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외국나와 산지도 1년이 이제 좀 넘어가는데
그동안 참 잘 버텼다라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집에 너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너무 외롭고 힘들다는 생각이...
돌아가도 갈 데도 없는데. 이 밤중에 전화할 곳 도 없고. 테레비를 켜도 한국어가 들리지가 않아요
내일 아침이면 괜찮아지겠지만 정말 누군가랑 이야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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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고싶어요
..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9-03-08 02:00:42
IP : 220.210.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8 2:12 AM (116.37.xxx.144)외국나가면 다들 외롭고 정보얻을려고, 한인교회에 다니시던데...
참 제 친구는 김치도 얻어 먹더군요.^^
님 사시는곳은 한인교회가 없는 나라인가봐요...ㅎㅎ2. 힘내세요.
'09.3.8 2:14 AM (114.203.xxx.142)아침이 되면 괜찮아 질거예요.
3. 가다가
'09.3.8 2:17 AM (211.177.xxx.252)많이 힘들 때도 있지만, 또 불끈불끈 힘이 날 때도 있잖아요. 밤이라 맘이 약해지셔서 그런지도..힘내세요. 힘, 힘 힘!!!
4. 제
'09.3.8 2:18 AM (121.186.xxx.97)파워를 보내드릴게요
힘내세요^^*5. ^^
'09.3.8 9:13 AM (203.142.xxx.228)님 저는 여자구요
메일친구해요
jamam817@hanmail.net
친구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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