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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신확인했는데요..

어머낫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09-02-28 21:25:21
우리나이로 36살.. 둘째 임신했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임신후 오늘까지 남편이랑 많이 싸워서 걱정되요..
그동안 싸운 거.. 영향이 많이 갈까요?ㅠㅠ
IP : 121.254.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09.2.28 9:31 PM (121.139.xxx.246)

    먼저 임신하신거 축하드려요~!!
    그리고..몇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세포분열단계일거같은데
    엄마의 감정 호르몬에 좌우되는 시기는 아닌거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남편분과 사이좋게 태교하시길바래요 축하드려요

  • 2. 꺄오~~
    '09.2.28 9:35 PM (218.156.xxx.229)

    축하드려요!! ^^

  • 3. ^^
    '09.2.28 9:35 PM (121.131.xxx.48)

    우선 축하드리고요
    임신인지 몰랐을땐 싸운거나 그런거는
    다 잊으시고 앞으로 태교 열심히 하셔서 건강하고
    이쁜 아이 낳길 바래요^^*

  • 4. ..
    '09.2.28 9:38 PM (119.70.xxx.22)

    우왕~ 축하드려요. ^^ 남편한테 이제 싸우면 안되니까 알아서 기라고 하세요~! ㅋㅋㅋ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길 바래요. ^^

  • 5. 보나맘
    '09.2.28 9:39 PM (125.142.xxx.92)

    축하드려요~~~
    지금부터 태교 열심히 하세요^^

  • 6. 훗..-_-
    '09.2.28 9:42 PM (125.184.xxx.163)

    오마나.... 축하드리옵니다..*^^*
    지금은 아가는 그저 행복할꺼예요.^^

    울 아가는...자게에 상주하는 어미때매..6개월차인데..심심할 뿐이고..-_-;;

  • 7. 추카추가
    '09.2.28 10:32 PM (218.147.xxx.117)

    축하드려요.
    건강하고,이쁜아기 낳길 바래요~~

  • 8. 부럽삼..
    '09.2.28 11:01 PM (211.109.xxx.80)

    완전 축하드리구요!!
    이제 싸우지 마셔요~

  • 9. 추카추카
    '09.3.1 9:46 AM (124.199.xxx.147)

    지금부터라도 태교 잘해서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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