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하시는곳 있으면, 저좀 데려가세요...
작성일 : 2009-03-09 23:33:10
693375
저번에도 한번 올렸는데... 봉사하고싶다구요.
어릴때는 그냥 혼자도 인터넷보고 찾아가서 모르는 사람과도 웃으며 잘했는데.
지금은 못하겠어요. 나이도있고... 어린분들한테 왕따당할것 같기도하구요.
요즘 검색하니 많던데... 복잡하고... 에효~
제가 아기엄마라
주말 반나절정도만 가능해요~
혹시 정기적으로 가시는데 있으시면 저좀 끼워주세요.
아 저 몸으로하는거 좋아해요.
아기들 좋아하고, 장애가지신분들에 대해 부담감 제로에요.
미술전공이라 여러가지 꾸미기 등등도 잘하구요. 미술 수업도 잘해요~
저번에 어떤분이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 떠주는거 알려주셨는데...
해볼려니까 제가 눈이 침침해서 -.-
메일주세요~
smaranth@naver.com
IP : 124.49.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9 11:53 PM
(99.7.xxx.39)
인근 동사무소에 가시면 알려줍니다.
2. 구마다
'09.3.9 11:54 PM
(125.190.xxx.48)
혹은 시마다 자원봉사센터란곳이 있을거예요..
거기 함 가보시거나 전화해보시거나.
아님 인터넷홈피로 등록해보세요...
본인 특기나 시간에 맞는 봉사자리 금방 구해줍니다.
3. ..
'09.3.9 11:58 PM
(211.207.xxx.150)
가까운 아름다운 가게 지점에 전화해보세요.(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있어요~)^^
4. 은혜강산다요
'09.3.10 12:31 AM
(121.152.xxx.40)
혹시 입양가족대회에 가실맘 없으세요?...4월 25~26일날 하는데...
가신다면 제게 쪽지좀 주세요..
그날 봉사하실분들이 좀 딸립니다
1박2일인데 온가족이 오셔도 됩니다..
5. 새옹지마
'09.3.10 6:07 AM
(122.47.xxx.16)
관공소 보다
직접 가까운 시민단체에 문의를 해보세요
공부방에 도움을 좀 주세요
봉사 아주 좋아요 하다보면 내 삶에 큰 재산으로 결과물이 나옵니다
절대 퍼주는 손해가는 장사가 아닙니다
넓고 깊은 마음으로 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달라져 있고
그런 경험들이 내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참교육학부모회 활동을 했는데 어느새 우리 자녀 진로에 답이 보이더군요
그러지 않았다면 저도 아이들을 학원을 엄청 보냈을 꺼예요
학원보다는 사회활동이 더 재미잇어요
6. 감사요~
'09.3.10 8:43 AM
(124.49.xxx.165)
감사해요~
제 아기가 10개월이라 좀 많이 정신없거든요...
너무 저를 위한 시간이 없는것 같아, 다시 봉사의 세계에 빠져들까? 생각하다...
82에 도움을 청한거였어요~
인터넷에 많은 카페들과 사이트들 둘러봤는데, 굉장히 친목위주더라구요.
전 혼자갈꺼라 그런데는 조금 부담스러워서요.
혹시 회원님들중에 가시는곳있으면 껴서 같이가고 싶었는데...
어떻게 봉사할 곳을 찾는지 알려만 주시네요. -.- 힝~
그리고 제가 정말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라, 그런기관 통해서 입성하기가 좀 망설여집니다.
말씀해주신 사이트들 한번 들어가볼꼐요~
은혜강산다요님 쪽지보낼께요~ 근데 아기도가도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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