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야 하겠지만
작성일 : 2009-02-10 22:20:38
682140
내가 새로운 아이템 골라서 유행시켜놓으면
어디서 싸구려 카피 골라다가 덤핑으로 팔아버리고
내가 90원에 팔았더니 나한테 110원에 샀다가 하곤
자기는 95원에 되팔고
너무 치사하거든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이 아줌마한테 속는 사람들이 넘 불쌍해
세상에서 가장 인심 후한 사람으로 알고 있으니
내가 확 불어버리고 싶지만 그냥 참을께요
IP : 86.154.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10 10:22 PM
(218.51.xxx.177)
무슨말씀인지 모르겠지만 확 부세요..
답답해용.
2. 그냥
'09.2.10 10:25 PM
(86.154.xxx.114)
어디 모 카페 이야기에요
한 아줌마한테 홀리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요
3. 소박한 밥상
'09.2.10 10:29 PM
(58.225.xxx.94)
삼촌 떡도 싸야 사먹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부자가 천당가기는 어쩌고 하는 말 있잖아요
그런 것도 세상살이 경쟁력이니까 님도 같이 그런 대열에 끼셔야한다는 생각.......^ ^
페어 플레이가 안되고 그렇게 더럽게 (?)군다면 확 !! 불어 버리셔요
4. 그냥
'09.2.10 10:53 PM
(86.154.xxx.114)
그녀는 그녀의 우아해 보이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그렇게 해야해요
전 그냥 취미였구요
우아하게 이쁘고 고급스러운것을 사모으기 위해 다른사람들에겐 싸구려를 팔아대죠
다른 사람들은 그 우아하신 사모님이 파시는것이니까 그분이 아끼시는것들을 파는줄 알구요
하지만 그것들은 원산지를 알 수 없는 짝퉁들이죠
5. ㅋㅋㅋ
'09.2.10 11:20 PM
(118.223.xxx.14)
괜히 무언지 알 것 같은 일인...
6. 이런
'09.2.11 3:04 AM
(211.192.xxx.23)
궁금증에 불만 붙여놓고 ...원글님 미워요,,쪽지도 안되는 자게에서 ㅡㅡㅡ
오늘 잠 다 잤다...csi출동합니다...
7. 그냥
'09.2.11 5:49 AM
(86.154.xxx.114)
ㅋㅋㅋ님 혹시?
하지만 모른척 해주세요
이런님
저도 처음엔 그분께 구입해놓고 너무 잘샀다고 좋아했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발을 좀 넓혀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속은것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넘 속상했고 나중엔 제가 다른것을 구하면
본인은 이미 가지고 있었던것처럼 짝퉁들 확 풀어버리고
갑자기 확 불어버릴까 싶었지만 그냥 참고 있어요
아마 제가 더 이상한 사람 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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