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가 생각지도 않았는데 선물받은 느낌이예요.
식구들이 다들 일이 생겨서 덜렁 혼자 집에 남겨졌는데요, 갑자기 남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허둥거려지면서도 어쩐지 집에서만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
영화보고 맛있는집에서 혼자 밥먹을까요? 아님 산에 갈까요?
아님 인사동으로 갈까요?
누구 불러낼 사람도 없는 50대 아짐입니다, 조언주셔요.
아참. 찜질방 가면 너무 허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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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해졌어요
갑자기 조회수 : 352
작성일 : 2009-02-26 09:01:08
IP : 220.75.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
'09.2.26 10:38 AM (121.168.xxx.21)원하시는 댓글은 아니지만...
아...9개월 아기에... 전쟁에 대한 공포에(ㅋㅋ)... 몇달째 집에서 꼼짝을 않는 아기엄마입니다.
갑자기 저도 모든것에서 벗어나서 혼자 영화도 보고싶고, 맛있는 밥도 사먹고 싶고, 인사동도 가고 싶어요.(산은 좀...ㅎㅎ)
님의 하루자유가 너무너무 부럽네요.
몇달전 동탄신도시로 이사왔는데 이놈의 동네는 갈곳이 없어요...ㅠㅠ2. 갑자기
'09.2.26 10:41 AM (220.75.xxx.143)하이구....내 나이되어보슈...같이 놀자는 사람없어유..ㅎㅎ
그때가 좋은 거여요 ㅎㅎㅎㅎ
그냥 혼자 걸어서 극장까지 갔다가 요새 좋다는 밴자민 보고
김치국수나 먹고 올까 싶네요. 날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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