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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을 올리고 떠나는 이유...

은혜강산다요 조회수 : 7,921
작성일 : 2009-03-10 18:58:33
이글 이후 더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글도 조만간 삭제를 할 것입니다

제가 인사를 드리고 가는 이유

첫째...아직도 구구단 외우기와 한글 익히기로 인해 쪽지를 받고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제가 이곳을 나가면 쪽지가 안되고 탈퇴회원으로 남겠죠
          그분들을 위해 글을 올렸고

둘째... 그래도 고정된 닉인지라 저에 대해 따뜻하게 대해주신 분들게 인사는 하고 가야겠지요.
           지난번 우리 아이들 옷 드림해주신 7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셋째... 굳이 논쟁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콩이엄마님 뵙지는 않았지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넷째.... 이젠 여기선 우리집 이야기를 하기가 겁이 납니다.




저의 탈퇴로 인해 댓글단 분이 그 어떤분이고간에 이슈화되는 걸 원치 않습니다..
이제 저녁하러 갑니다...
이 글은 조만간 지난 제글들과 함께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IP : 121.152.xxx.4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0 7:00 PM (210.91.xxx.157)

    쪽지 드립니다

  • 2. 에효
    '09.3.10 7:03 PM (121.151.xxx.149)

    나가지마시고
    고정닉아니고 다른것으로도 만나면 안될까요
    답답합니다

  • 3. 항상
    '09.3.10 7:12 PM (219.250.xxx.113)

    님의 글을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댓글은 남긴적 없는것 같네요.
    가지 마세요. 전 정말 누군가 떠나는게 너무 싫습니다..

  • 4. ...
    '09.3.10 7:14 PM (124.49.xxx.109)

    다들 떠나시네요... 애정을 가지고 지켜봤던 분들... 상처하나씩 가지고 가시는거군요...
    상처나으면 다시 돌아오세요.. 저 님글만 지켜봤지만 진심으로 님 존경합니다...
    입양.. 정말이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너무 잘 알기때문에....

  • 5. 다요님
    '09.3.10 7:17 PM (210.106.xxx.90)

    다요님,가지마세요 님을 기다리는사람보다 왜 그사람들뜻을 따르는지요,,,
    다요님 가지마세요

  • 6.
    '09.3.10 7:17 PM (220.93.xxx.175)

    어제 울 엄마 틀니때문에 가슴아프다는 글 올렸었는데,,
    따뜻하게 위로주시고,, 격려주신 분이,,
    함께 가슴아파해 주신 분이,, 어딜 가신다는건가요?

    갑자기 무슨일이 뭐가 벌어진 건지.....
    가지 마세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으나,, 세상에 나랑 다 마음이 맞는건 아니잖아요?
    잠시 마음 가라앉히시고,, 식사하고 오세요....

    은혜강산다요님 옷자락잡고 안놓아줄 거예요...;;;

  • 7. 아꼬
    '09.3.10 7:18 PM (125.177.xxx.202)

    토요일부터 일이있어 자주 못들어왔는데 은혜강산다요님 무슨일 있으세요?
    댓글은 남기지 않아도 나름 올려주신 글 재밌게 읽고 관심도 갖고 있는데 오늘 무슨일 있으신가요? 입양과 가족애에 대해 너무 딱딱하고 답답하게 사는 제게 은혜님은 참 따뜻한 세상 바로보게 해주신 분인데 무슨 속상한 일있으신지.
    붙잡고 매달리는 심정을 이해하신다면 떠나지 마세요. 제발요~~~~

  • 8. ?
    '09.3.10 7:27 PM (117.81.xxx.140)

    뭔 일인지 궁금한 1인.

  • 9. 무대포
    '09.3.10 7:27 PM (125.176.xxx.149)

    은혜강산다요님이 82쿡에 생기도 넣어주시는데, 몇몇사람들의 위로가 되는 닉네임인데,
    왜 ?

