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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의심 LA갈비 '시간차 판매'

뭐야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9-02-26 08:50:21
2003년 폐기 않고 2년 뒤 호주산으로 속여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석우)는 2003년 말 '광우병 파동' 당시 폐기 대상이던 미국산 쇠고기를 빼돌렸다가 호주산으로 속여 되판 혐의(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 등)로 전직 대형할인점 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한국까르푸(현 홈플러스) 본사 정육구매부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12월 "미국에서 광우병 감염 의심 소가 발생했으니 매장 내 모든 미국산 쇠고기를 반품 폐기하라"는 경영진의 지시를 어기고, 수거한 35톤의 쇠고기를 평소 알고 지내던 돼지고기 납품업자의 냉동 창고에 보관했다.

당시 농림부는 쇠고기 수입ㆍ납품업체를 통해 뇌, 두개골, 척추, 내장 등 광우병 감염 위험부위(SRM)를 회수 폐기할 것을 지시했고, 한국까르푸에선 살코기와 갈비에도 뼛조각, 골수 등의 SRM이 섞여 있을 것을 우려해 미국산 쇠고기 전량 폐기를 결정했다.

광우병 파동이 잠잠해졌다고 판단한 A씨는 2005년 9월 유통기한을 넘겨 보관 중이던 35톤의 고기 중 '엘에이(LA) 갈비' 19톤을 처남인 B씨(구속)가 근무하던 육류수입업체를 통해 호주에서 정식 수입된 것처럼 꾸민 뒤 자신의 회사에 재납품시키는 방법으로 결제대금 2억8,000여 만 원을 착복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들여온 LA 갈비는 2005년 추석과 이듬해 구정에 전국 31개 까르푸 매장에서 특별판매됐다"고 밝혔다.


이훈성 기자 hs0213@hk.co.kr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dispute&type=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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