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신기해서 여쭤봅니다. 깃과 끝동, 고름, 소맷부리는 짙은 남색이고 그 외에는 아이보리와 은은한 연노랑의 중간색인데
고이 접어서 친정어머니가 제게 선물해주시는 그런 꿈을 꾸었어요. (엄마는 현재 생존해 계시구요...)
다른 건 생각 나지 않고 엄마가 너무 진지한 표정으로 제게 주시는 장면만 생생하게 기억나요.
어떤 의미가 있는 건 분명한데...제가 원래 예지몽을 잘 꾸거든요. 항상 어떤 일을 꿈으로 맞추는 편이예요.
그런데 이건 뭘 예측하는 건지 확실하게 떠오르지 않네요. 어떤 의미가 있는 꿈일까요?
한복을 받는 꿈 꿔보신 분 계시면...답글 부탁드립니다. 꿈 속 느낌은 편안하고 안정된 그런 분위기였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어머니에게 한복을 받았어요
해몽 조회수 : 515
작성일 : 2009-03-03 00:46:01
IP : 121.163.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3 1:39 AM (118.37.xxx.172)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면 좋은 꿈입니다.
엄마도 울거나 나쁜 느낌 아니시구요.
원래 돌아가신 분이 꿈에 나오면 안 좋다고 하는데
일어나서 편안하고 좋은 느낌이면 좋은 꿈이에요.2. 옷선물은
'09.3.3 11:55 AM (116.126.xxx.142)근심이라고 알고있는데요.......
3. 새옷은
'09.3.3 2:00 PM (220.87.xxx.247)좋은 꿈입니다 특히 선물받는 옷은 정말 좋은꿈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