  • 10. 우제승제아빠
    '09.3.10 7:29 PM (221.162.xxx.6)

    몸이 안 좋아서 며칠 안오다가 오늘와서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낮에 가자미에와 생선에 대한 글 읽었는데 나중에 댓글은 다 못 보았네요
    은.강.다 님의 따뜻한 마음이 어떤 댓글들로 인해 상처 받으신것 같군요
    세상 살다 보면 이런 사람 저런 인간 다 있지 않나요
    사랑하고 사랑 받는것 아무나 하는게 아니 랍니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사랑받는 겁니다
    제가 지난번에 점찍지 말자고 했던 글 기억 나시지요
    원래 제 뜻은 익명으로 상처입는 말들을 하지 말자는 뜻 이었는데
    댓글들 험하게 다신 분들 있더군요
    그치만 저 꿋꿋 합니다 은유적으로 작년 촛불 집회이후에 이상한 사람이 많이 82에 가입했다 한 댓글도 있더군요
    콕 꼬집어 말할수는 없겠지만 아마도 저쪽 성향의 분들이 아닌가 싶군요
    남탓 잘하고 반성 할줄 모르는 어쩌면 님께 달린 댓글 중에서도 그럴수 있다 생각 듭니다
    우리 이기지 못하더라도 포기 하지는 말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이것이 님이 여기를 떠나서는 안되는 첫번째 이유 이고요
    그리고 님의 아이들에 대한 철학 그게 두번째 이유 이고
    세번째는 제가 글 올릴때 따뜻한 댓글 달아 주시는 분이 님이기에 떠나시면 안됩니다
    아시겠지요?상처내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따뜻한 댓글이 그리워 지는 법 입니다
    계속 82에 따뜻한 글 정성이 담긴 댓글 남겨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 11. 일부러 로긴
    '09.3.10 7:30 PM (211.109.xxx.66)

    했어요.
    님 글 보면서..언젠가는 나도 입양해야지,,하고 꿈꾸고 있었어요.
    우리 딸에게도 언젠가는 입양한 동생을 만들어줄게..이렇게 약속했어요..
    님이 가시면..저 그 약속 못 지킬지도 몰라요. 엉엉엉..
    맘 푸셔요..부디...ㅠㅠㅠㅠ눈물뚝뚝...

  • 12. 세우실
    '09.3.10 7:45 PM (125.131.xxx.175)

    결심이 서신 듯 하지만 정말 안가시면 안되나요?
    왜 은혜강산다요님이 가셔야 하나요?

  • 13. 산다님~~
    '09.3.10 7:48 PM (124.51.xxx.239)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낯익은 닉인데 안따깝네요 ㅜ,ㅜ

  • 14. 은석형맘
    '09.3.10 7:50 PM (203.142.xxx.147)

    안그래도 촛불들며 입양이야기로 인신공격을 많이 받으신 분이라....맘에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듯 합니다...이렇게 떠나시는 많은 분들이 안타깝네요......
    서로 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 15. 은혜님
    '09.3.10 7:53 PM (121.131.xxx.70)

    저 은혜님 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있는 팬인데
    왜 갑자기?? 섭섭해요..
    은혜님 밝고 활달하신분이신것 같은데 이렇게 탈퇴를 하시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으면 이런 결정을 내리신건지 짐작은 가지만
    이렇게 가시면 저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마음을 되돌려주세요..

  • 16. 부탁입니다
    '09.3.10 7:58 PM (121.88.xxx.157)

    가지마세요.
    왜 님이 가셔야하나요?
    왜 항상 선량한 사람이 피해를 입어야하는지요?
    님의 글때문에 행복했던 한사람으로써 부탁합니다
    가지마세요.
    이렇게 가시면 선량한 사람들이 지는것 싫습니다.
    마치 촛불이 지는것처럼요.

