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7080 서유석노래

[노래]

들으신 분 계시나요?

기타 들고 부르던 그 노래 제목이
궁금합니다.

가사가 범상치 않더라구요,,
꼭
요즘 시국을 말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

맞아요.
저 들었는데 두번 놀랐는데 하나는 그 분 나이에 비해서 목소리가
너무나 젊을 적 고대로 였던 점,
두번째는 그 노래 가사 정말 범상치 않았죠.
마치 나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 내 할 말 노래로 해보겠다
겁 날거 뭐 있느냐 꼭 그런 심정 같았어요.
노래도 술술 넘어 가더군요. 내가 불렀다면 읖조리듯 했을텐데.

[..]

저도 가사에 뼈가 돋혀있다는 느낌 받았어요.
무슨 내용일지....좀 서유석씨가 개인적으로 궁금해지긴 했어요.

[노래]

그렇죠? 여전한 음성에 놀라웠습니다. 어쩜 젊을 때 그 음성 그대로 일 수 있을까요, 그 나이에..

[ㅎㅎ]

예전에 서유석씨 몇번 본적있어요.. 골프장에서...
과묵하시고 매너좋으신 분으로 소문나 있던데요..^^

[~ㅅ~]

집안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집안이]

좋아서 슬픈 사연들도 있었지요 ㅠㅠ

[하길종이]

과외선생이었다고 ㅎㅎ

[헉]

그분이 나오셨구나..
저 오늘 방청가요..
당첨되어서..ㅎㅎㅎ
무지 기대됩니다..
근데 열린음악회랑 같이 가야해서...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