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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가 다쳤는데요..

무거운 마음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9-03-03 17:20:54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24.5.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3 5:23 PM (203.142.xxx.240)

    유치원에 다시 전화해서 정확히 다시 말 해 달라 하세요.
    그래서 원글님 아이 잘못이 전혀 없다면 전화 안 하시는게 나아요.
    누구든 전화 받으면 '이집 아이가 원인제공자구나' 생각할테니
    일이 이상한 방향으로 꼬일 수도 있어요.

  • 2. 무거운 마음
    '09.3.3 5:29 PM (124.5.xxx.86)

    우리아이가 그 아이를 쫓아다닌거면 우리아이가 원인 제공한건가요?
    선생님 말씀으론 책상 다리같은 거에 걸려넘어졌다고 하시던데...
    ㅠ.ㅠ

  • 3. ...
    '09.3.3 5:31 PM (203.142.xxx.240)

    글쎄요.
    그 여자아이가 원글님 아이가 따라오는걸 너무너무너무 싫어했는데
    괴롭히려고 따라갔다면 일종의 원인제공자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둘이 좋아서 장난치다 그런 것이고
    원글님 아이가 밀어버린 것도 아니고
    자기 혼자 뒤 돌아 보다 그런 것이면
    원글님 아이를 원인제공자라 보기 어렵죠.

  • 4. ..
    '09.3.3 5:39 PM (114.200.xxx.114)

    제 경험으론 태권도장이나 어린이집이나 선생님들은 왠만큼 다치지않고서는 다친 아이 부모님한테 누구땜에 다쳤다는 말 잘 안하세요.
    같이 장난치다(놀다가) 다쳤다 이렇게 말해서 다친아이의 잘못도 있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다치게 한 아이 부모님한테도 그렇게 말하구요. 제 생각으론 두아이의 부모들이 맘상하거나 부담스러워서 학원을 그만두지않을까하는 걱정과 또 일을 크게 안 만들려는 생각도 있는것같아요.
    전 울애가 다쳐서 왔는데 원장님이 사과를하시고 누구 땜에 다쳤는지 안가르쳐주셔서 좀 섭섭했었어요.
    서로 잘못한것처럼 말했는데 울애 말 들으니 그것도 아닌것같았는데...
    일단 맘은 안편하시겠지만 그냥 계셔보세요.
    다친아이 치료비는 원에서 보험들었으니까 알아서 치료해주실거고 님 아이도 놀라지않았을지 걱정되니 아이한테도 네잘못일지도 모른다는 말은 하지마시구요.

  • 5. 원글
    '09.3.3 8:35 PM (124.5.xxx.55)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우선은 유치원에서 연락오기를 기다려야겠네요.
    병원다녀오시고 경과 알려주신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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