  • 17. 가지마세요..
    '09.3.10 7:58 PM (118.32.xxx.70)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지만 가지마세요.....
    자주보는 닉네임인데 가신다니 붙잡고만 싶어요....ㅡ.ㅜ

  • 18. 긴머리무수리
    '09.3.10 8:04 PM (222.238.xxx.149)

    님아~~~님아~~
    가면안되지.....
    나 지금 쐬주한잔 마셨당..
    오늘 사무실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았거덩..
    내가 한참 언니같으니께,,,,,
    가지마요....
    은혜엄마......
    왜~~~
    도대체 누가 울 은혜엄마 울렸누???
    가지마요.....응???

  • 19. 가시지 마세요
    '09.3.10 8:05 PM (82.225.xxx.150)

    멀리서도 님의 글을 따뜻하게 잘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함 참으시고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님의 글 계속 써주세요. 네?

  • 20. 다음에 오실때엔
    '09.3.10 8:26 PM (221.139.xxx.15)

    저는 작년 은혜님이 오셔서 글쓰실때부터 은혜님이 밝히신만큼만의 사정을 글로 읽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아이들얘기 쓰시고 사진올리시고 하시길래 그런거 다 감당하시는 강하신분이신가했었는데 아니었네요.
    어쩌면 제 댓글도 쓴소리가 되겠지만 다음에 오실때에는 두번이나 경험하셨으니 아이들얘기는 덜 오픈하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세상은 대문이 없는곳이라서 여기 올려진글이 어디서 돌아다니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인터넷하는 나이가 되서 상처받는 일이 생기지말란법은 없거든요.
    님의 얘기도 그렇습니다.
    님이 오픈해주는만큼 우리는 알수밖에 없는데 너무 많이 오픈해주셨어요.
    저아래 님들이 충고해주시는거 들으시고 제생각엔 82중독이 쉽게 끊을수없는거라서 아마도 내일이나 모레 다시 짠하고 나타나실것같은데 그렇게 글 써주세요.

  • 21. 여기에~
    '09.3.10 8:40 PM (112.72.xxx.93)

    저위에 ~제가 다요님의 떠나시는거 찬성이냐 반대냐 글 올린 사람인데요~

    제글을 읽어 보시고 떠나실지 결정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요~이런글 잘 안올리는 사람이거든요

    항상 아름다운닉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런닉이 없어 진다고 하니

    에휴~ 아무든 제글 댓글을 보시고 생각을 달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

  • 22. 여기에~
    '09.3.10 8:46 PM (112.72.xxx.93)

    안보실까봐~

    꼭 위에 글 보세요~~

  • 23. 일각
    '09.3.10 8:51 PM (121.144.xxx.151)

    무조건 탈퇴 반대 합니다

  • 24. 긴머리무수리
    '09.3.10 8:58 PM (222.238.xxx.149)

    은혜엄마..
    가지마요.....
    이 온니는 쐬주한잔 해서리 ,,,,,,,취해서리....자러갈껀디.....
    배신때리면 미워할꼬얌......
    나 슬프게 하면안되,,,은혜엄마.....
    은혜엄마,,,가지마요,.,,
    쪽지보내고 싶은디 .... 쪽지를 보낼수가 없어....성질나.....
    은혜,강산,다요 엄마 안갈거지???

  • 25. 요조숙녀
    '09.3.10 9:00 PM (211.177.xxx.252)

    이궁, 소심하게 왜그러세요. 이렇게 큰 커뮤니티엔 별별 사람이 다 있단 것 아시잖아요. 유명한 사람들 유명세 치루듯, 82에도 그 비슷한 것 있다고 생각하세요. 연옌 심정 좀 이젠 좀 아시겠쬬? 물론 전 연옌은 아니지만...어떤 건지는 쬠 알 것 같다는..그래서 전 절대 유명해지지 않으리라 10살때부터 결심했었답니다...ㅎㅎㅎ 한번 크게 웃고 다시 오세요...^^*

  • 26. 가끔씩
    '09.3.10 9:02 PM (119.64.xxx.78)

    너무 모진 댓글 다시는 분들 보면 섬찟섬찟해요.
    좀 돌려 말해도 될 것을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이곳에서 글 쓰다 보면 무조건 공격부터 하고 보자는 식의
    심한 댓글들 만나게 되면 맘 상하고 충격받을 때도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글을 안쓰면 지는거라는 생각에 여전히 글도 쓰고
    댓글도 답니다.
    은혜님도 모진 댓글은 없던 셈치시고 그냥 활동하셨으면
    하네요.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자면 끝이 없더라구요.

