도 별로 잘해주는거 없구요( 현재 매일쓰는데 그큰이유는 아기때문이거든요. 시어머니가 아기봐주셔야해서요 아주머니가 가사 및 시어머니 도와주시라는 의미가 크죠)

물론 돈은 충분히 드렸어요

원래는 이번주까지만 하고 관두기로 시어머니랑 이야기했는데

시어머니가 고민하시네요..

우선일은 잘한다(청소 정리), 헌데 자기맘대로인경향 및 등등으로 언제 관둬야하긴 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하냐입니다.

첫째 소개소에 전화해서 관둔다고 말하고 아주머니는 그냥 평상시처럼 가시게 하거나

시어머니가 집안일을 더 도와주시고 반일 아주머니를 쓸 예정이다 하로 시어머니가 직접 말하는방법,

아님 제가 핸펀으로 전화하는방법(전 2번봤습니다 물론 제가 급여를 주는건 알고 있지요)이 있을것 같아요

같은 소개소에서 계속 다른 아주머니를 오시게 부탁할꺼구요

다른 아주머니는 초기만 반일 또는 전일 쓸 예정입니다.

보통 관두시게 할경우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IP : 115.21.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3 9:24 AM (121.130.xxx.144)

    아주머니에게 꼭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소개소에서 소개받은 분이라면 소개소에 말하면 될 듯

  • 2. 그래도
    '09.3.13 10:00 AM (121.140.xxx.90)

    전해 들으면 기분이 않 좋을것 같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시어머님이 혼자 하실수 있다고 이야기 한 후에
    소개소에는 다른분으로 보내달라고 하심 될듯 합니다.

  • 3. 형편이
    '09.3.13 11:31 AM (115.136.xxx.126)

    힘들어졌다고 하세요. 죄송하다고..그럼 별 어렵지도 않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597 이 영어발음 못 알아 듣겠어요. 8 간단한데도 2009/03/13 1,036
445596 한지혜가 말한 face oil 은 어떤 건가요? 2 tv에서 2009/03/13 1,051
445595 숨가빠진 4·29… 벌써 '100℃ 열전' 양상 2 세우실 2009/03/13 330
445594 고등학생 딸아이의 동아리 활동 어떤가요? 8 동아리 2009/03/13 654
445593 마트에서 산 계란도 환불 되나요? 2 ㅠㅠ 2009/03/13 691
445592 포장 이사 야무지게 잘 하는 곳.. 5 지진맘 2009/03/13 988
445591 가사도우미 관둘때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3 흠고민 2009/03/13 1,076
445590 몸이 떨려서 일을 못하겠어요. 덜덜 2009/03/13 584
445589 "하나님의 교회"라는 종교 아세요? 13 ........ 2009/03/13 1,313
445588 이귀남 법무차관 "집회 자유는 제한 가능" 2 세우실 2009/03/13 398
445587 고등학생아들과 만성질환인 엄마와 둘만 살경우 어떤혜택이?? 3 혜택이 2009/03/13 524
445586 정영진 부장판사, 신영철 대법관에 대한 형사처벌 촉구 4 간만에 2009/03/13 522
445585 가정식 일본요리 배울때 있을까요? 2 왕초보 2009/03/13 512
445584 3월 13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4 세우실 2009/03/13 307
445583 이런 꿈은 뭘까요. 꿈해몽 부탁.. 2009/03/13 311
445582 선물포장 배우고 싶은데요... 2 혁이맘 2009/03/13 549
445581 ◀세상을 바꾼 예술작품들▶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2 참세상 2009/03/13 473
445580 요즘에는 재활용비누 나눠주거나 배울수있는곳 없나요? 6 완소비누 2009/03/13 503
445579 부산에도 cbs 93.9 나오던가요? 안나오던데.. 1 밑에 라디오.. 2009/03/13 586
445578 자기 우울증인지 자꾸 울고싶다고 하네요 9 고2 남자애.. 2009/03/13 1,205
445577 난 너무 게을러~~ 10 요청 2009/03/13 1,560
445576 예술가들에게 반말하는 욕인촌 장관... 7 독설닷컴[펌.. 2009/03/13 854
445575 해외여행 갈떄마다 물건 부탁하는 친구 18 의아 2009/03/13 2,459
445574 시동생 내외 신혼여행 후 접대 16 큰 며느리 2009/03/13 2,077
445573 이런 베이비시터 어떨까요? 4 베이비 시터.. 2009/03/13 1,127
445572 얼마전 아이 말한마디에 회사 그만둘까 고민하던 맘이에요 53 직장그만둘까.. 2009/03/13 2,338
445571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프로 소개해주세요. 17 전업주부 2009/03/13 1,015
445570 개봉안하고 유통기한 일년 지난 마가루 먹을 수 있나요? 1 아깝지만 2009/03/13 1,306
445569 빨간 큰 콩으로 팥배기 만들 수 있을까요? 3 요리치 2009/03/13 388
445568 정동영 전 장관, '재선거 불출마' 입장 밝힐 듯 2 세우실 2009/03/13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