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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글은 너무 장황하여 읽기 싫어서 그러는데

궁금한데요 조회수 : 906
작성일 : 2009-03-05 10:27:47
장터에 대게 주문하셨던 분들 있잖아요.
저도 판매를 해본적 있지만 보통 물건이 제 손에 있고
판매글 올리고 입금 받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분은 왜 물건도 손에 넣기전에 입금부터 받으신건가요?
물건 손에 넣고 장터에 올려놔도 얼마든지 팔리는 거잖아요.

IP : 122.100.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09.3.5 10:28 AM (121.131.xxx.70)

    곧 물건을 금방 손에 넣을듯해서 미리사 주문받은거 같아요
    너무 성급히 생각하신듯 싶어요

  • 2. ...
    '09.3.5 10:37 AM (122.36.xxx.199)

    대게는 살아 있는 채 배송하는 것이라
    주문량을 미리 예측하여 정확히 구매하고 싶으셨겠지요.

    문제는 그분이 경험 없는 일을 좀 쉽게 생각하신데다,
    본업 외 여러 일을 한꺼벌에 벌이셔서 역부족이었던 것 같아요.

    물건 구하는데 실패하셨다해도
    정중히 사과하고 뒷수습만 깔끔하게 하셨음 이 사단이 안 났을텐데요.
    환불이 늦고, 수수료를 제하고 변명을 일삼다니 크게 실망을 주네요.

  • 3. 흠.
    '09.3.5 10:42 AM (218.234.xxx.163)

    저는 대게도 주문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그 분 글 올라오면 속터져요. 짜증나고요.
    남의일이라 넘겨버리면 그만인데 참..뭐 저렇게 온갖 미사여구를 이용해서 사기를 치시나 하는 생각에.
    그리고 우리 82회원들 그러니깐 주부들을 너무너무 우습게 보는것 같아서 화나요.
    딱 질색이예요. 저런 부류의 사람들

  • 4. 처음부터..
    '09.3.5 10:53 AM (220.86.xxx.45)

    그분글 보면 아슬아슬 했습니다.
    물건 판매에 앞서 장황한 썰...
    호주산 쇠고기 판매때 주문글을 달았다가 줄줄이 달리는 주문댓글보고
    행여 필요한날 먹기 어렵겠다 노파심에 주문글 지웠답니다.
    그리곤 자꾸 그 판매자의 글이 주시되더군요..걱정스러웠습니다.
    쇠고기 이후 올라대게.. 물건확보를 해놓은 상태인지 댓글달고 싶었지만 수많은 구매자분들
    찬물끼얹는것같아 못했는데 후회됩니다.
    그분과 거래없었던게 너무나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전에 어떤물건을 샀던들 진실된 먹거리였을까...하고 의구심과 함께...

  • 5. 원래
    '09.3.5 11:36 AM (122.34.xxx.205)

    장삿꾼은 일반인에 비해 말이 좔좔하지만 그분은 뜨네기도 아닌 82쿡상대인데
    신뢰는 땅에잇는데도 현실감각이 좀 그런지 아직도 청산유수 좔좔좔

    갈비살 차액은 주문자 잘못 아닌디
    참 오랫동안
    쪽지 전화 문자 이리 헤매다 겨우 환불 받고
    장터 판매글에 줄서기들 해도 그냥 통과하길 참 잘햇어요

    혹시 묵은지랑 호주산이 같은과가 아닐까 의심하면서
    냉동실에 아직도 존재하는 쇠고기 보면서 ??????합니다

  • 6. 그네.
    '09.3.5 11:42 AM (116.126.xxx.248)

    쇠고기는 정말 한우사먹던 맛과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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