  • 27. 훗..-_-
    '09.3.10 9:15 PM (125.184.xxx.163)

    아니...무슨일이 벌어진겁니까...
    왜 떠나신다는 거예요...

    저 다요님 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ㅜㅜ

  • 28. 로긴하게되네요~
    '09.3.10 9:34 PM (218.53.xxx.64)

    따뜻한 글 많으셨는데 잘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 안타깝습니다~
    온라인이 얼굴 대면도 없이 무작위로 글을 올리는곳이라
    때론 큰 상처가 되는일이 많지만 더 많은 이들이 님께 지지와 따뜻한 마음을 보내고 있는는걸
    알고 계시면 좋겠어요..아~넘 안타까워요~큰상처 받으신것 대범한 맘으로 품어주시고
    다시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은혜님~

  • 29. 현랑켄챠
    '09.3.10 9:50 PM (123.243.xxx.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ㅠㅠ.............................................................................
    쪽지드립니다. ㅠㅠ.......................................................

  • 30. ^^*
    '09.3.10 10:04 PM (118.216.xxx.70)

    무슨일 인지 잘모르겠지만,닉네임 으로만도 따뜻하고 뭔가 활기가 느껴지던데,
    님! 떠나면 지는거예요.절대로 이기셔야 해요.많은 사람들이 님 글읽으면서 밝고 훈훈한
    마음을 느끼고 따뜻하셨을 거예요.

  • 31. 자유
    '09.3.10 11:22 PM (211.203.xxx.121)

    제목의 오타를 바로잡으신 것을 보니...
    은혜강산다요님 이 글과 댓글들 읽으신 것 같네요.
    저도 아까 댓글 달았다가, 좀 긴듯하여 지웠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가자미 글과 댓글을 읽지 못했으나
    글을 올리고, 댓글을 올리고 하면서 생긴 상처라면...
    상처가 아물 때까지 아주 잠시만 쉬고 돌아오시길 빕니다.

  • 32. ...
    '09.3.10 11:24 PM (124.49.xxx.141)

    반대 반대합니다 가지 마시길..

  • 33. 얼마전
    '09.3.10 11:33 PM (222.238.xxx.119)

    다요님 글에 입양한 딸아이 댓글 썻던이예요.

    그글은 못봤지만 "엄마는 강하다" 잖아요.

    82에 은혜강산다요의 엄마로 우리에게 남아주세요.

  • 34. ...
    '09.3.11 2:23 AM (124.170.xxx.172)

    은해강산다요님,

    님께서 82에 어떤 기여를 해왔는지 아시나요?

    1. 자녀입양의 주제를 82에 불어넣었지요.
    2. 유아 민주주의 운동의 사상 유래없는 사건의 선구자였지요.

    이 두 가지만 해도 82는 님의 역활로 토론의 성숙도가 일취월장, 아마 후대에 연구대사이 될 것입니다.

    3. 더욱이 님께선 많은 재능과 소질을 겸비하여 아직 나누어 줄게 많다고 여겨집니다.

    4. 개인적으로 저는 님이 발휘하는 순발력과 옳음을 가진 사람으로 존경합니다.

    종합하여, 님께선 82의 한 케랙터이며 없어서는 알될 기둥입니다.

    그런데 단발마 부정적인 뎃글 몇개에 흔들리면 3명의 동굴 원시인들의 어머니로서 안 어을립니다. 원하시면 몇일 휴가는 드릴 수 있으나 돌아오셔서 자리깔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여기서 다시 오래 오래 은해강산다요님되기를 바람니다. 누가 그 동굴인들을 위해 좋은 세상을 만들어 줄까요?

  • 35. 오리아짐
    '09.3.11 4:28 AM (118.42.xxx.251)

    아니 이게 대체 뭔 일이래요?
    댓글에 상처 받으셨어요?
    휴우~~~~~~~
    제가 지난번에 그런 글 올렸었지요?
    그때 은혜강산다요님이 뭐라 하셨어요?
    별 사람 다 있으니 고깝게 생각하지 말고 돌아오라고 하셨던 분이 가신다 하시면
    그 글 읽고 용기내어 다시 오신 님들은 어째야 하는건가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잖아요.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들 있다는거.
    지금 속상하시면 며칠 지난후에 다시 오세요.
    휴가 받았다 생각하시구요.

  • 36. ..
    '09.3.11 9:19 AM (211.108.xxx.34)

    왜 그러세요...
    가지마세요...ㅠ.ㅠ

  • 37. 여유
    '09.3.11 9:29 AM (59.10.xxx.219)

    아침부터 맘이 아프네요..
    전에 댓글로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썼던 사람입니다..
    은혜님의 가정사까지 들먹인 못된사람 때문에 상처까지 받으시고 맘이 아프네요..
    탈퇴는 절대절대 하지마시고
    조금만 쉬시고 다시 돌아오세요..
    은혜, 강산이, 다요 보시면서 마음 푸세요..
    은혜님 가정에 항상 행복과 행운만 깃들길 기원드립니다..

  • 38. ..
    '09.3.11 9:30 AM (115.161.xxx.177)

    늘 이곳에서 님의 글을 뵙길 원합니다..

  • 39. 안돼요
    '09.3.11 9:32 AM (59.21.xxx.25)

    늘 좋으신 은혜강산님의 글 읽으며 배우고 있는데..
    무슨 일 있으신가요?
    여기 자격도 없는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 몇명 있지만
    혹 그런 인간들로 인해 상처 받으신 건가요?
    그런 인간들 인간 취급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저 역시 인간 취급안해요

  • 40. 청라
    '09.3.11 10:00 AM (218.150.xxx.41)

    님의... 생을 감탄하며 바라 보고있습니다.
    일부의 명박스러운 사람 때문에 상처받을만큼
    약하신분 아니라고 알고있는데....
    음혜강산다요 엄마의 강한 힘으로 이겨내고
    오늘도....열심히...아자!!

  • 41. 가긴 어딜...
    '09.3.11 10:05 AM (121.134.xxx.237)

    가지마세요.
    가긴 어딜 간다고 그러세요.
    님에 대한 한사람의 비난때문에 님을 사랑하는 99명을 버리시렵니까?
    왜이러세요? 아마추어같이....

  • 42. ~다요님~
    '09.3.11 10:17 AM (211.246.xxx.17)

    님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님의 글에 배어나오는 마음씨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가시면 지는 거에요.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지 않습니까?
    강하게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 43. 좀더강해지세요
    '09.3.11 12:17 PM (119.148.xxx.222)

    촛불들었다는 이유로 많이 상처받고 비난받고..(아이 문제로)
    그래서 많이 강해졌을거라고 생각했는데..사람 마음이 그렇게 되지는 않지요?
    특이 아이문제에서는요
    저도 사실 걱정을 좀 했었는데.. 일이 터졌나 보네요
    그래도 좀더 강해지시기를 부탁드려요
    아직도 많은 날들이 있는데... 엄마가 강해져야 아이도 보호할수있을테니까요

    82쿡의 모든사람이 그 사람이 아니라는거,
    잘 아시잖아요
    마음 편해지시면, 따듯한 사람들 생각하시고.... 돌아오세요^^

  • 44. 가지마세요
    '09.3.11 12:27 PM (123.99.xxx.48)

    가지마세요..왜 가실려구 그러세요...님 좋은분이신거..모두 다 아니까..그냥 돌아오세요

  • 45. 굳세어라
    '09.3.11 6:33 PM (124.49.xxx.2)

    가지 마세요.. 은혜강산다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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